
● 독재국가는 AI를 포기하지 않아요. (주식에 관한 일상)
오늘은 특별히 뭔가 남겨서 훗날 팩트 논란이 터졌을 때, 팩트의 근거로 사용할만한 뉴스는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뉴스 읽기는 넘어갈께요.
책리뷰 시즌 2의 어떤 책에서...책이름까지 기억하진 않아서 제시할수는 없지만, 독재국가들이 AI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책을 본 적이 있어요. 당연하겠지요. AI라는 이름으로 데이터 수집에 개인정보와 개인사생활 정보를 수집하는데, 이것으로 반정부 인사를 찾고, 그들의 행동을 제한하고서는 AI라고 핑계를 될 수 있으니까요.
다행스럽게 AI자체도 기술이 너무 빈약하고 허접해요. 그래서 AI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먼저 포기할 거에요. AI가 제대로 되지도 않을 것이니까요. 그러나 독재국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여기서 독재국가는 중국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책에서도 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민주주의국가처럼 보이고 선거도 하지만 독재국가들이 있어요. 우리도 군부독재 시절에 선거를 다 했어요. 체육관에서 하든 국민들이 직선제로 뽑든 선거는 하였지요. 선거만으로 독재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어요.
중국의 경우에도 황금방패로 정보의 자유를 제한해서 특정 정보의 접근 권한을 빼앗고, 사회신용시스템으로 반체제 인사를 찾아서, 그들의 금융거래를 막고 대중교통을 사용하기 힘들게 해서 이동도 힘드게 하는 것은 한국저자 책에서도 자주 나올 정도에요. 외국저자 책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고요.
MBC뉴스에서도 CCTV로 사람들을 추적하고 표정을 통해서 감정을 파악하려고 시도한다는 중국의 AI 기술을 소개한적 있어요. 감정 인식은 많은 국가에서 우려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막을려고 하는 기술이지요. 공산당을 보고 웃지 않으면 패널티를 받아요.
이런 기술을 과연 독재국가에서 포기할까요? 그리고 빨리 도입하려고 하고 계속 개발하려 할거에요. AI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쓸모없는 기술이라도요. 이게 바로 우리가 경험할 미래에요. 중국이나 독재국가들은 절대로 AI를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독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요즘 반도체 버블이잖아요. AI를 위해서 반도체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중국이 왜 반도체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포기하지 않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이것은 AI에도 관련이 있을 거에요.
중국에 대해서 신장이나 위구르 지역에 인권탄압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비난이 일어나고 코로나 바이러스등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중국은 무역제재등도 고려해야 될 거에요.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지 않더라도 미국과 무역전쟁이 심화되면 미국이 중국을 어떠한 이유에서 경제제재를 선택할 경우, 그들이 독재를 계속 하려고 한다면 반도체와 AI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걸요.
이 말은 중국은 반도체도 AI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오히려 자신들의 기술을 독재국가에 수출하려 할거에요. 이것은 또한 미국도 경계할 거에요. 보통 독재국가들이 미국에 반대하면서 세력을 키우는 경향이 많잖아요. 이란, 이라크, 베네수엘라, 쿠바 등 미국에 반대쪽에 있는 국가들 대부분이 독재국가들이에요.
이런 경우들을 막기 위해서 반도체와 AI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도 치킨 게임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겠지요. 중국에게는 2차전지, 전기차, 다른 IT 사업보다 AI와 반도체만큼은 절대로 포기하기 싫을거에요. 그런데 반도체가 이 정도 버블을 일으킬 만큼 유망할까요?
AI 기술의 허접함. 그리고 중국의 성장. 독재국가들의 AI 선호등이 겹쳐져서 그렇게 꽃길만 열려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늘 -10% 코스피 하락 -7% 코스닥 하락이긴 한데, 정작 이렇게 떨어지면 그나마 마음이 안정되는 건 지금 너무 버블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버블 붕괴...버블 붕괴인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상장폐지 강화요건이 지금도 정상적인 기업도 상장폐지 될 기준인데, 버블때문에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 되었고, 버블 붕괴에서 또 더 저평가 되기 쉽기 때문에, 이 정책을 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조건이 너무 심하게 높아요. 버블 붕괴가 아니더라도요.
저는 지금도 국내 증시는 버블로 보고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