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수학의 세계 - 우주와 수학의 법칙을 말한다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25
일본 뉴턴프레스 엮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책의 부제까지 제목에 다 적지 못할 정도로 부제가 많은 책이었어요. 이게 단점이라는 뜻은 아니지만요. Newton HIGHLIGHT 신비한 수학의 세계 우주와 수학의 법칙을 말한다는 수학에 대해서 수학사와 수학자체도 언급하지만 과학분야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려주는 책이에요. Newton잡지에서 좋은 부분만 엮어서 만든 책이다 보니 좋은 내용만 있고 또한 잡지와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Newton잡지에서 말하는 과학의 내용은 다른 책보다 수학을 좀 더 자세히 다루어주기 때문에 수준도 약간 더 높은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왜 수학이 좋아하고 어떻게 수학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잘 말해주어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한 저의 평가는 수학에 흥미와 응용에서 도움을 주는 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밑줄을 그었고 나머지는 제 생각입니다.


● 수학에 대한 많은 분야에 대해서 잘 알려주어요.


이 책의 1장은 수학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2장은 수학사에서 수학자들을 소개하여요. 3장은 수학퀴즈를 4장에서는 천문학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설명하고 5장은 확률통계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보통 수학수필들이 간단하게 수학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말하는데, Newton잡지가 그렇듯 좀더 자세히 설명하여요. 예를들어서 상대성이론에서 빛이 우주선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동하는 것을 생각할때 우주선이 이동한다면 빛은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고, 이것에 대해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해서 수식을 바꿀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우리가 시간과 속도에 대한 생각을 말할 수 있어요. 물론 교과서에도 이렇게 설명하긴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식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한다는 것이 Newton잡지의 특징이지요. 단지, 이 부분에서 일부 수식들은 그냥 공식처럼 소개하는 에피소드도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이 부분은 수학을 활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실생황에서도 수학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에요.


● 수학에 대한 재미있는 부분도 소개하여요.


Newton 잡지가 일본의 잡지의 내용을 번역 소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래서 일본에 관한 흥미로운 과학 사실. 예를들어서 일본 과학자들의 업적을 좀 부풀리는 경향은 있지만(일본인들은 흥미로울 거에요. 우리가 한국과학자의 업적을 소개한다면 애국심이 생기듯이요), "네덜란드에서 π는 루돌프의 수라고 한다" 같이 일본이외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로운 부분도 잘 소개하고 있어요. 수학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 이슈 중심으로 설명하여요.


이 책이 잡지에서 가져온 내용이므로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이슈 중심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요. 그러므로 체계적으로 지식을 획득하기 보다는 과학과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책으로 보는 것이 맞을 거에요.



●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입장과 과학, 수학과의 관계를 소개하여요.


이건 개인적인 관심사를 조금 포함한 선택이긴 하여요. "개인 정보 유출을 싫어해, 조사를 거부하는 예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라는 부분을 참조하시면 되어요.


지금 정부가 AI에 대한 과도한 낙관주의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AI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있고, AI로 사생활 침해, 감시 문제가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여론조사에 쉽게 응할까요? 즉 여론조사로 정치를 하게 되면, AI 반대자들은 표본에서 과소집계될 것을 조사되어 정치에 활용할 거에요. 저 역시 한동안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았아요. 최근에는 번호응답식은 응하지 않는데 대화전화설문의 경우에는 좀 응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과소집계되어서 AI반대 여론이 전달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부분을 이야기해 보고 싶었어요.




한국에서도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Newton잡지를 과거에(현재도 출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보거나 이름정도는 알고 있었을 거에요. 저도 정기구독이나 구매는 안해도 이름은 알고 있었고 한두권 정도 본적은 있어요. 부모님이 가끔 사오시기도 하였고요. 그래서 이 책은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억일수도 있고, 또한 내용도 마음에 들 것 같긴 하네요. 저도 과거의 추억을 느끼면서 책을 봤습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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