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알파를 만들기는 어려울지도 (주식투자에 관한 일상)
올해라는 것은 작년 추석 이후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여요. 작년 추석 ~ 올해 설날까지 위궤양으로 투자를 잘하지 못했던 기간으로 종목들에 적립도 못하고 그냥 매도가로 호가창에 올려놓았던 기간이긴 하여요. 이때 몇몇 종목은 매도가 되었지만요^^. 그 후로 다시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하고 있지만, 이 기간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이 너무 많이 올랐는데 저는 따라가기도 바쁠 정도에요.
저는 지금 코스피와 코스닥이 버블이라고 생각하여요. 특히 사악한 의도도 포함된 버블이라고 생각하는데, AI가 버블을 얻을 어떤 이유도 없는데, 1999년의 닷컴 버블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실제로 많이 사용하면서 사용자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일어났지만 기업이 인터넷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잘 찾아내지 못하면서 버블이 터졌어요. 그당시에는 SaaS요금제라든지 인터넷의 불법 소프트웨어 공유등을 처벌할 법적 근거도 없었고 여러가지로 기업이 수익내는 방법을 몰랐어요. 지금 AI는 기업이 수익을 내는 방법은 너무 잘알지만 유저들의 호응이 없어서 수익을 못내는데 설비투자만 늘려서 일어난 버블이여서 그때와는 달라요. 그래서 이런 버블이 소부장만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고...설비투자만 하니까요. AI 제품의 질이 너무 좋지 않아요. 물론 어떤지 한번 써보자 씩의 사용자들을 무료로 끌어들여서 사용자 수 부풀리기한 수치는 좋겠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수는 낮을 거에요. 즉, 소부장 주식만 오른 버블은 터질 거에요. 그래서 저의 주식 수익이 지수와 비교해서 정상적이지 않네요. 저는 평상시의 상황. 즉 지수가 횡보할때와 비슷한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암담해요. 버블이 터지면 모르겠으나 알파를 전혀 못만들고 있으며 주가 대비 엄청난 마이너스 수치를 계속 보고 있어요. 그나마 이 버블로 가장 오래 들고 있었던 종목을 매도하는데 성공해서 다행이에요.
그래서 코스피, 코스닥에는 아직도 저평가 주식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주식을 매수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AI 주식 이외에는 다 저평가 주식으로 남아있거든요. 저평가 주식을 매수하는 스타일이고 기업에 돈을 쌓아두고 위험에 대비하는 기업을 좋아해요. 또한 이런 기업은 사모펀드도 좋아하는 기업이긴 하네요.
이번 정부가 투자자들을 옹호하는 듯 하지만 사실 투자자들은 조금 걱정스런 부분은 이런 것이 있긴 하여요. 저평가때를 견뎌서 훗날 수익을 내겠다는 투자 방법은 저평가를 견뎌야 하는데 저평가때 상장폐지의 위험성(동전주, 액면가이하 주가 종목 상장폐지)와 부동산 부채연장 금지 같은 것. 저는 부동산 투자는 안하지만요. 이런 부분은 투자에서 특정 투자법 이외의 방식은 막아버리는 것이여서 물론 부동산 투자의 부채 연장 금지는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너무 높아서 막는 것에 그리 크게 반대하지는 않지만 주요 투자에서 주식으로 모으고 주식에서 경제위기시 변동성이 큰 주식이라서, 크게 주가가 떨어졌을때 최대 -90% 하락이 있었으니 대부분의 소액주주들이 투자하는 주식들이 동전주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살짝 두렵긴 하여요. 제가 투자하는 주식들도 같이 동전주로 떨어질 것이니까요. 예외조항이 있으면 좋겠어요. 금융당국이 인정할 수 있는 폭락장에서는 유예할수 있다같은 것요^^.
그런데 오늘 주제로 돌아와서 포뮬러 플랜(적립식 매매)는 주로 지수에 적립하는 매매가 유명하고 기본형이에요. 이런 경우 82%정도의 투자자들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는 자신이 그 18%가 될 것이라고 생가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어요. 한국책에서는 주로 90% 투자자들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낸다고 올림해서 말하긴 하고 저도 그냥 그렇게 말하긴 하여요.
그렇기에 포뮬러 플랜 변형은 지수보다 더 높은 수익률, 즉 알파를 반드시 만들어야 쓸만한 투자법인거에요. 그러나 버블장은 역시나 오르는 종목만 오르는 상황이 발생해서 지수 쫓아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넘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내 방식을 더 수정해서 쫓아가보려고요. 이 기간 이전에는 알파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는데 버블장은 안되네요. 분산투자가 기본인 포뮬러 플랜에서, 아직 분산이 투자금의 크기가 작아서 완전한 분산에서는 힘든 부분이 있고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를 가졌더라도 초기에 매도했을 가능성이 제 매매법에서는 강할 것 같아요. 게다가 반도체 주식이 저평가에서 상승한 것이 아니라 2023~2025년 까지 매년 슈퍼 싸이클이라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올정도로 매년 상승을 했다가 외국 증권사에서 반도체 겨울이라는 리포트로 다시 하락을 하는 등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저평가가 아닌 상태에서 2025년 추석이후 상승을 해버리면서 버블을 만들어서 가지고 있긴 어려웠던 주식이긴 하였어요. 게다가 그 이후에 AI관련 주식들이 상승하는 상황이 이어지긴 하였어요.
물론 기술적 분석을 했거나 투자기간이 긴 투자자라서 테마주를 많이 경험해본 투자자들은 '주가상승 ≠ 그 업종의 미래에 잘되는 것'을 알아요. 테마주로 올랐다가 내린 주식이 미래에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4차 산업이 허구여서 올랐다 내렸다 반복하지만 제대로 된 것은 없잖아요. AI로 주가를 올리거나 경제 상황 안좋은데 지수만 올랐다고 AI가 미래에 잘된다거나 경제 상황이 좋아졌다고 오래 투자한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을 거에요. 특히나 한국장은 테마주 강세 시장으로 주가가 오른 것과 미래 그 산업이 잘되는 것과 매칭되는 상황과는 다르다는 것을 사람들은 인지할거에요. 그리고 버블은 간혹 일어나는데 버블때는 경제상황과는 전혀 별개로 주가가 올라요. 1999년 아시아 금융 위기가 터지고 한국은 IMF위기가 진행되는 시기에서 지수는 버블이었어요. 그러나 버블은 즐길래요~! 가 현재 상황이겠지요. 저는 버블도 잘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긴 하네요.
어쨌든 포뮬러 플랜의 변형을 시도한다면 성공과 실패는 알파를 만들수 있냐? 없냐? 에요. 기본형이 지수 추종 ETF에 적립하는 모델이라서 그래요. 이런 부분에서 성공으로 끝을 내기 위해서. 알파를 대폭 많이 만들어내는 결론에 도달하길 바라면서 제 매매법의 수정을 가할 것이지만, 다음 버블이 일어날때도 버블때는 못따라갈 것 같아요. 박스피라는 한국 시장. 즉 횡보시장에 맞춘 매매법을 사용할 것 같고요. 한국 시장은 아주 가끔 오르고 대부분의 시간은 횡보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버블때 못따라가도 버블 이외의 시기에 수익률에서 알파를 만들어서 최종적인 수익률에서는 앞서서 넘을 수 있다가 되길 바래요.
또한 전 세계 주식시장으로 넓어지는 시기에도 제 매매법이 통해야 하여요.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해볼 시점이에요. 물론 제 매매법은 저에게만 맞아요. 다른 사람에게는 안맞는 매매법이에요^^. 그래서 좋다고 할수는 없어요.

●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블로거가 쓴 책이에요. (블로그에 관한 일상)
지금까지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을 모아서 책을 쓴 것을 읽었던 적은 많아요. 경제학, 과학, 수학에 이런 책들이 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읽고 있는 책인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이라는 책은 다른 블로그 저자가 자신이 쓴 포스팅을 책으로 낸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다른 블로그 책들은 책으로 오면서 책에 맞는 문체로 조금 수정해서 냈거나 블로그를 책처럼 쓴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문체 그대로를 가져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른 책과는 조금 다른 그런 날것 그대로의 느낌같은 것요.
블로그 포스팅은 책과는 달라서 단편적인 지식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의견을 조금 더 강하게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그대로 책으로 낸 것 같아요.
일본의 블로거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매우 정제된 표현을 쓰고 책과 비슷하게 쓰는 것 같던데, 혹은 그렇게 쓰는 사람들의 블로그만 책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물론 저자가 블로거인데 책의 내용은 포스팅이 아니라 새로운 내용을 다시 쓴 책은 이 부분에서 제외에요. 한국에서 포스팅을 다시 책으로 내는 경우는 자비로 내는 것 같고요. 전문적으로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미국 저자인 이 저자는 날것 그대로 인데 내용은 평범한 재테크 책으로 다른 책과 비교해서 비슷하지만 블로그 문체라는 것이 좀 특이한 책인 것 같아요.
오늘 중에 이 책을 다 읽고, 내용이 쉽기 때문에 금방 읽을 거에요. 어제 절반쯤 읽었어요. 책의 내용은 간단하지만 볼륨은 좀 있는 책이에요. 다음에 '트레이딩 게임'이라는 책. 이 책은 어떤 투자자의 자서전 같은데 주말이니까 여기까지 읽는 것이 목표에요^^.

● 뉴스 읽기 4월 19일
뉴스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30%EC%96%B5%EC%94%A9-%EB%82%B4%EB%9D%BC%EB%8D%94%EB%8B%88-%EC%9D%B4%EB%9E%80-%ED%98%B8%EB%A5%B4%EB%AC%B4%EC%A6%88-%ED%86%B5%ED%96%89%EB%A3%8C-%ED%95%9C%ED%91%BC%EB%8F%84-%EB%AA%BB%EB%B0%9B%EC%95%84/ar-AA218nEB?ocid=socialshare
뉴스제목: 30억씩 내라더니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한푼도 못받아"
제목은 조금 과장되긴 하였네요. 몇몇 국가들은 이란에 통행료를 지급했다고 말했으니까요.
이란전쟁은 이 통행료를 받는 것으로 해결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통행료를 못받아서 일단 다시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데,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직접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다시 막힌 것 같네요. 즉 미국이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므로 돈안내고 통과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진 기업들을 압박하려고 막은 것 같아요.
통행료가 합리적으로 바뀌고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국제적인 정치의 힘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요. 통행료를 받는 것이 국제법으로 불법이지만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서 아마 받게 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어떤 근거등은 없어요. 그냥 느낌이에요.
이 부분에서 전세계에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작동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쨌든 AI 버블이 끝나는 쪽이 좋으니까 이런 부분이 AI기업의 버블을 터트려주길 기대해보아요. 선거전에 터져서 공약에서 AI 공약이 다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버블이 터지는 시기는 아무도 모를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