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다녀 왔어요. (책에 관한 일상)


도서관에 갔다 오면서 새롭게 읽을 책을 2권 선정하였어요.


1. 2026~2027 대한민국 산업지도


주식 종목과 산업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에요. 이 분의 채널을 증권사/은행 채널 혹은 증권사에 근무하는 분의 채널이 아닌 개인 주식 채널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채널이에요. 물론 어느정도 지난 이후에 초청하는 분들에 따라서 내용의 질이 너무 차이나서...주식을 하면서 하나씩 배울려고 보는건데 나와서 투자자들을 꾸짖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한국 증시가 정상이 아니라서 그런 분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여요. 어닝 서프라이즈 내고도 주가 하락하는 이상한 한국 시장이니까요. 그런 부분 때문에 결국 안보게 되었지만, 물론 지금은 채널 하나 빼곤 다 안보고 있어요. 제 멘탈 보호 때문에요. 하지만 주린이 시절 이 분의 채널을 보면서 주식을 배웠었기 때문에 호감이 있는 저자에요.


이 책에 대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사실에 근거했는지? 아니면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과장한 사실을 그대로 인용했는지? 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것 같아요. 인용을 하더라도 그 인용된 소스가 사실인지를 평가하고 인용해야 맞겠지요.


2. 데일리 수학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수학일기


수학 책이에요. 그런데 수학에서 일기를 적는 것은 좀 어렵긴 하여요. 수학에 대해서 매일 어떤 느낌이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물론 모든 일에 대해서 수학을 적용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런 일은 그저 평범한 일이거든요.


뭔가 독특하고 특별한 아이디어가 되는 것은 자주가 아니라 가끔 일어나는 일이고 이걸 일기로 적는 것은 좀 무리가 있어요. 제가 수학 센스가 부족해서 일수도 있지만요. 가끔 그런 아이디어는 블로그에도 작성하지만, 매일 혹은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작성할수는 없어요.


이 책은 주로 교육현장에서 수학을 전달하는 부분에서 일기인듯 한데 내용은 짧은 소책자지만 흥미롭긴 하네요.


이렇게 2권을 읽을 계획이에요.



●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해요. (쿠팡에 관한 일상)


저는 지지난 정부부터 지속적으로 쿠팡의 문제점을 언급해왔어요. 그러다가 이번정부부터는 쿠팡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지요. 이번정부가 쿠팡에 대해서 개선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말이지요.


이건 이유가 있어요. 바로 이번 정부에 네이버 임원 출신 장관이 2명(AI 수석/중소기업부)이나 있기 때문이에요.


쿠팡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네이버가 반사이익을 얻어요.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해서 이를 이용한 이득을 취하는지 지켜봐야 하는데,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즉 국가 권력으로 사적 이익이 생기는 분야라면 그 반대의 피해자로 보이는 쿠팡편을 들게 되어요. 그런데 쿠팡이 워낙 잘못한 일들이 많아서 그냥 침묵했어요. 쿠팡편을 들만큼 쿠팡이 잘한것이 없잖아요. 손해보며 저가 공세를 해서 오프라인 쇼핑몰을 죽이려 들었고, 동일업종 경쟁자도 무너뜨린 이후에 가격을 올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거래를 유도하는등으로 상거래 질서도 무너뜨렸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생각도 빈약해서 걸핏하면 개인정보 유출시키고, 또한 사용자(근로자)들에게 나쁜 근무환경과 낮은 급료, 지나치게 많은 업무로 과로사도 자주 일으킬 정도이고, 성과체계의 불공정함 등으로 좋은 점이 없는 회사에요. 그래서 쿠팡 불매는 계속 했지만, 이번 정부 들어서 쿠팡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어요.


이대로 가만히 있더라도 쿠팡은 피해자 이미지였을텐데, 쿠팡이 갑자기 미국정부를 상대로 로비하더니 우리나라를 압박하였어요. 쿠팡은 우리나라회사가 아니었고 우리나라 회사로 생각해줄 필요도 없는 회사였어요. 게다가 우리나라 권력이 아니라 미국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네이버보다 더 나쁜 회사였군요. 네이버가 국가 권력을 악용하는지 지켜보는 가운데 쿠팡이 더 나쁜 짓을 해버렸어요. 이제 쿠팡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말을 그만둘 필요가 없어져 버렸네요. 쿠팡 같은 회사라면 불매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요.


또한 네이버 역시 지식인 개인정보 유출을 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는데, 이 과정에서 민주당 정치인의 문제점은 보고되지 않네요.(제가 본 뉴스등에서만 없었을 수도 있어요) 네이버 임원 출신이 이번 정부에 2명이나 있는데, 네이버를 민주당 당원은 사용하지 않아서 그랬을까요? 어쨌든 이런 것도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하여요.


이번 유출에 대해서 네이버는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네이버 지식인을 사용한적이 없어서 저는 관련없어요.


제목에 쿠팡 그거 먹는 거야?는 10년도 더 넘은 밈인데^^, 외국 축구 선수가 몇년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호감이 되었는데, 갑자기 한국인들이라면 혼동하지 않을 축구이야기에서 '~~, 그거 먹는거야?' 라고 하면서 밈이 된 거에요. 단어는 잊어버렸지만요.


쿠팡이 국가 권력을 이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어요. 국가 권력이 피해자를 보호해야 하여요. 쿠팡같은 가해자를 보호하는 순간 국가 권력이라고 할수 없고 국가 폭력이 될거에요. 쿠팡이 미국 정부와 면담과정에서 사실을 은폐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일어난 일이라고 보여지지만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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