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황 방송보기를 옮겨야 하네요. 지금까지 2군데 방송을 봤는데 KB증권의 daily report는 그냥 계속 볼건데 다른 방송은 옮길 것 같아요. ai의 결과값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제가 그냥 검색하지 방송을 볼 필요는 없잖아요.


지금까지 그 방송을 좋아했던 것은 한가지 이슈를 보여준 다음에 찬성하는 입장(혹은 주가 상승 가능성)과 반대하는 입장(혹은 주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두가지 뉴스를 동시에 구해와서 비교해주는 방송을 해주었는데, 최근 들어서 이렇게 안하고 ai찬성쪽 입장만 계속 보여주는 것도 문제였는데 그나마 제가 ai실패론자이므로 스스로 반대의견을 알 수 있어서 볼 수 있었지만, 결국 ai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방송이 변경되었고 ai 정확도가 매우 낮음에도 이렇게 ai 결과값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면 결국 방송을 옮겨야 해요. 제가 그 방송을 보고 제가 스스로 팩트체크하고 교차검증하고 인과관계 맞는지 확인하려면 방송을 볼 이유가 별로 없으니까요. 인과관계는 찬성/반대 의견을 모두 들어보면 어느정도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방송제작자가 팩트체크 해주고 대표 의견 2개를 뽑아서 찬성/반대로 하나씩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이렇게 방송했었거든요.


시황을 보고 제가 그 시황을 수동적으로 전달하는 사람의 의견에 모두 동의하고 그대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 시황을 보고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확인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확인해보는 것. 나와 다른 의견을 보고 확인하는 것에서,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 답을 주는 것보다는 그것에 대해서 찬성/반대 의견을 동시에 소개해주는 시황을 해주는 방송을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야 중립적으로 제가 제대로 판단하고 투자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을 적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을 보고 제 생각의 틀을 확장할 수 있으니까요. 단지 이렇게 하면 특정 종목을 사라고 안해서 인기는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매니아층이 생겨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요. 저 같은 매니아층이 생길 것이니까요. 즉 투자에서 선택은 내가 스스로 하지만 도움은 받고 싶어요~! 같은 분들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방송인데 아쉽게 그 장점을 잃어서 저는 옮겨갈 것 같네요. 그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때 자주 사용하는 증권사를 옮길까 생각도 했으니까요^^.


어디를 봐야 할까? 고민중인데, 이렇게 방송해주는 것이 매경 월가월부 채널의 홍장원의 불앤베어가 있어요. 제목에서 이미 두가지 관점을 다 소개한다는 것을 알수 있고요. 불앤베어잖아요^^. 근데 미장이라서...제가 미장을 하게 되면 보게 될 것 같아요. 아직 미장을 안하고 있거든요. 될수 있는한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 좋게 보는 관점과 나쁘게 보는 관점 둘 다 소개해주고, 수준도 상당히 높은 방송인 것 같아요.


한국장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해주는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디를 봐야 할까? 고민중이에요. 주식일정까지 같이 소개해주면 좋은데...일정은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까? 고민중이에요. 주식일정은 알아두면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은데 일정을 소개하는 방송이 거의 없어졌더라고요.


ai로 시황하면 옮겨야 하고, 시황채널을 옮길 거에요. kb증권 daily report는 계속 보면서 다른 시황채널을 좀 찾아야 할 것 같네요. kb증권 daily report도 종목의 리스크와 장점을 잘 소개해주는데 하루 늦게 봐야 해서요^^. 장중에는 예약매매걸고 다른 일 하고, 그 시간에는 주식관련 방송을 볼 시간도 없는데 그 시간에 방송을 하니까요. 8시 이전에 방송이 종료되고 15~30분 정도면 좋겠는데, 이런 시황 있을까요? 1.75배속으로 보지만, 시황만 보고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시황은 종목을 찍어주지 않고 한가지 이슈에 다양한 의견을 다 소개해주는 방송이에요^^. 그리고 방송자가 팩트체크는 해서 팩트틀린것을 방송하면 안되어요^^. 시장 전체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어야 해요. 시장 분위기는 한가지 시각만 전달해도 되겠지만요.


다음에 읽을 책들. 슈퍼달러 슈퍼리치 환율과 썸타기


이분의 다른 책 《슈퍼금리 슈퍼리치》를 보면 이 분은 내용을 참 쉽게 설명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걱정없이 선택했어요. 단지 아주 수준이 높은 부분은 언급하지 않아서 이 책을 읽고 다른 책도 읽어야 환율 거래를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빠뜨리지 않으며 투자 초보자가 읽는 수준보다는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초보자용 책은 아닌데 전문가책도 아닌. 그래서 그 분야를 시작할 때 읽어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로테이션중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410~)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신간에 있었던 책이여서 진행과정에서 추가되진 못했어요. 최대한 빨리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잘 되진 않고 있으니까요. 로테이션만 한권 앞으로 나갔네요^^.



독서 일지에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358. 매직 스플릿 (327.8)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평생 월근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 워런버핏웨이(327.8)

- 슈퍼달러 슈퍼리치 (327.94)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7권


어제 완독을 했어야 했는데 완독은 못했네요^^. 15일이 도서관 휴관일이고 오늘까지 3권을 읽고 14일에 책을 바꾸어 두고 싶었는데, 못할 것 같아요. 앞으로 3권이 매우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오늘 다른 일정도 있고, 그 일정을 소화하면서 평일에 3권까지 읽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에요^^. 아무래도 16일 이후에 도서관에 갈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302 exp   누적 169871.7 exp   Lv. 1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