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비정기적 포스팅(다음에 읽을 책들)과 정기적인 포스팅(매매법 결과)가 겹쳐서 책리뷰나 다른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아요. 근데, 최근에 트럼프는 왜 투자의 목적을 정하지 않는 협상을 했을까? 라는 질문의 답이 궁금해졌어요^^.
다른 나라에게 미국에게 투자하라고 하면 미국이 안가진 뭔가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미국에 투자하라고 할 것 아니에요? 적어도 미국채에 투자하라고 했을 텐데, 그것도 아니고 목적도 없고, 원금과 수익의 90%는 미국인에게 돌아간다고 하는데, 대충 여기에 대해서 예상이 되는 것이 있네요. 그것이 맞다고 확신할수는 없지만요.
이 내용은 내일이나 이후에 포스팅을 해보기로 하고요. 저의 예측일 뿐이지만요. 결론은 트럼프가 투자하길 원하는 것은 우리나 일본, EU가 안가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 것에 투자하라고 그 대상을 정해줄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일부는 조선이긴 한데, 조선빼곤 받고 싶은 것이 없었기 때문이거나 우리가 줄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나라는 협상에 올릴 것들이 많았긴 했는데요.
그리고 결과로서 우리와 일본은 재투자 개념이라고 하는데, 재투자가 아닐 거에요. 그리고 직접투자가 아니라 일부는 보증등의 방법이라고 하는데, 보증도 안되고 전액 미국으로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자세한 저의 생각은 내일 작성해 보도록 할께요. 우리나 EU, 일본이 못가졌지만 트럼프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 여기에 초점을 맞춰 봤어요.
그리고 8월중에 이번정부 산업 정책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그 예측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을 좀 들어보니까, 위의 협상과 8월 산업 정책을 더해서 우리나라 망했네요~! 가 더 확실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이번 정부가 우리나라 확실하게 망쳐줄 것 같아요. 국가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산업정책은 거의 의미없는 수준으로 망쳐질 것 같네요.
지금 필요한 것은 산업정책보다는 그 산업정책이 성공했을 때 국민의 삶이 어떻게 되고 국민들에게 정부는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등과, 그 산업정책이 성공가능성이 있는가? 그리고 정부가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단계에서 국민들에게 실익이 있는가? 등에 대해서 지금 대통령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대통령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해할 수 없는 대통령이에요. 생각은 매우 올드하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거의 질서를 현재와 미래에 적용하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 군사정부 시절의 질서를 현재 사는 사람들에게 적용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대통령이 왕이고 아무것이나 다 할수 있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60대라는 나이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대통령이 젊을때와 현재의 시대는 너무 크게 바뀌어져 있고요. 그만큼 우리나라가 발전이 빨랐기도 했고요. 이제 그런 질서는 국민들에게 먹히지 않을것이고 세계에서도 먹히지 않을 것 같아요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그냥 산업에 AI만 넣는다고 되는 것은 아닌데, 심지어 AI가 잘될 것도 아니고 그냥 특정 산업 키우는 것보다 그 문제에 대해서 우려하는 상황이 현재 세대에 더 맞는 것 아닐까? 싶고요. 그냥 AI에 대해서 군사정부처럼 국가가 나서서 좋은 것처럼 꾸미고 선전한다고 되는 시대가 아닐텐데요. 제가 보기엔 현재 정부가 그렇네요.
내일 이후 작성하기 전에 제 스스로 이 예상이 틀린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면 안작성할수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예상이니까요.
다음에 읽을 책들.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질문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오래전부터 읽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다른 책들에게 밀린다던지 현실에서 특정 이슈가 발생해서 못읽게 된다든지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책이에요. 십진분류표상 수학책에서 이름중 '김'으로 시작하는 책을 읽고 있고 이 분의 책중 세번째 책인데, 이 책은 완독까지 가는 길이 조금 험난하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빅 트레이더의 주도주매매법
제가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말했던 것이 책표지에 있긴 하여요. 주가가 올라갈 종목이라면 어디서 사든 이득이라고요. 그러나 주도주를 너무 쫓아다니는 것도 어느정도의 버블까지이지, 그 이상의 버블이 나오도록 쫓아다니는 것은 위험해요. 닷컴 버블이 있잖아요. 닷컴 버블은 코스닥 2000포인트를 찍고 다시는 못가고 있으며, 버블이 붕괴될때 모든 종목의 주가를 끌고 내려왔어요. 지금 3200포인트 부근인데 주도주가 안바뀌고 있어요. 좋은 일일까요? 나쁜 일일까요? 저는 나쁜 일이라고 보고 있어요. 정당히 냉각하거나 다른 주도주로 바뀌고 적당히 교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아니면 닷컴 버블 같은 일이 일어나요. 그때 손실은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 떠앉게 되고, 2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지수 못가고 있어요. 주도주 투자가 이런 버블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주도주 투자는 안하는데 그냥 모든 방식을 알아두고 필요한 것만 쓰고 있어요. 주도주 투자하려고 읽으려는 것은 아니에요.
다음에 읽을 책들. 수학 겉핥기
수학에 관해서 좀 최근 책이긴 하네요^^. 일반 코너에 있는 수학 책들을 읽어서 좀 오래전에 출판된 수학책들을 많이 읽긴 했는데 2024년에 나온 비교적 최근 책이에요^^. 최근 책이라서 그런지 깔끔한 편집과 삽화등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책이 저자가 SNS 사용자로 바뀌는 점도 있고요. 전세계적인 현상인데, 이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필터 월드》나 《실리콘밸리 길들이기》등에서는 좋지 못한 현상으로 언급하긴 하고 저도 SNS별명이 저자에 적혀 있으면 일단 책의 내용이 꽤 안좋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기대감없이 읽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SNS구독자들이 책을 사줄 것으로 기대해서 이런 저자들이 출판사에서 많이 계약하고 책을 만든다고 하던데, 일부 SNS별명의 저자책은 책의 수준이 많이 떨어질때가 있어요. 이 책은 그렇지 않기를 바래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410~) 로테이션중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책중에 한권은 다 못읽었지만, 알라딘에서 '읽고 있어요'에서 '읽고 싶어요'로 변경하려면 블로그를 벗어나서 해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읽고 있어요'에 둘거에요. '읽었어요'의 변경도 블로그 벗어나서 하기 귀찮아서 리뷰 쓰고 난 다음에 변경하여요^^.
이번에 신간이 많고, 수학책 저자중에 김씨가 우리나라 3대 성씨중 하나이므로. 쉽게 통과되진 못하고 있네요^^. 대신 수학 책장 하나를 곧 다 읽을 것 같아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작성하다가 수학 서적을 310~이라고 십진분류표로 작성하고 있었는데 410~부터에요^^. 저도 제가 잘못 작성한 것을 모르고 있었어요^^.

북플에서 오늘 나에게 추천한 책을 보니까, 알리딘이 저를 좋아하진 않는 것 같네요^^. 페이스북, 현재는 메타가 실험한 결과를 저에게도 적용해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연구는 대부분 과장되어 있어서 잘 통하진 않는데, 제가 알라딘에 와서 한번도 리뷰하지 않은 심리학책에 자살에 관한 주제로 작성한 책을 추천하는 것은 그만큼 제가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스키너를 언급하긴 했는데 걔는 심리학보단 물리학에 가까운 인물이고요. 단, 스키너는 특히하게 심리학에 관한 상을 받은 인물이긴 하여요. 그런 감정 전염이 되는 사람들은 5%도 채 되지 않을 거에요^^. 《감시자본주의 시대》에서 구분한 감정 전염이나 AI의 행동수정 결과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유형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유형에서 저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 유형에 포함되기도 하고, 실제 결과도 아주 미미할 거에요. 사회학 실험은 실험결과를 속이는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가장 쉽게 실험군과 대조군을 조작하면 원하는 결과를 얼마든 만들 수 있고, 실험 결과를 측정하는 방법을 수정해도 원하는 결과를 얼마든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시험에 적응할 경우에도 결과값이 달라지는데 이것도 사회학 실험에서 실험이 오염되는 이유중 하나에요. 또한, 그런 현상을 수없이 겪으면 그런 현상에 무감각해지는 그런 효과도 발생하지요. 게다가 그런 실험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에도 사회학 실험의 결과가 달라져요. 이래저래 효과는 앞으로 더 적어질 거에요. 그 책을 보고 우울해진다든지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상하게 알라딘은 친구요청을 잘 받지 않더라고요^^. 이건 다른 sns에 비해서 좀 이상해요^^.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오히려 불편한 sns인가봐요. 다른 sns에서는 어드벤티지가 많아서 될 수 있는 한 많이 만들려고 하는데. 그래서 친구가 작성한 리뷰보다 모르는 사람이 작성한 리뷰가 많이 북플에서 추천되는데, 그래서 북플에 갈때마다 다른 책이 추천되거든요. 그런데 그 자살에 관한 주제의 책은 안바뀌네요. 아마도 의도적으로 지속해서 보라고 해두는 것 같은데 그만큼 제가 마음에 안드나봐요^^.
그러나 눈치보고 작성하지 않는 것은 INTP답진 않죠. 저희가 다른 사람 눈치보면서 할말 안하는 그런 성격은 아니고요. 특히 저는 아니에요^^. 어쩔수 없죠. 알리딘이 왜 눈치주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바뀌는 일은 없을 거에요^^.
어제도 완독에 성공하였어요. 다시 과거처럼 읽는 속도가 나오는 것 같긴 하네요. 오늘도 완독에 성공하길 바라고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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