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면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가 자신의 다른 블로그라도 그 블로그 포스팅을 가져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검색엔진에서 다른 블로그의 주인이 나였으며 내가 쓴 포스팅을 다른 곳에 넣는 것이라도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검색엔진에서는 독창적인 컨텐츠가 없다고 보고 블로그 전체의 포스팅이 검색 미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연재물을 옮겨오지 않으면 다음에 그 연재물을 쓸때 가서 작성한 포스팅을 보고 써야 하고, 또한 꼭 옮겨오고픈 내용의 포스팅도 하나 있어서 가져왔어요^^.
그런데 역시 서식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았는데, 복사하기 붙여넣기 몇번 해서 옮겼더니 서식에 문제가 생겼네요^^. 지난글은 어쩔 수 없고 다음에 작성할때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서식에 문제가 없도록 직접 입력해봐야 할 것 같아요.

책리뷰는 어떻게 써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일단은 장단점리뷰는 그대로 이어서 쓰기로 할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점 리뷰하면 모두 ★5개만 주는 듯 보이지만 저는 ★ 평점 3을 평균으로 주고 있어요. 지금도 평균 3.05 표준편차 1.08 정도가 되어 있고요^^. 평점 3점까지 추천책으로 쓰고 있어요...
책리뷰는 장단점 리뷰로 어떤 책이든 장점과 단점의 각각에서 최소 한가지는 꼭 있도록 작성하고 그 항목 아래에 책에서 인용한 내용을 작성하는데, 알라딘에서는 책에서 인용은 최대한 하지 않고 내용 서술을 하도록 할 거에요.
인용을 할때는 한가지 예만 넣었는데, 역시 내용상에서 항목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한가지 예만 서술하도록 하고 내용 인용은 생략하려고요. 대신 책 페이지를 작성해두려고 합니다.
책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다른 분들의 리뷰도 살펴봤는데 다른 분들도 책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인용을 하는데, 제가 리뷰 블로그를 하는 시기중에 챗 gpt로 책리뷰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직접 읽고 쓰는 리뷰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책 내용을 인용하고 페이지수를 기록하긴 하였어요.
그러나 AI가 다시 인기가 없어지는 시기로 돌입하고 있고,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으니, 이제 다시 인용보다 내용서술을 하려고요^^. 이쪽이 문제가 적게 생길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는 오랫동안 썼지만, 처음에는 게임리뷰 블로그랑 여러가지 내용을 쓰는 블로그를 쓰다가 2023년부터는 책리뷰 블로그로 바뀌었는데,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투자 서적을 많이 읽고 있어요.
내가 모르는 분야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만큼 좋은 것은 없잖아요^^. 그래서 투자 책을 가리지 않고 읽고 있어요^^. 관심분야가 생기면 그 분야 책을 만족할 만큼 읽어야 하는 쪽인데, 투자는 아무리 책을 읽어도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에요.
투자에는 변수가 많고, 그 변수들이 다양하게 작용하면서 결과가 나오다 보니, 읽어야 하는 책도 많고, 알아야 하는 지식도 많은 것 같아요.
알면 알수록 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더 많은 책을 읽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많이 게으르게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책을 많이 읽겠다는 내용은 블로그에 자주 작성할 거에요^^. 제가 목표를 위해서 목표를 계속 리마인드하는 과정이기도 하거든요^^. 목표를 계속 나에게 말하면서 그 목표를 이루어가기 때문에 자주 이 말을 하는 편이에요^^.
그림내 폰트 출처: 고양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