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프리다 맥파든 지음, 정미정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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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굴 믿어야 하는거야, 이 사람이야 저 사람이야, 아니면 아예 다른 사람이야? 하며 읽는 내내 긴장해서 책장이 팔랑팔랑 손쉽게 넘어가지만, 그러나 정말 여자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비호감이라서 짜증이나기도 했다. 남자 없으면 역병에 걸려 죽는건가 싶은 캐릭터를 정말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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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12-15 15: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

다락방 2025-12-15 16:01   좋아요 1 | URL
믿습니다!

독서괭 2025-12-15 17:15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5-12-15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병 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12-15 16:01   좋아요 0 | URL
남자만 안만나도 삶이 편해질 것 같은데 굳이 남자 만나서 인생 꼬이고... 특히 외국 소설이나 영화 보면 비연애중인 여자한테 되게 연애 강요해요. 진짜 남자 안만나면 역병에 걸려 죽나봐요. -.-

잠자냥 2025-12-15 16:16   좋아요 0 | URL
안만나면 역병
만나면 성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수하 2025-12-15 19:59   좋아요 0 | URL
🤪

단발머리 2025-12-15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책은 아직 안 읽었는데, 번역본이 나왔더라구요. 아~~ 읽을까 말까 싶어요^^

다락방 2025-12-16 14:53   좋아요 1 | URL
오, 단발머리 님이 아직 읽지 않은 프리다 맥파든이라뇨! 저는 이거 읽으면서 ‘원서로 읽으면 이 비호감이 좀 사라지려나?‘ 라는 생각을 잠깐 하긴 했습니다. 제가 the teacher 원서 땡투 드리고 샀습니다, 단발머리 님. 언제 읽을지는 모르지만요.. 흠흠.

아서코난도일 2025-12-17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까말까 고민하다 후기 좀 올라오면 보고 사려 했더니 여주캐릭터가 그렇다니 안사야겠네요~ 여주가 남미새 인가봐요. 지금 읽는 한국소설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도 여주가 남미새라 읽으면서도 엄청 짜증나는데 말이죠. 돈 애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락방 2025-12-18 09:41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책 속 여자주인공이 참 비호감이더라고요.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는.. 분명 읽은것 같은 책인데 검색해보니 완전히 새롭네요? 그래서 제가 읽은 책을 검색해보니, 제가 읽은 책은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네요.. 하핫;;
 

내가 글을 볼 수만 있다면, 그 누구도 글 자체나 내가 글을 통해 배우는 내용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글자를 단순히 보고만 있는 건지, 읽고 있는 건지, 소리만 내고 있는 건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도 알수 없을 것이다. 글을 읽는 건 완전히 은밀한 일이었고, 완전히 자유로운 일이었으며, 따라서 완전히 체제 전복적인 일이었다. - P101

짐은 케이티가 강간당하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제대로 잘 수 없었다. 그 남자가 싫었다. 그 상황에 개입하지 못한 나 자신도 싫었다. 정의를 실현하려고 하면 반드시 부당한 보복이 뒤따라서 정의를 실현할 수 없게 하는 세상이 싫었다. 내 아내에게 가해졌던, 그리고 내 딸에게 가해질 그런 폭력이 싫었다. 감시인이 케이티에게 돌아가리라는 사실이 싫었다. 그것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 P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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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게임
마야 유타카 지음, 김은모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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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주인공인데 이런 이야기를 쓰는 건... 나는 이 심리를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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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12-1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이거 표지가 맘에 들어서...(엥? ㅋㅋㅋㅋ) 읽어볼까 싶었어요... 패스..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12-15 14:27   좋아요 0 | URL
전 이거 싫었는데 별다섯 구매자평 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sdfra 2026-03-0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냐하면 소설은 도덕 교과서가 아니니까요.
 
이상한 손님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지음 / Storybowl(스토리보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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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은 다 들어있는 것 같다. 요란한 방귀와 아름다운 무지개까지. 나의 다섯살 조카는 레인보우를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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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2-14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좋아합니다. 백희나 작가님 책은 거를 게 없는듯해요.

다락방 2025-12-15 14:28   좋아요 1 | URL
맞아요, 정말 그래요! 백희나 작가님 책이라면 고민없이 사도 좋은책 같습니다. 훗.
 
제임스
퍼시벌 에버렛 지음, 송혜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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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고나면 바로 이런 식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지만, 음, 그렇게까지 막 대단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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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25-12-14 18: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읽으셨군요 전 아직 허클베리에서 멈춰있는데ㅋㅋㅋㅋ

다락방 2025-12-15 14:28   좋아요 0 | URL
제임스는 허클베리 보다는 좀 더 재미있긴 했습니다. 더 잘 읽히고 더 제 스타일이었어요.

단발머리 2025-12-14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톰에게도 가지 못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왜 읽고 싶죠? 🤔

다락방 2025-12-15 14:29   좋아요 0 | URL
저는 허클베리 읽으니 톰을 안읽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제임스는 읽으면 좋은 작품이기는 한데, 저는 아마도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잠자냥 2025-12-1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이 책은 패스...하기로. ㅋㅋㅋㅋ

다락방 2025-12-15 14:30   좋아요 1 | URL
토니 모리슨과 리처드 라이트를 읽었다면 이 책에 대한 상찬에 대해서는 좀 갸웃하게 되는 것입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