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퍼시벌 에버렛 지음, 송혜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고나면 바로 이런 식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지만, 음, 그렇게까지 막 대단하지는 않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망고 2025-12-14 18: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읽으셨군요 전 아직 허클베리에서 멈춰있는데ㅋㅋㅋㅋ

다락방 2025-12-15 14:28   좋아요 0 | URL
제임스는 허클베리 보다는 좀 더 재미있긴 했습니다. 더 잘 읽히고 더 제 스타일이었어요.

단발머리 2025-12-14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톰에게도 가지 못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왜 읽고 싶죠? 🤔

다락방 2025-12-15 14:29   좋아요 0 | URL
저는 허클베리 읽으니 톰을 안읽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제임스는 읽으면 좋은 작품이기는 한데, 저는 아마도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잠자냥 2025-12-1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이 책은 패스...하기로. ㅋㅋㅋㅋ

다락방 2025-12-15 14:30   좋아요 1 | URL
토니 모리슨과 리처드 라이트를 읽었다면 이 책에 대한 상찬에 대해서는 좀 갸웃하게 되는 것입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