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텔 바에 가서 와인 한 잔 더하고 싶지만 진짜 개피곤 ㅜㅜ 뻗어버릴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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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6-06-0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요` 버튼 누르고 싶어요..... 아 배아파~~~~ ㅋㅋㅋㅋ

다락방 2016-06-07 15:37   좋아요 0 | URL
흑 보슬비님. 지금은 직장이에요. 엉엉 ㅠㅠ

yureka01 2016-06-04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ㄷㄷㄷㄷ하노이라니. 부럽고도 부러운.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시길.^^

다락방 2016-06-07 15:37   좋아요 1 | URL
좋은 시간은 언제나 짧은 것 같습니다. ㅠㅠ

건조기후 2016-06-04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하노이까지 가신 겁니까? ㅎㅎㅎㅎㅎ

다락방 2016-06-07 15:38   좋아요 0 | URL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하노이까지 가서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를 다 읽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16-06-04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나의 원너비 다락방님~
좋은 시간 되시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구요. *^^

다락방 2016-06-07 15:38   좋아요 0 | URL
너무 많이 먹어서 돌아오는 날 설사병이 났어요 단발머리님. ㅠㅠ 공항 리부진 타고 완전 식은땀 흘렸네요. ㅠㅠ 이 파란만장한 경험은 곧 여행후기로 적어낼까 합니다...(안귀찮다면)

단발머리 2016-06-07 15:56   좋아요 0 | URL
아이쿠야~~~ 고생하셨군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안 그래도 지금 다락방님 아침 글 읽으면서 엉? 여행 이야기가.... 사진은 어디에? 하고 있었거든요.
어여 회복하시고 귀찮으시더라도~~ 귀찮니즘을 극복하시고,
모두가 기다리는 여행후기 꼭 올려주시길. 헤헤헤^^

다락방 2016-06-08 10:25   좋아요 0 | URL
썼습니다, 단발머리님! 우헤헤헤헤

몬스터 2016-06-05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OOOOO 하노이가 어딘지 몰라 구글한 1人. lol

후끈후끈한 날씨가 모니터 너머로 느껴지네요. 휴가로 가셨나요? 개피곤해도 여행은 대체로 좋은 것 같습니다. 콩나물 들어가 있는 요리가 눈에 팍 !! 맛나겠어요

다락방 2016-06-07 15:39   좋아요 0 | URL
너무 더워서 헐벗고 다녔어요, 몬스터님. 요즘 맥주는잘 안마시는데 충동적으로 술집에 들어가 맥주를 시켜 마셨고요. 어휴.
저건 숙주 들어가있는 베트남 국수입니다. 전 국수를 먹으러 간것입니다! 꺅 >.<

비연 2016-06-0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가셨군요!

다락방 2016-06-07 15:39   좋아요 0 | URL
벌써 와버렸는걸요. 엉엉 ㅠㅠ

moonnight 2016-06-05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하노이!@_@; 요즘 하루키씨 여행에세이 읽고 있어서 마음이 살랑살랑하는데 다락님께서는 이미 떠나셨군요. 부러워요^^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과 술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락방 2016-06-07 15:40   좋아요 0 | URL
저 하루키 여행책 하노이에서 다 읽었는데 저도 미국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 싶어졌어요. 하노이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진짜 안습이었거든요. 남길 정도로.. ㅠㅠ

그나저나 저는 또 회사에... 훌쩍.

Forgettable. 2016-06-0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쌀국수와 사이공!! 뭔가 진짜 행복해하는 얼굴이 떠오름 ㅋㅋㅋㅋ

다락방 2016-06-07 15:40   좋아요 0 | URL
맞아요! 나중엔 혼자서 걸으면서 비실비실 히죽히죽 웃음이 나더라고요? 밤이 좀 힘들었지만(침대가 커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큰 여행이었어요. 히힛

rosa 2016-06-0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호안끼엠 호수군요!!
완전 부럽!!!
재밌고 신나게 놀다 오세요.^^

거기.. 여행자 거리쪽에서 도장 하나 파오셔도 재미있으실 듯.
베트남 풍경 담긴 멋진 도장들이 있어요.
길거리에서 목욕탕 의자같은 작은 의자에 앉아서 비어 허이(생맥주)~ 드셔도 좋겄다~~
시간되심 탕롱 극장에서 수상인형극도 보시고..

당일치기 하롱베이는 절대 가지 마시고~~~

다락방 2016-06-07 15:41   좋아요 0 | URL
저 이미 왔는데..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행자 거리의 도장도, 탕롱 극장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숙소 주변을 내처 걸으면서 국숫집만을 찾았고, 국수만 먹고 왔어요. 하롱베이는 갈 생각도 안하고요. 일명 국수여행이었거든요. 가서 해야지 마음 먹었던 거 다 하고 왔어요. 호텔 바에서 혼자 술마시기까지. 훗.

버벌 2016-06-07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어어 전 먹을게 눈에 더 많이 들어와요.......

다락방 2016-06-08 10:23   좋아요 0 | URL
먹을 거 사진은 오늘 잔뜩 올렸습니다. 우헤헤헤헤

노란곰 2016-06-07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셧어요?^^ 습한 더위에 고생하진 않으셨나요~ 전 작년 오월에 다녀왔는데 동남아에 완벽 적응한거있죠 ㅎ 호치민 하롱베이 하노이 무이네 모두 어느 하나 빠짐없이 완벽했어요 ㅎㅎ
제친구도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해산물을 못먹었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ㅠ
다락방님이 너무 부러워서 어젠 베트남식당에 다녀왔더랬어요 ㅎㅎ

다락방 2016-06-08 10:24   좋아요 0 | URL
와 진짜 땀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그냥 막 흐르는데...어휴... ㅋㅋㅋㅋㅋ
저는 하노이에만 2박 있다가 왔어요. 해산물은 먹을 생각도 안했고요. 오늘 여행기 올렸는데 국수만 실컷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식당 가서 맛있게 드시고 오셨어요? 저는 베트남에서 국수 진짜 맛있게 먹고 왔어요. 국수 먹으러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우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