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읽기 다섯번째 도서는 오바마이고, 오늘 처음 시작했는데.. 오바마 .. 왜이러시는겁니까. 한 문장이 겁나 길어서 안끝나고, 한 문장 한 문장 번역본하고 대조해서 보는데도 어렵다. 와... 오바마여.. 무슨 짓을 하신거에요 ㅠㅠ 왜 글 어렵게 써요. ㅠㅠㅠ
샐리 루니는 그런 한 편 쉬운 문장들 썼었는데, 오바마여 샐리 루니한테 대필 시키지 ㅠㅠㅠ
한 페이지 보고 기운 딸림. 이건 읽은게 아니라 그냥 원문과 번역본 대조였습니다. 흑흑 ㅠㅠ 갈 길이 멀다. 이거 겁나 두껍고 심지어 오바마 자서전 두 권으로 낸건데 이게 첫번째래. 아니, 오바마 이 사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원서를 읽으려면 역시 소설이 짱인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