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을 가지고 놀아봤다. 야~~신난다!!^^
뭐...그다지 생산적으로 컴을 가지고 노는 것은 아니지만...리뷰 쓰고 서재 꾸미는 게 재미있다. 오늘은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라는 신앙서적을 읽었는데 내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정독을 하며 책을 읽으니 내게 소중한 깨달음으로 기억되는 훌륭한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신앙이라는 것이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최고의 믿음이라고 하는데...정말 그런 것 같다.
사람들을 믿는다 해도 영원히 믿을 수는 없고 믿었다가도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 있지만...
신을 믿는다는 것. 그 신을 내 맘속에 모시고 마음의 소원을 아뢰며 살아가는 삶은 내가 힘들 때. 바닥까지 절망의 마음을 가질 때마다 다시금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마음을 주신다.
내 신앙이 단단하고 견고한 바위처럼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수님~~저는 죄인입니다. 주님만이 저의 구원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속에 있는 모든 악한 죄들을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피로 용서해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제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