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다. 별다르게 하는 것도 없으면서...상품 주문할 때만 들어왔다 나가고 책은 도무지 읽지를 않고 있는 중.오늘은 조금 날씨가 쌀쌀한 것 같은데, 오후가 되면서 창밖으로 비치는 봄의 모습은 따사롭다.집앞에 피어있는 개나리의 노랑색이 선명하다.집안에서 보이는 딱 한그루의 벚꽃나무.만개했을 때, 참 예뻤는데...작년에 봤을 때의 그 감동을...올해도 어김없이 누리겠구나.변해서 아름다워지는건 '자연'밖에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