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는 말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거고,
이 말은 다시 거꾸로 뒤집으면 잘 살고 싶다는 거고...
그러니까 우리는 죽고 싶다는 말 대신
잘 살고 싶다고 말해야 돼.
죽음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하는 건,
생명이라는 말의 뜻이
살아 있으라는 명령이기 때문이야.
착한 거 그거 바보 같은 거 아니야.
가엽게 여기는 마음 그거 무른 거 아니야.
남 때문에 우는 거,
자기가 잘못한 거 생각하면서 가슴이 아픈 거,
그게 설사 감상이든 뭐든 그거 예쁘고 좋은 거야.
열심히 마음 주다 상처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 하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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