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화 결산>
1. 내일을 향해 쏴라
2. 원스
3. 왕과 나
4. 로맨틱 홀리데이
5. 리버틴
6. 스트레인저 댄 픽션
7. 본 슈프리머시 (다시보기)
8. 가족의 탄생
9. 로미오와 줄리엣 (다시보기)
10. 마음이
11. 이탈리안 잡
12. 어퓨굿맨
13. 쇼생크 탈출
14. 10 thing I hate about you
15. 버킷리스트
16. 타인의 삶
17. 주노
18. 페넬로피
19. 일루셔니스트
20. 브로크백 마운틴
21. 어톤먼트
22. 토이스토리2
23. 아무도 모른다.
24. 미션 임파서블3
25. 굿 윌 헌팅
2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다시보기)
27. 오만과 편견
28. 화양연화
29. 메리 크리스마스
30. 러브 액츄얼리 (다시보기)
나의 영화적 취향은 과거로, 더 과거로 거슬러올라가는 격이다.
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써놓고 보니 한국영화도 거의 안 봤다.
본 것도 명절날 티비에서 해주는 것만 봤을 뿐이고.
작년엔 영화보고 나서 간단하게 감상이라도 빼놓지 않고 썼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된 게 하나 쓴 것이 없다. 역시 미루면 안 된다.
같잖은 글이건만 쌓이면 그 역시 일이 된다는. 신작은 거의 못 봤다.
받아놓은 영화가 몇 개나 되는데도 딴짓만 실컷 하다가 만날 못 보는 꼴이다.
새해가 되어도 나의 영화적 뒷북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