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2-26  

작별 인사 드립니다.ㅠ.ㅠ
그동안 님과 서재에서 교류하면서 좋은 글들을 많이 접해서 즐거웠어요.^^ 서재생활이 활력소가 되어 주곤 했었는데 요즘들어 부쩍 버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이 떠나니 예전만큼 자주 오지도 않고, 이런 식으로 서재만 열어놓는다는 게 무의미한 듯 해서 서재 문을 닫으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쌓아둔 책을 어서 읽어야 해서요.ㅠ.ㅠ 책을 좋아하긴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독서 목적이 아닌 수집을 위해서 책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계속 구입하고 있거든요.;; 책이 산처럼 쌓였음에도 눈에 띄는 책을 또 주문하곤 하니까요.ㅠ.ㅠ 쉬는 게 아니고 아예 폐쇄할 생각이에요.;; 결국 알라딘 회원탈퇴를 한다는 거죠.ㅠ.ㅠ(적립금을 써야하기 땜시 다음 주 초에 닫으려고요.) 올해 안에 되도록이면 쌓여 있는 책들을 모두 읽을 생각이에요.^^ 님과 알게 돼서 외롭지 않았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일본어 공부도 향상 되시고, 글쓰기에 박차를 가하시는 님이 되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거친아이 2006-02-26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작별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를 나눈다는 게 좀 많이 서운하네요.ㅠ.ㅠ
그래도 쌓여 있는 책을 읽으시려고 독서의 참 목적을 위해서 떠나신다니
응원합니다~~저는 경제력이 없어서그런지...수집으로 책을 선택하지도 않고
선택할 수도 없기에...적당히 조절하면서 야금야금 읽어나가는데...
회원탈퇴까지 하시게요? 음...앞으로는 못보게 되는 거네요. 서운해요~!!
그래도 해랑님의 다짐대로 생각대로 올해 만족하실만한 독서의 질으로나
양으로 뿌뜻한 성취감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격려 감사드려요...해랑님도 건강하시고 삶 속에서 행복한 느낌을
듬뿍 받으시면서 더욱더 좋은 날들이 다가오길...바랄께요...
즐거웠습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환하게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