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해외원서 코너를 뒤졌다.
원서를 사서 읽은 적은 내 평생 한 번도 없다.
재미있는 책을 사야 해석을 하다가 좀 버겁더라도
뒷 내용이 궁금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게 될 텐데.
그나마 제일 괜찮은 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당.
번역서로 읽어봤던 책이고,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고.
영어 해석이라도 막힘없이 하고 잡다.
아, 그날이 언제나 오려나...제발이다....ㅠ_ㅠ
해석은 노는 것처럼 하고 있다. 그래서 부담은 없다.
그렇기에 내가 매일 하고 있는 거겠지. ^^v
내 반드시 원서의 재미를 맛보리라!
쫄지 말고 한 권 사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