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리뷰 하나 쓰고 뭐, 할 거 없나 찾고 있는 중.
책을 마저 읽어야 하건만 또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시작한 걸 후회하고 있다. 그런데 넘 재미있다 ^^

CSI 보다는 프리즌 브레이크가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는 것 같다는.
영화는 3월 들어서 한 편도 안 봤다. 드라마 때문에...
냉철하게 생각하면 다 헛짓인데..이 짓도...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있다.
끝까지 봐야만 하는, 중독성이 다분한 미드군.

드라마 때문에 책도 덜 읽고, 영화도 안 보고 있다.
아무래도 끝까지 볼 때까지는....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것만 같다.

난, 지금 조금 후회하기 시작했다! 야속한 미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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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3-14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요새 미드도 지겨워져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갑자기 일드에 빠진 -_ -;;
일어공부도 덩달아 불붙었어요 ㅎㅎㅎ

거친아이 2007-03-1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드 보시는구나. 전 일드 요즘 아예 안 봐서 뭐가 재미난지, 뭐하는지도 잘 몰라요~
드라마보면 일어공부도 약간은 도움이 되잖아요. 열공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