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리뷰 하나 쓰고 뭐, 할 거 없나 찾고 있는 중.
책을 마저 읽어야 하건만 또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시작한 걸 후회하고 있다. 그런데 넘 재미있다 ^^
CSI 보다는 프리즌 브레이크가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는 것 같다는.
영화는 3월 들어서 한 편도 안 봤다. 드라마 때문에...
냉철하게 생각하면 다 헛짓인데..이 짓도...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있다.
끝까지 봐야만 하는, 중독성이 다분한 미드군.
드라마 때문에 책도 덜 읽고, 영화도 안 보고 있다.
아무래도 끝까지 볼 때까지는....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것만 같다.
난, 지금 조금 후회하기 시작했다! 야속한 미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