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안 들어왔더니 서재 순위에서는 이름조차 사라지고, 찾을 수 없다 -_-
돈도 없고 읽을 책도 있기도 해서, 예전에 나중에 사자고 미뤄놨던 책들이
모듬으로 어서 사가라고 재촉하듯이 쿠폰 유혹으로 내 맘을 붙잡는다.
사려고 생각하면 끝이 없다. 다 사야만 할 것같은 기분.
다 갖고 싶은데, 그럴 수는 없고.

쿠폰 행사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되서 시간은 널널하다.
한 권을 사더라도 생각하고 현명한 소비를 할 때가 온 것이다.
3만원 이상이면 3000원 적립금.
3만원 넘을라나?
어중간한 금액이라서 돈을 더 써야만 할 경우가 있다.
난 그런 거 싫은데. 그래도 책 살 생각하면 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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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1-1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친아이님, 산타입니다. 남쪽으로 튀어 도서관가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사서 봤는데 제 옆지기는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봤다고 하네요. 보관용으로도 좋고 빌려보셔도 좋고 아마 일본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장용으로도 무리가 없을 듯 한데......
주말 잘 보내세요.

거친아이 2007-01-19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 도서관이 구려서 있을 지 모르겠네요. 있으면 좋을 텐데요.
산타님,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해요. 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