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영화화 바람이 거셉니다. 특히 문학 쪽에서 두드러진데요, 이런 걸 원 소스 멀티유즈라고 한다네요. 문제는 이제 원 소스 멀티유즈를 아예 기획단계에서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야 어디, 제대로 된 소설을 읽을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하는 책들은 영화화와 무관하게, 본래의 텍스트로도 만족할 만한 소설들입니다. 결국 흥행이라는 거, 궁극적인 애정에서 발현되는 것일 텐데, 읽고 나서 그 감상이 초라했다면 사장되기 마련이겠지요?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시한 수상작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은 책 고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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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피츠제럴드의 대표 단편선. 2009년 2월 개봉 영화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원작소설과 1922년에 발표된 피츠제럴드의 대표적 단편집인 <재즈 시대 이야기>에 수록된 10편의 중·단편을 담았다. 이 단편집은 1920년대라는 '재즈 시대'를 살아가는 잃어버린 세대의 감수성을 묘사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홀대 받았지만 소설은 엄청 재밌습니다. '젤리빈', '낙타의 뒷부분'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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