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분량 때문에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성경, 하지만 성경이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자 가장 오랜 시간 꾸준히 팔린 책이기도 합니다.

 

성경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이유 때문만이 아닐 것입니다. 성경 속 수많은 이야기와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류 역사의 기원을 향해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경은 단순히 종교적인 책으로만 바라보기에는 우리 인류 역사가 담겨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녀 아나를 위해 할아버지가 재미있게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쉬워지는 재밌는 성경 이야기(Pequenas historias de la biblia)>(2013년 12월 30일 그린북 출간)를 통해 성경의 또다른 재미를 느껴보세요!

 

[서평단 발표]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쉬워지는 재밌는 성경 이야기>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은 도서를 수령하신 후 10일 이내에 작성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평단 확인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6850372

 

[서평 도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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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서평 신청] 성경 이야기를 읽고 인문학 소양을 기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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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인원 : 10명

신청 기간 : 1월 10일(금) ~ 1월 26일(일)

발표 : 1월 27일(월)


[서평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10일 이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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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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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보물들 2014-01-1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다른 성경이야기와 어떻게 다른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아루 2014-01-10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수많은 지혜가 담겨 있는 성경 이야기! 조각조각 읽어본 기억은 있는데 전체를 다 읽을 엄두가 안 나는 고전이에요. 이 책을 통해 역사적 관점에서도 성경을 바라보고, 후일 진짜 완독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이남정 2014-01-1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아이들이 성경을 읽어보고 싶어해서 다른 출판사의 성경이야기를 구매해서 보고있어요..요즘 고전읽기로 유명한 성경을 보기쉽게 나온 책이 어떤걸까 찾고 있습니다.
성경1독해볼수있는 기회 주세요~~

담오재 2014-01-10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경은 여러 세기에 걸쳐 씌여진 책이어서 각 이야기의 역사 문화적인 배경을 알고 읽으면 더 흥미로운 책이다. 그 방대한 배경을 어린이 버전으로 어떻게 엮었는지 궁금하다. 우리 도서관에서 월별 테마 도서를 선정하는데, 역사관련 테마 도서에 세계사, 성경과 함께 이 책을 구성하면 좋을듯하다.

kuna 2014-01-1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와 함께 성경을 읽어보고 싶어요
저한테도 아이한테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다른 출판사의 성경을 아이가 읽으면서 재밌어 했어요
비교해보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꼭 기회 주세요

민규짱 2014-01-10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종교적인 이유뿐만이 아닌 전 세계인이 읽어야 할 필독 도서... 아이가 쉽게 이해할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네요. 만화는 좀 거부감이 있어 고민이었는데, 관심갖고 봐야 겠습니다.

hay94 2014-01-1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세계역사 특히 서양사를 볼 때마다 크리스트교에 대한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드문드문 읽었던 성경의 흐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아이들과도 같이 읽고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Entic 2014-01-10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천주교 신자이지만 재미있는 성경이야기라니 호기심이 생깁니다 이걸 읽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재미있게 성경 내용을 알려주고 싶네요

ozma 2014-01-10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역사에 관심이 아주 많은데 성경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짚어 본다고 하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주녀기맘 2014-01-10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우리 아이와 저를 위해서 성경이야기 책을 찾는 중이었는데 마침 이런책이 나왔네요~~~~
넘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sarahone 2014-01-1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하려고 어린이 성경을 찾고 있는 중인데, 이왕이면 새로 나온 책을 읽어보고 비교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기회가 되면 참 좋겠네요. 아자! 화이팅! 2014년 첫 행운이 오기를......

wendie 2014-01-11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성경을 통해 아이를 기르고 싶은데 어떤 책을 골라야할 지 난감 합니다. 저 또한 성경을 통한 더 깊은 신앙을 기대합니다.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서평단에 당첨되길...

서우 2014-01-11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미리 보기를 보니 어린이와 어른이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자신이라면 노아의 방주에 뱀을 태우지 않겠다는 생각이 실린 점이 맘에 드네요. 생각주머니가 작은 어린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주머니를 키워갈 수 있겠어요.
방주에 오른 뒷날의 이야기 생략 되어있어서 자세히 알기 보다는 성경 맛보기 정도의 책이라고 봐야할 것같아요. 어른 용이 아니라 어린이 용이고요...미리보기에 신약은 없어서 예수님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네요..서평 신청할 게요..

마법사 2014-01-1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경에 관심이 많아요 읽어 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4-01-1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읽었어요. 응원합니다.

승연사랑 2014-01-12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성경 말로만 들어봤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성경을 읽기 쉽게 만들어진 책같은데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자유인 2014-01-1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경이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어떻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문화, 역사를 실었을지
궁금해서 읽고 싶네요. 그리고 성경은 서양을 이해하는데 꼭 읽어야 하는 것이라 이런 책이 나왔다니 반갑기도 합니다.

이이지마료 2014-01-1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손들어 봅니다~
읽고 싶어요.
표지보니 벌써부터 보고 싶어 가슴이 두근두근하는거 있죠.^^

hama 2014-01-12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성경은 방대한 역사속의 사실이라합니다.
그저 이야기가 아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고 싶던차 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성경을 통한 세계역사의 흐름을 저도 제 손녀에게 전해주고싶어 서평단에 용기내어 도전 합니다.

책방꽃방 2014-01-1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합니다. 성경이야기 참 좋아하는데 어떤식으로 역사를 풀어내고 있을지 무척 기대되네요6^

바이올렛 2014-01-13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성경이야기는 종교가 있든 없든 꼭 읽어보아야 할 고전중의 고전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아이와 함께 성경이야기를 읽는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초등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이에게 오랫만에 다시 잠자리 책읽어주기를 실천하고 있어요.
사춘기에 접어들고 곧 중학생이 되면 새로운 환경에 낯설고 힘들것 같은 예민한 시기인데 자연스럽게 책읽어주며 대화하다보면 의외로 쉽게 여러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구요. 현재는<옛이야기로 읽는 세계사>를 읽어주고 있는데 성경이야기 읽어주며 아이와 소통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I Love Cinemusic 2014-01-1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성경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후맘 2014-01-13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고전중의 고전 성경이야기를 재미있게 아이에게 차곡차곡 넣어주고 싶네요.
매일밤 잠자기전에 항상 책을 읽거든요. 요때 다른책보다는 성경이야기 책을 보여주면 일부러 고전을 따로 읽지않아도 자연스레 들어갈것일것 같아 너무 좋을것 같네요. 어른들한테도 아이들한테도 너무 재미있게 볼수 있는 고전....보고싶네요.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루디찬 2014-01-13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다롭고 솔직하고 책임감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안그래도 쉽게 풀이된 성경을 구매하려던 참이었어요

예전부터 서평단 활동도 하고 싶었구요

보통 아이책이나 처희 부부에게 맞는 책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색하거든요

솔직하고 자유로운 서평이라니 저한테는 꼭이네요

좋은 기회 좋은 만남이 되고 싶네요 ^^


부옹이 2014-01-13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성경에나오는 일들을 이야기로 아이들과 쉽게 읽을수 있다는 점이 좋은것같네요.
성경으로 읽을 때는 이해가 잘 안되는 내용들도 이책으로 이해가 될 수있으면좋겠다고 기대하게 됩니다.

행복한 엄마 2014-01-13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교회에 다니는 우리 동생들이 가끔 성경을 들고와서는 우리 일어나는 일들이 다 성경에 예언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맞는 내용도 많아서 신기하긴해요. 저는 종교도 없고 성경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동생들이 하는 말을 신뢰하지는 않지만 가끔 내용이 좀 궁금해지긴 해요. 또 우리 딸아이가 질문을 할 때가 있어서 성경을 한 번 읽어보고싶지만 희망사항일뿐입니다. 우리 딸이랑 같이 읽어보고 앞으로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 번 알아보고싶어집니다.

디오니 2014-01-1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5월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녹아있는 성경의 이야기들이 궁금합니다. 많이 배워서, 더 많이 알아보는 알찬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crestar 2014-01-13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에게 주일학교로 성경 이야기를 가르치는 교사로써 기대되고 궁금한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다른 시각으로 성경이야기를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꼭 서평을 소망합니다!

booklike 2014-01-1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신앙생활하면서 성경책을 보아도 넘 어렵기만 했는데 이런 좋은책을 읽고 성경을 보면 좀더 이해가 쉽겠네요.
<세계의 역사와 문화까지 쉽게 접할수있는 성경이야기>.. 이책을 자녀와 함께 읽으면 신앙적으로도 지식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바얀 2014-01-1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성경 속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popolive 2014-01-1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제 학교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워야 하는데 성경을 통해 배울 수 있다니 금상첨화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꼭 보고 싶네요.

시우맘 2014-01-1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년기 교회를 다니면서도 성경을 그다지 읽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뚜렷한 종교가 없이 지내며 우울할 때면 친구에게 의논을 하는데 큐티를 권합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흔히 보는 성경책을 볼때면 선듯 제 마음이 동요하지 않네요.
얇은 종이 질감과 두꺼운 두께의 성경책과 다른 이 책을 한번 접해보고 싶어요.
세계의 역사, 문화와 얽혀진 성경이야기 기대해봅니다.

향기 2014-01-14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어렵기만 한 성경을 조금 쉽게 읽어보고싶습니다.

odoba 2014-01-16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이미 세상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버린 저는 성경이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늦깍이로 시작한 신앙생활이 여전히 낯설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세나무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뭉클해지는 어떤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림책의 힘일까요? 저는 어린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세상에 대해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천천히 성경에 대해 알고 싶어지네요.

댄스는 맨홀 2014-01-16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성경책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다고 하는데 전 엄두가 나질 않네요.
재미있는 책으로 보고 싶어요.

윤빈맘 2014-01-17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예비초등1학년과 2학년을 앞둔 두딸의 엄마입니다.
딱딱하기만 한 성경을 읽히기가 어려워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재미를 느끼고 성경책을 읽는 용기를 냈으면 하는 마음과
저 역시도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가을하늘사랑해 2014-01-1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려서부터 책을 너무 좋아했던 저였지만 그땐 책이 또 귀했던 시절이기도 했던거같습니다
무작정 어른들의 책까지 읽고보던중 어느날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까지도 모두 읽게된 초등학교시절이 생각이나요.
성경책은 종교적인 내용을 떠나서 인류의탄생부터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다는게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한번쯤 읽어보게되면 유용할 책에 서평을 신청해봅니다.
어린시절 제가 느꼈던 그 시절의 향수,,,성경이야기에서 느껴볼수 있기를

솔잎새 2014-01-18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오랫동안 신앙생활했지만 아직도 아이가 성경에 관해 물어볼때면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오히려 저보다 많이 알고있는것 같아 미안할때도 있답니다.
올해 11살 딸래미랑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
얼마전 만화책으로 된 성경이야기를 사줬는데 조금더 깊이있게 읽혀주고 싶네요

고냥 2014-01-1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서양의 역사와 예술, 문화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두 가지, '성경'과 '그리스로마신화'라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기독교인인지라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읽고 깨우쳐가는 좋은 기회 갖고 싶습니다~

김 주진 2014-01-2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합니다. 기독교인으로 다른성경 이야기와 어떻게다른지 읽어보고싶네요그리고 아이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남기고싶은데 이책이 도움이될듯합니다

오현희 2014-01-2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 성경이 어떤 책인지 대략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종교서적들을 읽어보면 제대로 성경을 이해하고 썼는지 방향을 잃었는지 어느정도는 구분합니다 많은 종교서적들이 오류를 범한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책은 성경이 말해주고 싶은게 무엇인지 접근했을까? 궁금하네요

최은영 2014-01-2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떠한 이야기책보다 값진 성경을 쉽게 읽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박세종 2014-01-22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 우유부단한 제모습을 닮아갈까 걱정이예요 판다책을 읽고 느껴서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누구를위한 삶이 아닌 나를위한 삶을 살수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책나비 2014-01-2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교가 달라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이웃들이 읽고 있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 살짝 알아보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어 서평단 신청합니다.

행복한 엄마 2014-01-24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며칠전에 영화 겨울왕국을 보고 우리 딸아이 몹시반했었어요. 보통 공주가 두명이 나오는 것은 두사람이 연적이거나 아님 선과악의 이야기였는데 자매의 우애가 주제였어요. 남녀간 사랑도 부차원적이라 동화에 나오는 남녀의 사랑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식의 결말은 아니어서 신선했어요. 이 책도 백설공주가 사과를 먹지 않았다면을 전제로 한 책이라니 몹시 궁금해집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권선징악이 주제였던 동화의 세계에도 새로운 기운이 이는 것 같습니다.

중동이 2014-01-2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딸아이에게 재미난 성경을 가르치는 아빠, 엄마가 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승연사랑 2014-01-2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32995156/6854287

책방꽃방 2014-02-03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bookflower/6855795

책나비 2014-02-10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05988154/6880508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자유인 2014-02-1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healing2013/6884457
 

서울대 사회교육과 박성혁 교수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1월의 좋은 어린이 책,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의 추천글입니다.

 

여러분! 나라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대통령? 국회의원? 어른들? 아니에요. 나라의 주인은 우리 모두입니다. 국민은 나라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에요.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도 게티즈버그 연설을 통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나라를 강조했습니다.

 

나라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에 나라를 만드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 시간에 배우는 정치, 법, 경제 모두 나라를 만드는 데 필요합니다. 좋은 나라를 만드는 비법은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듣고 호기심을 갖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나만의 나라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은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나만의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게끔 실전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나라를 세울 땅을 찾고 나라 이름을 짓고, 국기와 국가도 직접 만들어 보게 합니다. 또, 정부의 여러 형태들을 알아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부를 선택하여 운영하기, 헌법과 법률을 만들어 나라의 규칙을 정하기, 세금을 걷고 돈을 만들어 경제를 일으키는 방법, 나아가 이웃 나라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고 세계 단체와 협력하는 일 등 나라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여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하게 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필수적인 것까지 나라에 필요한 것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고민들은 사회 전반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하고, 자연스럽게 현실과 연계되어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 관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라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도 마련해 줄 것입니다.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을 통해 여러분이 살고 싶은 나라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가상의 나라를 만들어 보는 경험은 사회 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박성혁(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

 

전문가가 선택한 1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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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좋은 어린이 책 <푸른 별 아이들>, 아동문학평론가, 번역가 엄혜숙 님의 추천글입니다.

 

세상에 지금 이 순간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우리 시대의 우화

 

재미와 편안함과 맞바꾼 푸른 별 아이들의 젊음 한 방울
아이들만 살고 있는 푸른 별. 여기는 아이들이 낮에는 뛰놀고 밤에는 꿈꾸며 잠자는 평화로운 곳이다. 어느 날, 니나니 아저씨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나비 가루를 뿌려 날게 해준다. 하늘을 날게 되자 아이들에게는 밤이 너무 지루하다. 낮에만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니나니 아저씨에게 하루 종일 낮이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러자 니나니 아저씨는 해를 하늘에 고정시켜 낮만 있게 하고, 그 대가로 아이들은 젊음을 준다. 또 아이들이 씻지 않아 악취를 풍기자 ‘특허 받은 미끌이’를 만들어 씻지 않아도 살 수 있게 한다. 이때도 아이들은 젊음을 대가로 준다. 젊음을 대가로 내놓고 더욱 재미있고 편안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푸른 별에는 경쟁이라는 게 없었다. 그런데 니나니 아저씨는 날기 대회를 열어 서로 경쟁하게 한다. 그러자 친한 친구였던 브리미르와 훌다는 서로 최고가 되려고 다툰다. 그러다가 두 아이는 자기들이 살던 곳 반대편에 떨어지는데…….
 
지금 세상은 무관심만 있는 ‘강철 심장’ 세상이 아닐까
이 작품은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을 떠올리게 하는 바,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삶이 가장 좋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니나니 아저씨는 푸른 별 아이들을 편하고 신기한 삶으로 유혹하여 《바보 이반》에서의 악마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나 결말은 완전히 다른 해피엔딩이다. 니나니 아저씨는 늙은 왕에게 젊음을 주고 왕이 되려고 젊음을 모았다. 그런데 아이들이 니나니 아저씨를 푸른 별의 왕으로 삼자 아이들에게 젊음을 돌려준다. 그리고는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며 살아간다. 


신화나 전설에는 낙원에서 살다가 낙원을 잃고, 고생 끝에 되찾는 이야기가 많다. 《푸른 별 아이들》도 그러한 형식의 이야기다. 자신들의 즐거움만 추구하며 살던 푸른 별 아이들. 자신들은 즐겁다고 여겼지만, 사실은 젊음을 잃고 몸이 허약해지는 삶이었다. 그러다가 반대편에 사는 창백한 아이들이 자기들을 염려하여 보낸 편지와 이야기, 담요를 보고 아이들은 완전히 삶의 방식을 바꾼다. 창백한 아이들의 마음에서 솟아난 행위가 가짜 욕망을 깨부수고, 탄탄한 공감과 연대의 다리를 놓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친구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돌 심장’의 세상, 무슨 일에도 관심이 없고 느끼지 못하는 ‘강철 심장’의 세상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같은 처지라고 느끼고 행동하기 시작할 때, 거기에서 낙원은 다시 시작한다. 거기가 바로 낙원인 것이다. 《푸른 별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준다. - 엄혜숙(아동문학평론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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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교육센터 소장 육경숙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1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인권도 난민도 평화도 환경도 NGO가 달려가 해결해 줄게>의 추천글입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살아가는 목적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돈 많이 버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고 싶어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단순히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자신의 행복뿐 아니라 더불어 살고 있는 이웃과 병든 사람들, 정의롭지 못한 사회, 인간에 의해 희생된 동물과 환경 등을 고민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힘차게 손을 내밀어 열정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만든 비정부기구(NGO)에 대해 재밌고 알찬 정보를 담았습니다.

 

세상에 대한 연민이 작은 씨앗이 되어
지금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단체이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사실 그 단체들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게 되어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밀렵과 사냥으로 멸종 되어 가는 아프리카 동물들을 보며 가슴 아파 했던 헉슬리 경은 ‘세계자연보호기금’을 만들었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대학생들을 위해 변호 활동을 시작한 피터 베넨슨은 여러 가지 이유로 소외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해 ‘국제엠네스티’를 창설하였습니다. 또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적국을 돕는다는 비난을 무릅쓰고 영양실조로 죽어 가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을 만들어 구호 활동을 시작했던 에글렌타인 젭, 전쟁터로 달려가 정치나 종교에 상관없이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돕기 시작하며 ‘국경없는의사회’를 만든 의사, 베르나르 쿠시네!  이 사람들은 자신과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일임에도, 정의롭지 못한 주변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직접 행동에 나서서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우리나라 ‘아름다운 가게’의 모델이 된 ‘옥스팜’과 직접 행동과 캠페인으로 야생 동물의 멸종을 경고하고, 환경오염 현장을 고발하는 ‘그린피스’! 작은 소농의 힘으로 연대하여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비아캄페시나’. 종이 위에 적힌 지식이 아니라 삶 속에 뿌리내리는 지식 공동체를 위해 지식을 나누는 인도의 ‘맨발대학’과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립을 꿈꾸도록 도와주는 ‘키바’는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으면 ‘공무원’과 ‘교사’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봉사와 열정으로 시민과 만나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 의미를 두는 것이라면 바람직하겠지만, 오로지 금전적으로 안정된 길이라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세상은 넓고 우리가 의미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나의 삶과 세상에 대해 조금 더 넓고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선생님들도 함께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육경숙[(사)녹색교육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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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효제초등학교 사서교사 정재연 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1월의 좋은 어린이 책, <여기는 취재 현장!>의 추천글입니다.

 

일과 이웃, 세상을 만나는 책
표지가 꼭 신문 1면을 보는 듯합니다. 글씨체가 굵은 데다, 위아래로 밑줄까지 있어 한껏 강조된 헤드라인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목 아래 전화 받는 아저씨는 참 정신없어 보입니다. 카메라와 마이크가 가득한 시위 현장을 배경으로, 한손에는 빼곡히 적힌 수첩을 든 채 통화 중입니다. 그러면서 눈은 또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수염도 삐죽삐죽, 머리도 더벅머리인 걸로 보아 꽤나 바쁜가 봅니다. 이 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굳이 표지 구석에 작게 적힌 ‘일과 사람 18 - 기자’라는 총서명을 보지 않아도 기자에 대한 책이구나 싶습니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2010년부터 출간한 ‘일과 사람’ 시리즈가 벌써 열여덟 번째 책을 내놓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기존에 출간된 직업을 다룬 책들과는 좀 달라 보였어요. 예전 책들은 의사, 변호사, 연예인 등 소위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중심으로 백과사전식 설명만을 담아 다소 딱딱해 보였지요. 그래서 초등학생이 읽었을 때 공감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일과 사람’ 시리즈는 직업이 아니라 사람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였습니다. 내 주변에서, 우리 마을에서 매일 만나는 아저씨 아줌마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기에 공감의 폭이 컸고, 의사나 국회의원 이외에도 중국집 주방장, 우편집배원, 소방관, 농부, 채소 장수, 버스 운전사 등 평범하지만 귀한 직업을 모두 다루고 있어서 내심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반가워할 사실은, 설명이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일상에 대한 서술과 함께 그림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이번 책은 표지에 등장한, 참 정신없어 보이는 그 기자 아저씨를 따라가면서, 기자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되는 구조이지요. 기자 아저씨의 하루를 따라가며 몇 시에 일어나는지, 출근은 어디로 하는지, 누구를 만나 무슨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듣게 되는 거예요. 또 기자 아저씨가 핵발전소 반대 시위 현장을 취재하는 하루를 따라가는 중간 중간, 신문의 구성 ‧ 기사 쓸 때 꼭 지켜야 할 것 ‧ 기자의 종류 ‧ 뉴스의 종류 등의 알찬 정보까지 함께 읽을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진실을 알리는 일이 왜 중요한지, 어떤 기자가 좋은 기자인지를 설명한 마무리는, 기자로서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오늘과 같은 미디어 시대에는 언론의 힘이 너무도 크기에 기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신문의 역사와 기자 정신까지 놓치지 않고 꼬집어 담아낸 작가에게 고맙습니다.

 

알찬 서술과 더불어 섬세한 그림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하지요. 무좀 양말 신은 아저씨 발 냄새에 고양이가 코를 찡그리는 것도, 숨은 그림 찾듯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여기저기 취재하느라 작게 그려진 아저씨 모습도, 책을 보다보면 키득키득 웃음이 나옵니다. 면지 그림도 인상적이에요. 여는 장에는 수많은 기자들의 일상 모습을 담은 스케치가, 나가는 장에는 기사를 읽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섬세하게 담겨 있어요. 그림을 그린 차재옥 작가는 실제로 몇 달씩 기자들을 하루 종일 쫒아 다니며 함께 생활하며 관찰했다고 하지요. 글도 그림도 참으로 성실하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남에게 인정받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라, 하루하루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평범하지만 소중한 우리네 이야기를 담아낸 ‘일과 사람’ 시리즈.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상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내 주변을 바라보는 눈이 부쩍 자랐음을 문득 깨닫게 되리라 믿습니다. - 정재연(서울효제초등학교 사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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