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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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베같은 남자가 많으면 우리 사는 세상은 따뜻함이 넘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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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지인의 입을 오르내리는 책,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새로운 시선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제마음을 움직였던건 책이라는 씨앗을 통해 울림을 주고 싶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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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과 유치원생을 둔 엄마입니다. 택배로 책이 온날 뜯는 것과 동시에 호기심을 가지더니 앉은자리에서 읽더군요. 동생이 먼저 그리고 언니가... 둘다 너무 재미있다며 둘째는 엄마 꼭 읽어봐라고 말하고 첫째는 재미있어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첫째에게 "재미있었어? 어떤 부분이 재미있었는지 엄마한테 말해줄래?"그랬더니 첫째가 사자랑 곰이 판다가 너무 부러워서 페인트를 칠하고 판다흉내를 내는데 판다가 먹는 대나무잎을 먹을 수 없는 부분이 재미있다고 말하더군요.

전 "그랬어?"라고 호응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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