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 이동진 영화평론집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정말 허접때기 처럼 기워놓아서ㅠㅠ 그래도 동진형님이라 별 하나만 뺐음. 이분 한테 늘 느끼는 거지만, 꿈보다 해몽이신 분~!

댓글(6)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딩 2021-08-03 13: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빨책 건물에 갔었어요. 책으로 일을 하시면서 이렇게 멋진 건물을 세울 수 있음에 놀라고 부러워했었어요. 하지만, 그 옆에 헌책방이 더 좋았던 기억이. ㅎㅎㅎ

오늘도 맑음 2021-08-03 13:36   좋아요 1 | URL
아~ 저는 지방에 살아서 이분이 빨책 건물주인지는 몰랐네요~ 안경도 늘 똑 같은 것만 쓰더니만,.... 초딩님의 재치있는 글이 너무 좋네요^^

초딩 2021-08-03 13:42   좋아요 1 | URL
ㅎㅎㅎ 저도 고등학교까지는 지방이요 :-)
서울에 오래 살았다 생각해도
부산분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으면,
주위에서 사투리쓰네요 이래요 ㅎㅎㅎ

오늘도 맑음 2021-08-03 14:04   좋아요 0 | URL
오~! 부산에 사셨나요? 저는 부산사람이거든요~^^ 그렇다면, 넘 반갑네요~!!

파이버 2021-09-09 2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집에 이 책 소장하고 있어요
말을 유려하게 하시는 분이죠 ㅎㅎ 꿈보다 해몽이라는 표현이 찰떡!입니다.

오늘도 맑음 2021-09-09 20:26   좋아요 1 | URL
솔직히 동진형님이 추천해주시는 영화의 반 이상은 저랑 코드가 맞지 않아요ㅎㅎㅎㅎ 그런데도 이 형님이 영화평을 하고 있을 때면 보고, 듣고, 읽고 있습니다. 그의 생각이 가끔 영화보다 더 재밌거든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