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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8 1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9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0 14: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0 2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1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rmstjdlove 2010-11-11 01:23   좋아요 0 | URL
지금은 함께 할순 없지만 시골에 내려가면 따뜻한 손으로 밥을지어 주시며 손주의 미소에 한없이 행복해 하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이순간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도시에 살면서 훈훈했던 그시절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2010-11-11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1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브리엘장 2010-11-14 01:15   좋아요 0 | URL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 많이 나와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엄마의 밥상이 아닐까요? 또다른 밥상이 기대됩니다.

gem0116 2010-11-15 02:54   좋아요 0 | URL
네살 된 우리 아들이 눈물을 닦아주며 "엄마, 내가 지켜줄께."라고 말해 주었을 때.

생수한모금 2010-11-15 13:49   좋아요 0 | URL
참 행복한 상황에 살고 있으면서도 참 행복하구나 생각을 잘 못하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돈키호테 2010-11-16 22:44   좋아요 0 | URL
그건! 내마음이 하고싶은것을 내가 하고있는 그 순간입니다.
늦추어지지 않고, 겁내지 않고, 그냥 시작했을때의 그 시간들!!
낯선곳으로의 여행이 그랬고, 사랑하는이와의 결혼이 그랬고, 그사람을 닮은 아이가 태어났을때 그랬고,,,,
설레임이 있는곳에 항상 행복도 있었네요!!


river0282 2010-11-18 12:20   좋아요 0 | URL
기회가 올까요? 행복한 시간을 꿈꾸며 기다리겠습니다.

2010-11-19 1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이지 2010-11-19 14:39   좋아요 0 | URL
귀농을 생각하고 있는 30대초반의 처자입니다.
제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몇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손잡고 산책하던 그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지만 그때 정말 스스로 '아~지금 정말 난 행복하구!'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직장때문에 도시로 가게 되면서 행복함이나 여유로움 따위는 삶속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도시가 싫어서 지금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이제는 진짜 시골에서 살고 싶은 생각에 이모저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골생활이라는 게 보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생한 체험을 들을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우리 몸과 정신건강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주는 시골밥상과 시골라이프...
꼭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샤콘느 2010-11-23 12:22   좋아요 0 | URL
서울토박이로 쭉 지내온 나날들....시골밥상에서 저자와 시골의 따뜻한 내음을 느끼고 싶네요..저에게 행운을^^

2010-11-23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약돌 2010-11-24 00:28   좋아요 0 | URL
밥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신청해 보아요^^

사실 누군가와 밥을 먹는다는 것은 참 설레이고 기대되는 것이라서~

지금 전 참 행복합니다..

아직 직장이 확실히 정해지지도 않았고,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서 하루하루 전전긍긍하지만..

숨을 쉬고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한 가장입니다*^^*

이 행복함을 계속 유지하고 싶고, 왠지 모르게 포근한 느낌을 주는 시골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따뜻한 밥과 같이 따뜻한 이야기 나누고 싶어 신청해 봅니다~

foxpro73 2010-11-24 12:14   좋아요 0 | URL
귀농을 고민하는 골드미스입니다. 꼭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책을품은삶 2010-11-28 20:31   좋아요 0 | URL
시티키드로 태어나 자라, 여즉 도시에 삶을 묻고 있습니다. 마음은 차츰 기울고 있으나, 아직 시골에 몸을 담그지 못한 도시 청년이죠. 당장이나 조만간은 아니지만, '이도'를, '귀농'을 꿈꾸는 청년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면, 첫 번째 첫사랑에 풍덩 빠졌던 순간이에요.

머나먼 이국의 낯선 시골 마을에서 만났던 그녀. 다운타운에서 만나, 옥상 테라스에서 25센트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서로를 나눴던 그 순간. 25센트 커피 한잔의 잊지 못할 가을의 기억. 25센트짜리 커피한잔에 담긴 25달러짜리 커피향을 맡으며 새긴 25만 달러짜리 기억. 조잘대던 그녀의 입술, 가을햇살 담은 그녀의 맑은 눈, 빙긋 미소 지을 때 들어가는 그녀의 보조개, 내 말에 자지러지던 그녀의 함박웃음, 그리고 내 심장박동을 뛰게 하던 그녀. 나는 그날, 그 순간을 그렇게 기억합니다. 커피와 함께 한, 커피향 같은 그녀와 마주한 그 순간을 나는 잊지 못합니다.

아, 시골 밥상으로 다시 행복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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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ll01 2010-11-05 15:05   좋아요 0 | URL
시간이 나면 책을 읽던 아들이 요즘 변했어요. 쥘베른 컬렉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수많은 작품들 공부는 안해도
책은 읽어야 한다고 하던 아이가, 책을 읽지 않아요. 빈번히 다니던 집근처 도서관에도 가질 안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일단 기다려는 보는데...

김미라 2010-11-08 15:09   좋아요 0 | URL
책을 통해서 얻던 간접적 정보를 다른 경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직접적 정보로 변환시킨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말씀하신 책들이 과학소설들인데요, 영화나 게임 등을 통해서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잠시 책을 멀리 할 수도 있답니다.
...
그러나 아이의 나이가 발달과정에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기라면 '책과는 별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일 수도 있답니다.

모과양 2010-11-05 16:43   좋아요 0 | URL
아동심리와 독서치료에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김미라 2010-11-08 15:05   좋아요 0 | URL
독서는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훌륭한 매체랍니다.

chansuman 2010-11-06 22:42   좋아요 0 | URL
어려서 부터 책읽는 습관과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며 많이 읽히려 노력을 하였읍니다. 노력에 비해서 쉬는 시간에는 그저 방바닥에 누워있는 시간들은 있어도 손에 책을 찾는 일은 자주 않 보입니다, 아참! 저희 아이는 3학년이구요. 읽으라고 내 놓는 것은 읽지만 사실 하나하나 확인을 해 볼수 도 없는 노릇이구요. 책을 읽고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책을 정확히 정독을 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고 세부적인 것은 잘 모르고 넘어 같다구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네요. 한마디로 책읽는 맛을 아직 모르구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지 않다구요. 사실 책을 정말 많이 읽었거든요. 그리고 어디가든 똑똑하구 아는 것 많은 아이라는 예기를 듣기때문에 방문 선생님의 그런 말씀이 얼마나 충격이였는지요. 어찌해 야 할까요? 어떻게 아이의 잘못된 독서 방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까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김미라 2010-11-08 14:59   좋아요 0 | URL
^^
선생님에게 그런 말씀을 들었다니 염려가 크시겠네요.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질문은 크게
1. 정답이 단 하나인 닫힌 질문
2. 정답이 여러개인 수렴적 질문
3. 정답일 것 같은 것이 여러개인 발산적 질문
4.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

선생님은 어떤 종류의 질문을 하셨고,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어떤 질문을 염두에 두었을까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면
질문이 부합되지 않을 때 아이가 책을 잘못 읽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답니다^^

아반느지오 2010-11-06 23:50   좋아요 0 | URL
책을 읽는 아이 심리를 읽는 엄마 / 궁금합니다. 책을 통해 독서습관과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책은 스스로 읽어야지 엄마를 통해 독서습관이 길러져야 한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궁금합니다. 강연을 꼭 듣고 싶습니다.

김미라 2010-11-08 14:56   좋아요 0 | URL
"스스로 책을 읽는 아이" 많은 부모님들이 바라는 아이이지요.
그러나 책을 읽는다고 하는 행동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이가 알아서 스스로 책을 읽기는 어렵답니다. '알아서 책을 읽는 것처럼 생각되도록' 부모님이 환경 조성을 해줄 필요가 있지요. 엄마의 손바닥위인줄도 모르고 손바닥 위에서 책을 읽던 아이는 어느 날, 손바닥을 넘어서는 근사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이 '스스로' 세상을 탐구하도록 도울 겁니다.

kkwagnes 2010-11-07 22:26   좋아요 0 | URL
'아이의 심리와 독서는 하나'라는 이 문구가 마음에 참으로 와 닿으며 끌립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책속의 어느 한 부분으로 인해 아이는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과의 독서시간을 참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행해 옮기려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다지 충분하지는 않네요. 8살 6살 두 아들을 키우는데, 아이들의 성향도 다르기에 읽고자 하는 부분도 너무 다르고, 편독을 하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의도적으로 제가 끼워읽기 전략을 쓰기는 하는데, 그 때마다 집중도는 좀 떨어지네요. 저의 방법이 옳다 믿고 그냥 밀어부치고는 있는데...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하였으면 해요. 저...잘하고 있는걸까요?

김미라 2010-11-08 14:50   좋아요 0 | URL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는 그 행동을 야기하는 원인이 있겠지요.
편독은 아이의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난 결과이고요.
.......
"잘하고 있는걸까요?" 라고 점검하는 엄마는 이미 잘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반성적 사고를 하면서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gem0116 2010-11-08 12:50   좋아요 0 | URL
부모의 한 사람으로 아이에게 좋은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한걸음 한걸음 을 내딛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제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에요.

김미라 2010-11-08 14:46   좋아요 0 | URL
김미라입니다.
좋은 엄마란 어떤 엄마일까요?
아이는 엄마 혼자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키우는 것이지요
사회적 엄마를 만나는 장으로 책은 훌륭한 매체랍니다.
좋은 엄마가 되는 조건 중의 하나는, 나외의 사회적 부모를 만나도록 장을 마련해주는 엄마이겠지요!

jooum 2010-11-08 21:40   좋아요 0 | URL
알아서 책을 읽는 것처럼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저희 아이의 상황에선 무엇일까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많은 시도를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4학년 아이인데 중요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엄마가 책읽어주기 과정을 거치지 못해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잡고 있는 책은 why시리즈인데 공부나 하기 싫은 일을해야하기 전에 꼭 붙들고 있습니다. 그 외의
책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잘 풀어 나가고 싶습니다.

수연엄마 2010-11-08 22:18   좋아요 0 | URL
아이가 또래보다 영악하지를 못하고 고지식해서 친구들이 자꾸 괴롭힘을 받아요. 근데 싫다는 소리를 잘 못하는데다 친구들이 빠르게 자기들 입장을 피력하다 보니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아요. 참는 경우도 많구요. 공부도 잘하고 덩치도 큰데 약삭빠르지 못한 제 아들이 순수한 것 같으면서도 고지식한 제 성격탓인 것도 같고 걱정입니다. 이럴 때 읽으면 좋은 책이나 좋은 방법 있을까요?

coolysoo 2010-11-09 22:33   좋아요 0 | URL
존경하는 김미라 교수님^^ 예전에 성격심리학을 들었던 학생이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교수님 저는 7세4세남자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문서교육(일명 학습지)에 치중하기 보다는 책읽기가 무척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7살 큰아이는 제가 책을 읽어주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한달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는데 언제나 엄마가 읽어주기를 원합니다. 이제 글도 많아지고 부담스러워서 스스로 읽어보라고 하는데도 혼자서 읽으라고 하면 잘 읽지를 않네요. 언제까지 계속 읽어주어야 하는건지.. 책읽어주기를 그만두면 책에 대한 관심도 없어질가봐 염려스럽네요 .. 교수님의 알찬답변 기대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꼭꼭 만나뵙고 싶네요. ^^*
 

 

 

 

주의) [참여인원] 참여하고 싶은 강연회 / 메시지  
이와 같은 양식으로 댓글 남겨주세요.

예:  
[2명] 둘 다 참가합니다~ / 꼭 초대해주세요! 
[1명] 노희준 작가 강연회에 참가합니다/ 좋은 얘기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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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광대 2010-11-05 22:25   좋아요 0 | URL
책상에 앉아서, 첫 문장을 시작하고, 마침표를 찍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가 보다는, 왜 쓰는가에 대한 오랜 고민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후벼파서 팔아먹을 상처는 많은데 두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힘들기만 합니다.
신명나는 글쓰기를 향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1명/둘다 참여]

高原 2010-11-05 09:24   좋아요 0 | URL
강영숙 작가님 ..잘 몰랐는데 특강안내를 보고 검색하다가 <라이팅클럽>도 읽어보고 싶어졌고, 특강도 꼭 듣고싶어졌네요...1인 신청합니다.

readersu 2010-11-16 15:22   좋아요 0 | URL
오늘 <라이팅 클럽> 다 읽고 덮었습니다.
담백하고 멋진 소설이었어요.
작가님 특강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한 명입니다^^

원주 2010-11-05 20:59   좋아요 0 | URL
[2명] 강영숙 작가님 노희준 작가님 강연 둘 다 참여하고 싶어요~! ^^*
글 쓰는 친구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친구에게는 글쓰기에 관한 좋은 강연 시간을,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작가님과의 만남을 갖는 행복한 시간을...! 두근두근!!! ^^*

2010-11-06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반느지오 2010-11-06 23:48   좋아요 0 | URL
참여인원1명/노희준 작가님과 강영숙 작가님 강연 둘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이 기회를 빌어 꼭 이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aiin 2010-11-07 21:00   좋아요 0 | URL
[1명] 강영숙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 참여하고 싶습니다 / 작가와 독자로서뿐만 아니라 '글쓰기'를 즐기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으로 글쓰기 특강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soon 2010-11-08 00:04   좋아요 0 | URL
[1명] 강영숙작가님의 책을 읽고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을 만날수도 있고 글쓰기 강연까지
기대됩니다.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0-11-08 10:4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둘 다.

엔릴 2010-11-08 11:17   좋아요 0 | URL
[2명] 둘다 신청합니다 / 진정성을 갖고 글을 쓰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8년정도 꾸준히 일기를 써왔는데, 어떻게 하면 개인적인 글쓰기에서 소통하는 글쓰기가 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최근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이 강연을 같이 갈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햄톨 2010-11-08 11:23   좋아요 0 | URL
[1명]강영숙 작가님 강연만 참가하고 싶어요!!^^ 요즘 글쓰기에 고민이 많아요. 꼭 도움을 받고 싶어요!!!!


탐미걸 2010-11-08 15:50   좋아요 0 | URL
참여인원 1명/ 강영숙 작가님, 노희준 작가님 강연 둘 다 참여하고 싶어요

빨강 2010-11-08 16:59   좋아요 0 | URL
[1명] 노희준작가의 소설 창작 특강에 참여하고 싶어요^^ 2개다 참여하고 싶지만 재수상인지라ㅠㅠㅠ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작가가 되고 싶은 지망생입니다. 여러가지 강연회에 다녀 가르침을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1-09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밀크캔 2010-11-12 14:18   좋아요 0 | URL
[2명] 이번에 직장을 그만두고 장편소설을 쓰려고 합니다. 두 군데 다 가고 싶습니다.

2010-11-12 16: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arry98 2010-11-12 17:39   좋아요 0 | URL
[1명] 둘 다 참가합니다~ / 꼭 초대해주세요!

잠나인 2010-11-12 17:41   좋아요 0 | URL
[1명] 두 강연 모두 참가합니다 / 꼭 부탁드려요~!

unsasinamoo 2010-11-13 00:22   좋아요 0 | URL
(1명) 두 강연 모두 신청합니다! 꼬옥~ 가고 싶습니다. ^^*

plum 2010-11-13 00:51   좋아요 0 | URL
[2명] 강영숙 작가님 / 라이팅클럽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일 라이팅클럽이라니 무척 기대됩니다. 꼭 가고싶어요.

안녕.. 2010-11-13 06:14   좋아요 0 | URL
[1명] 두 강연 모두 참석하고 싶습니다. 전 소설가를 꿈꾸며 등단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consola 2010-11-13 08:58   좋아요 0 | URL
1명]둘다 신청합니다. 글쓰기 습작생(혼자서)입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2010-11-13 09: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foxy5 2010-11-13 10:49   좋아요 0 | URL
노희준 작가님 강연 꼭 가고 싶어요~킬러리스트 넘 재밌게 읽었구요...

썰레꽃 2010-11-13 11:09   좋아요 0 | URL
1명)노희준 작가 강연회 참가 신청합니다. 새로운 감성을 느낄 것 같아요~!

stella.K 2010-11-13 15:33   좋아요 0 | URL
[1명] 노희준 작가 강연회 참가하고 싶습니다.

sadic12 2010-11-13 20:07   좋아요 0 | URL
<2명> 두분다 가능합니다. 드라마자작가 지망생이었다가 요즘 짦은 단편을 중심으로 습작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시작해야하는 막막하던 차 이런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신청합니다. 요즘 문화적인 것에 갈증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1년여의 직장생활로 인해 제가 많이 마모됨을 느꼈거든요 지금은 글을 쓰고 싶어 그만둔 상태이지만요.
멋지고 알찬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부탁 드릴게요^^

RuNal 2010-11-13 22:19   좋아요 0 | URL
[2명] 노희준 작가님 강연회 참가 신청합니다ㅎ / 수능이 끝나고 다시 새롭게 자극받고 싶어요. 꼭 가고싶습니다.

vojh1313 2010-11-13 23:19   좋아요 0 | URL
[2명] 강영숙 작가님 강연회 참가 신청합니다./글쓰기를 다시 하고 싶어하는 지망생 입니다.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부탁 합니다.

shinsun31 2010-11-14 10:56   좋아요 0 | URL
[1명] 강영숙 작가님 강연회 참가를 신청합니다.제 삶에서 글쓰기에 대한 전환점을 갖게해 줄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지는군요.

리틀스윗넛 2010-11-14 21:56   좋아요 0 | URL
[1명] 강영숙 작가님 강연회 신청합니다. 창작과는 조금 먼 일상속에서, 글쓰기에 대한 목마름이 아주 커요.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중독 2010-11-14 22:57   좋아요 0 | URL
[2명]둘 다 참가합니다.드라마를 쓰려고 합니다.아직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제 안의 감성을 맘껏 표출할수 있는 멋진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재기 넘치는 두 작가에게 글쓰기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서 새로이 소통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avonlea1 2010-11-14 23:08   좋아요 0 | URL
[2명] 둘 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소설가 특유의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글쓰기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서른쯤되니 소설처럼 제약이 없는 창작을 꿈꿔보고 싶어졌어요. 사회생활에 치여 아직은 그 첫 발을 좀처럼 딛고 있지 못하지만 어떤 자극이 될 것 같아요!

jjun 2010-11-14 23:21   좋아요 0 | URL
[2명]강영숙 작가님 강연회 참가하고 싶어요. 요새 한창 라이팅 클럽과 강영숙 작가님 작품에 관심을 갖던 차인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네요. 소설가가 꿈인 저에게 글쓰기에 대한 일침을 던져주실 강영숙 작가님의 강연 기대됩니다!!! 그날 많은 영감과 교훈을 얻고 싶네요.

에스파냐의함성 2010-11-15 00:57   좋아요 0 | URL
[2명] 둘 다 참가 가능 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가서 꼭 듣고 싶은 강연이네요. 꼭 초대해주세요!

gracina 2010-11-15 11:20   좋아요 0 | URL
[1명] 둘 다 참가하고 싶습니다. / 꼭 초대받고 싶어요. 요즘은 초대받기가 어렵지만요...꼭,반드시,기필코...^^*

자유로운영혼 2010-11-15 11:56   좋아요 0 | URL
<1명> 둘다 참석 신청합니다. 한곳이라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아 낸 저로써 너무다 감사하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카루스 2010-11-16 02:29   좋아요 0 | URL
[1명] 둘 다 참가하고 싶지만.. 이미 신청 기간이 지났네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노희준 작가님의 특강은 아직 마감이 지나지 않아서 너무 감사해요 ㅠ_ㅠ.. 꼭~ 꼭~ 참석하고 싶어요. 소설 창작에 관한 작가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꼭 듣고 싶습니다.

책읽는사람 2010-11-16 13:10   좋아요 0 | URL
[1명] 노희준 작가님과 만남이 기대가 되네요^^참석하고 싶어요~^^

originalcolor 2010-11-19 10:02   좋아요 0 | URL
[1명] 노희준 작가님 신청합니다. 소설가 지망생으로 노희준 작가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kraken 2010-11-19 13:42   좋아요 0 | URL
[2명] 노희준 작가님의 특강을 꼭 듣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마음은 이미 그 곳에 있네요.
빛의 속도로 달려갈게요. 저희에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기회입니다.

섹시핫도그 2010-11-21 20:42   좋아요 0 | URL
[2명]노희준 작가님의 특별한 소설속의 비법(?)을 꼭 듣고싶어요.어찌보면 특별하지않은 이야기를 특별한 시선으로 써주시는 작품에 늘 매료되었거든요. 작가님이 보시는 특별한 시각의 이유와 방법, 그리고 그 시선을 문자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직접 전해듣고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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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0-11-08 13:20   좋아요 0 | URL
매력있는 진보-라고 표현될 때의 그 '매력'이 오히려 2%의 아쉬움으로 다가왔던 사람입니다. 이번 강연이 조국 선생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lly 2010-11-08 13:50   좋아요 0 | URL
[2명]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같이 논의할 수 있는 강연이 됐으면 합니다. 꼭 함께 하고 싶어요!

kang21 2010-11-08 14:22   좋아요 0 | URL
(2명이 함께 가요) 글로써 들었던 진보의 담론을 육성으로 듣고 싶습니다. 만나서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엑시트 2010-11-08 15:1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조국 교수의 책은 처음 읽는 독자입니다. 직접 강연을 듣고 한국사회에서 진보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티지 2010-11-08 15:16   좋아요 0 | URL
[2명] 오마이뉴스강의실이라면 오연호 대표님도 오시는 건가요? 친구와 함께 매력있는 진보 조국 교수님과 오연호 대표님의 생생한 강연을 가까이에서 꼭 듣고 싶습니다.

행동하는 청춘 2010-11-17 17:28   좋아요 0 | URL
<2인>
조국교수님 쓰신 책을 거의 읽었습니다. 이번책도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소신있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강연회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에게 큰 나침반이 될 듯한 시간일 것입니다.
저 꼬옥 가야 합니다.

soom 2010-11-08 18:41   좋아요 0 | URL
[2명] 전작 보노보 찬가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책은 타이틀부터가 힘이 있네요. '플랜'이라 함은 책 내용 속에 구체적인 계획까지 모두 정리가 되어있나요? 강의 듣고 싶습니다. 책도 궁금하구요!

찌리릿 2010-11-09 09:14   좋아요 0 | URL
[1명] 진보 집권의 플랜을 꼭 알고 싶습니다.

puredeep 2010-11-09 10:34   좋아요 0 | URL
(2명) 책과 함께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서 진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꼭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돌이 2010-11-09 11:04   좋아요 0 | URL
(2명) 여러 강연과 세미나를 찾아 다니면서도 현실의 답답함을 풀어줄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국 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로 진보의 앞날을 듣고 싶네요. 얼른 책을 구입해서 읽어야겠군요.

kkkscf 2010-11-09 12:59   좋아요 0 | URL
(2명)소란스럽지 않은 변화를 꿈꾸고 싶습니다.

우주거북 2010-11-09 13:19   좋아요 0 | URL
(2명) 교수님의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란차 2010-11-09 14:22   좋아요 0 | URL
(2명)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책과 함께 교수님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요.

goghim 2010-11-09 15:27   좋아요 0 | URL
2명 입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기로기 2010-11-09 17:07   좋아요 0 | URL
1명,,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진이맘 2010-11-09 23:51   좋아요 0 | URL
[2명]그냥 진보보다 조국의 진보를 좋아합니다. 조국교수님의 책이라면 다 읽고, 한국의 노암촘스키다운 그의 직설과 논조에 반했습니다. 직접 만날 기회를 알라딘이 주신다면 정말 좋아서 까무러칠지도^^ 그의 진보집권플랜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면 무한 영광! 덩달아 알라딘까지 사랑하겠습니다.

키라라 2010-11-10 00:01   좋아요 0 | URL
[1명]시대라 시대라서 그런지 요즘은 이런 주제의 강연회와 책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읽게 되네요.
입담 좋은 오연호 대표님과 논리정연하고 명쾌한 조국 교수님이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대답하셨는지 강연회에 참석해서 듣고 싶습니다.

chubbyapple 2010-11-10 16:29   좋아요 0 | URL
[1명] 법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과연 이 시대의 정의란 어떤 것이며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책을 읽던 중 한국에서도 마이클 샌델 교수 못지 않은 조국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교수님 책과 사상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뵙고 교수님은 어떤 사상을 추구하시는가 듣고 싶네요.

강아지똥 2010-11-11 00:38   좋아요 0 | URL
2명 참여합니다. 조국 쌤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책도 꼭 사서 읽고 가겠습니다.

Ellin 2010-11-11 11:47   좋아요 0 | URL
[2명] 그냥 눈 한번 딱 감고 저 좀 초대해주세요...

Jasmine 2010-11-11 16:23   좋아요 0 | URL
<진보집권플랜> 읽고 있으니, 강연에 꼭 참석하고 싶네요. 운영자님 꼭 부탁드립니다.

얌피 2010-11-11 17:18   좋아요 0 | URL
[2명]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widestar 2010-11-11 17:55   좋아요 0 | URL
조국교수님 뵙고 싶었습니다. 최근 인권위원도 사퇴하시고 어려운결단이셨을텐데...
현시대를 살아가는 고민을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2010-11-12 11:26   좋아요 0 | URL
(1명) 조국 교수님의 책을 읽어 봤습니다 책속에 담아 내지 못했던 깊은 속마음을 듣고 싶습니다

march 2010-11-12 12:4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2010-11-12 2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아 2010-11-13 14:30   좋아요 0 | URL
<1명>세상은 진보한다고 믿고 있었는데..나이 마흔 치열한 직장생활 10년하고 나니..예전의 열정, 희망은 뿌연 자국만 남아 있는 듯 희미합니다. 다시 뜨거운 피, 세상에 대항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참여하고 싶습니다.

dlct0505 2010-11-14 09:33   좋아요 0 | URL
[2인] 좀 현실이 암울해져 가는데 조국 교수님의 드림팀. 함께 현실에 발을 딛어야 할 꿈에 대해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saucyboy 2010-11-14 11:06   좋아요 0 | URL
[2명] 노무현님은 청년들의 가슴에 불의에 대한 분노의 불꽃을 심었고, 조국은 이제 그 불씨를 댕기고 있습니다.

박경섭 2010-11-14 12:02   좋아요 0 | URL
(2명)고3인데 수능 끝나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ㅋㅋ 괜히 설레네요

생수한모금 2010-11-15 13:48   좋아요 0 | URL
(1명)조국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여러 가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nhk0724 2010-11-15 23:34   좋아요 0 | URL
(1명) 한창 사회 그리고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지 물음이 한 가득인데 본받을 만한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최근에 조국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고 계시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bagibaba 2010-11-17 09:47   좋아요 0 | URL
(1명)조국이 부르면 나서겠습니다. 골치아픈 얘기들, 같이 고민합시다.

각고 2010-11-17 11:35   좋아요 0 | URL
[1명] 조국교수님에 대해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직접뵙고 싶습니다!

so_deepsea 2010-11-17 11:44   좋아요 0 | URL
[2명] 조국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보의 매력, 꼭 듣고 싶습니다.

best4sun 2010-11-18 11:00   좋아요 0 | URL
[2명]침묵하는 진보입니다.겁많고 소심한 제가 받기만 이 사회에 이제는 돌려주고 싶습니다. 그 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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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2010-10-29 13:58   좋아요 0 | URL
김민서 작가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나(I)와 아이돌(dol) 사이에 존재(be)가 있어야 비로소 아이돌이라는 책 소개가 있는데
나다움과 아이돌다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나다움과 아이돌다움의 차이점으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을 겪어도 아이돌로 남아 있어야 할까요?

김민서 2010-11-01 17:1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김민서입니다 ^^ 글 속의 다섯 남자들은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룸으로써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기쁨을 찾으려는 사람들입니다. 나와 아이돌의 차이라기보다, 그들에게는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스스로의 열정을 증명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보보 2010-11-04 05:09   좋아요 0 | URL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는 아이돌이 아닐까요? 주인공 다섯명은요.보통 아이돌그룹의 멤버수가 5명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뭘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혹시 소설의 모티프가 된 그룹이 있나요?작가님이 열광했거나 현재 빠져 있는 아이돌은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요즘 구상중인 작품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얘기들 많이 써주세요!

김민서 2010-11-05 16:19   좋아요 0 | URL
보통 아이들 그룹 멤버가 5명인 건 아마도 춤추거나 대형에서 제일 폼이 잘 나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ㅎㅎ 모티브가 된 그룹은 특별히 없고요, 어릴 땐 신화팬이었어요^.^ 다음번에는 아마 약간 옴니버스 식의 소설을 쓰지 않을까 싶기두 해요. 감사드립니다 >.

섹시핫도그 2010-11-07 08:16   좋아요 0 | URL
혹시 작가님 스스로도 아이돌이라는 세계에 입장해보고팠던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솔하게 파들어간 그들의 속마음에서 진짜 작가님의 속마음이 드러나보인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처음에 어떻게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지신건가요?
그리고 혹시나 글의 도움이 되기위해 은밀하게(?)든 자료조사에 도움이 되어준 아이돌이 있었나요?

김민서 2010-11-09 16:56   좋아요 0 | URL
자료조사에 도움이 된 아이돌은 없고 연예인 매니저분들이나 연습생 트레이너 선생님분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은 게 도움이 됐어요 ^^ 특별히 <아이돌>을 다루기보단, 전체적으로 어떤 <쇼>의 느낌이 강한 글을 쓰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이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던 주인공들의 열망이나 그런 건 알게 모르게 제가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해. 고등학생 때 연기과 실기를 준비하느라 연기랑 노래, 춤을 열심히 했었거든요 ^^ ㅎㅎ

메이 2010-11-08 14:55   좋아요 0 | URL
신화팬~이셨구나^^ 저두요!!ㅎㅎ 책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반전에 반전!! ㅋㅋ
작가님이 가장 존경하는 작가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어떤 걸지 궁금합니다.

김민서 2010-11-09 16: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넘 다행이네요 ^^ 가장 존경하는 작가는 꼽기가 너무 어려워요. 정말 너무 많아요ㅠㅠ 요즘은 막심 샤탕의 작품을 읽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아마 제가 죽을 때까지 해리포터 일거예요. 정말 워낙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연지곤지 2010-11-09 15:22   좋아요 0 | URL
요즘은 워낙에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배출되고있습니다
그만큼 준비되어졌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결과물이아닐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조금은 신선한듯했어요^^
책의 콘셉을 잡을때 그 무엇에 자극을 받으셨을까 궁금합니다
또한 작가님의 내면에 아이돌이 존재하지않을까 싶기도하네요^^
출간을 축하드리고 더욱 발전하시는 작가님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민서 2010-11-09 17:01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처음 콘셉트를 잡을 때 특별하게 '아이돌'보다는 책을 딱 읽었을 때 '쇼'를 봤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글을 쓰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세우게 된 거고요. 어떤 책이나 스타에 자극을 받았다기보다는 '시카고'나 '나인' 같은 뮤지컬 영화에 좀 자극이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

연지곤지 2010-11-11 08:30   좋아요 0 | URL
김민서 작가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저역시 뮤지컬을 좋아해서 더욱 반갑습니다..^^

stoll01 2010-11-10 10:41   좋아요 0 | URL
김민서님,어떻게 글을 이렇게 잘쓰세요? 너무 부럽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김민서 2010-11-10 10:54   좋아요 0 | URL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dlct0505 2010-11-14 09:31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는 아이돌(걸그룹^^;;;)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른들의 상업성에 만들어진 인형이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어느 면이나 양지와 음지가 있기 마련인데요. 우리의 아이돌 문화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민서 2010-11-14 18:51   좋아요 0 | URL
긍정적인 면은 일단 보는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이돌은 일반적으로 '들려주는 가수'보다 '보여주는 가수'쪽에 맞춰져 있잖아요. 부정적인 면은 아무래도 가요계가 너무 아이돌쪽으로 편향된다거나 하는 것? 너무 아이돌이 많다보니 음악도 비슷비슷한 것 같고, 일회성 음악으로 변해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그게 아이돌 때문인지.. 아니면 음악을 듣고 직접 구입하는데 관심없어진 대중들의 탓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리틀바비 2010-11-14 13:03   좋아요 0 | URL
오디션 넘 보고싶은 뮤지컬이예요.뮤지컬과 콘서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훌륭한 뮤지컬 작가님 넘 훌륭하세요~!다음작품계획은요?ㅎㅎ

김민서 2010-11-14 18:52   좋아요 0 | URL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은 열심히 구상 중이에요^^ㅎㅎ 더욱 재미있는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엣지마악녀 2010-11-15 19:1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좋아하는 문학 청소년입니다~ 어느날 김민서 작가님의 책을 보고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김민서 작가님은 굉장히 젊으시면서 글을 잘쓰시는 비법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글으 써볼려고 노력하는데 막상 쓸려고하는까 또오르는 구상도없고 쓰기싫어지는거 있죠~!
정말 김민서작가님을 보며 아! 나도 그렇게 될수잇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도합니다!
앞으로도좋은 활동 부탁드리고요~! 책 정말 재밌어요>.언제자 작가님 뒤에는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가 있다는걸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김민서 2010-11-17 10:45   좋아요 0 | URL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 쓰도록 항상 노력하는 작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