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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년전이나 지금이나!
    from happyn6님의 서재 2010-11-25 00:42 
    10년전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에서 현재 '그건 사랑이었네'까지  항상 한비야님의 책을 읽으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가끔 한비야님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저를 한심스레 여길때도 있지만  한비야님은 언제나 저에게 책을 읽을때만이라도 숨어져 있는 열정을 꺼내주시는 분입니다.  이제 책말고 직접 강연을 듣고 지금까지 못꺼낸 제 열정을 끄집어 내고 싶습니다.
  2. [동반1인] 지치고 힘들지만 더 밝게 살고 싶어하는 동생에게 인생의 큰 선물이 되길 바라면서~
    from casper7474님의 서재 2010-11-25 04:53 
    얼마전에 친한 동생한테 [그건, 사랑이었네] 책을 빌려줬는데 자기 싸이에 읽고난  소감을 적어 놓았더라구요. 감동을 받고 한비야님 책 더 읽고 싶다고.. 그래서 집에서 보니까 오래전 (1999년 인쇄판) 한비야님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책이 책장에 있는거 보고 빌려주겠다고 하고 나서 이메일 확인하는데 꺄~~~~ 이런 일이^^  한비야님을 만날수 있다는 것보고 이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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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tj 2010-11-24 14:06   좋아요 0 | URL
한비야 작가님 징짜 좋아해요, 그건 사랑이었네 부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4권 모두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완전 광팬이에요~~^^

hwirin 2010-11-24 16:22   좋아요 0 | URL
책을 읽고 목소리가 궁금했습니다.목소리를 들으니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직접 얼굴을 보고나니 얘기가 나누어지고 싶어졌습니다. 제게도 같이 얘기 나눌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
장기해외봉사를 할 계획중에 있습니다. 얘기 나누고 나면 가닥이 좀더 쉽게 잡혀지겠지요. ^^

sangmaree 2010-11-24 17:36   좋아요 0 | URL
직접 얘기 한번 나누어 본적도 없는데 저는 한비야씨를 늘 마음속으로 비야 언니라고 부릅니다. 힘들때마다 힘있는 이야기로 다시 일어나게 해주었던, 그리고 나도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주었던 한비야 씨와 정말로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부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11-24 18:45   좋아요 0 | URL
(본인외 1명) 한비야 언니의 강의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인지, 응모해도 잘 안뽑히더라구요 ^^:: 그래도 너무 원하기 때문에 또 신청해봅니다~ 바람의 딸 시리즈부터 그건 사랑이었네 까지 한비야 언니의 책 모두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것도 티타임이라니 꺅~ 꼭 뽑아 주세요 ^o^/

2010-11-24 2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혜미 2010-11-24 22:13   좋아요 0 | URL
(본인 외 1명) 안녕하세요~ 올해 미술대학교 졸업예비생 4학년 이혜미입니다.
저는 비야언니 다음 카페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언니가 백두대간을 종주 중 잠시 방학을 맞이했다는
최근 소식을 들었습니다~ 언니가 중국에 가서 어학공부에 더 매진하시는 기간 전에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전 고등학교 때부터 비야 언니를 저의 롤 모델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비야언니의 책 전권을 모두 사서 읽어보았구요~ 참으로 많은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미대에서 단순히 그림만 잘그리는 테크닉적인 사람이 아닌 내가 왜 그림을 그리는 지, 그것으로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한 것은 다름아닌 비야 언니 때문이었습니다.
때문에 전 제 자신을 학부생활 내내 여러 방향으로 실험하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대학원 시험을 마쳤는데요. 저의 앞으로의 진로도 고민해 보고 싶고 평상시 비야 언니의
그 집중 화력을 배우고 싶어 이렇게 티타임을 신청해 봅니다.
비야언니의 말씀중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 언니의 글이나 카페글 말고도 서로 얼굴을 보며 진지한 이야기도 해 보고 싶고요
그 말이 제 가슴을 울려 용기 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서로 얘기하여 언니와 제가 서로 나눌 수 있는 게 많은 좋은 사이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롱로이 2010-11-25 00:05   좋아요 0 | URL
다른 용무로 메일확인하려다가, 제가 꿈꿔오던 만남을 이룰수도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대학에 들어가고 인간관계, 진로, 복잡한 생각들로 뒤늦은 사춘기를 겪고있던 저에게
한비야선생님이 TV에 나와서 하셨던 말씀과 책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재능이있다고 스스로에게 확답하지는 못하고있지만,
한비야선생님을 통해서 적어도 어떤 일을 할때 기쁘고,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그 결과, 너무나 막연해서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저에게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보호해주고싶고 도움이 되고싶고, 내발로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자 마음먹게 되었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신 분입니다. 진심으로, 실제로 만나뵙고 싶었고 만나게 된다면 그 시간 내내
제 얘기없이 해주시는 모든 이야기를 책 속의 언어가 아닌 실제의 언어와 표정으로써 가슴에 새기고 싶습니다.

독감경보 2010-11-25 00:05   좋아요 0 | URL
한비야님의 팬입니다^^ 그분의 섬김들이 너무 아름답기에 닮고싶네요. 그 멋진 일을 하시는 분과 직접 이야기나누며, 경험담들을 통해 도전받고싶네요^^

2010-11-25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eunju_1004 2010-11-25 06:57   좋아요 0 | URL
4년전 처음으로 우연히"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비야님도 그때 처음 알게 되었구요...책을 너무 감동깊게 읽어서 그뒤로 한비야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뒤로 한비야님이 내신 책들은 전부 읽었습니다. 또, 월드비전 아동후원도 그 책을 읽고난뒤로 시작하게 되었구요
지금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작은 꿈도 하나 생겼습니다. 꼭 ~~~ 만나보고 싶어요 ..

진인사대천명 2010-11-25 10:21   좋아요 0 | URL
[---------------------------(본인 1명)"평생 친구의 꿈을 위해"----------------------------]

지금 남편의 아이디를 훔쳐서(?) 신청합니다.
사실, 저희는 7살난 아이를 키우고 있고, 주변에 아이를 맡길 형편도 못되는 입장이라 이런 자리가 있으면
항상 누군가를 아이를 보고, 다른 이 혼자 가야하지요.
헌데, 메일이 왔습니다. "아이는 걱정말고 갔다와요.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
바로 한비야님과의 티타임에 대한 안내가 있는 제 남편, 제 평생 친구의 메일이었어요.

아마 저보다 훨씬 더 가고 싶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거든요.
가끔(아니 자주) 잠자리에 들 때면 이 사람은 이런 얘길 합니다.
"자, 오늘 들렀던 이과수 폭포 정말 멋있었지? 우리 내일은 또 다른 곳으로 가 보자구~"
그렇게 "말"로라도 이 세상 이곳 저곳 여행을 다녀야 하는 사람이죠.

한비야님 책은 물론 여행에 관련된 책이라면 그 누구의 책이든 다 읽을 만큼,
저러다 저 사람 "이성 단장님"처럼 훌쩍 떠나자고 하는 거 아닌가... 불안할 만큼,
그 만큼 여행을 좋아하는 저 사람에게 한비야님과의 만남을 통해 "숨쉬게"해 주고 싶습니다.

[---------------------------(본인 1명)"평생 친구의 꿈을 위해"----------------------------]

비로그인 2010-11-25 13:32   좋아요 0 | URL
우와 이런 기회가 찾아오다니!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쭈욱 지금까지 써왔던 일기장 맨 뒷페이지에 '30세까지 하고 싶은일' 에는 언제나 '한비야 선배님을 만나기'가 적혀 있습니다. 제가 다닌 숭의여고의 대 선배님이시자, 저를 간호학과로 이끌고 제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한 분이십니다. 책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뛰는 한비야 선배님을 직접 뵈면 그 느낌은 얼마나 설레일지>

ymi74 2010-11-26 10:40   좋아요 0 | URL
이번에 독서토론반 학생들과 함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었습니다. 잠시 내가 가지지 못하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고민으로 우울해 있던 차에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힘을 얻고 싶어요

radiobam 2010-11-26 11:48   좋아요 0 | URL
한비야씨 책으로만 인생을 보고 가슴 뛰었는데 실제로 만나보고 싶답니다. 정말 수많은 이들에게 열정을 주고 뛰게 만든 그의 음성 듣고 싶어요~

2010-11-26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개인주의 2010-11-26 17:58   좋아요 0 | URL
어어 오셨군요 유학가기전 독자와의 만남 동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참가하고 싶어요.
생동감 느끼고 싶어요.

stella.K 2010-11-26 20:41   좋아요 0 | URL
한비야님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냉이 2010-11-26 23:5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제가 비야언니의 책을 처음 만난건- 고등학교 때 <르완다>라는 영화를 보러가서
이벤트로 비야언니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받았을 때 입니다.
그 책은 저의 인생에 대한 시각과 한국이라는 곳에만 좁혀져 있던 저의 시야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비야언니의 모든 책들을 다 읽었고, 비야언니를 좀 더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야언니를 꼭 한번 가까이서 뵙고 싶어요!
제 삶의 가치관을 바꿔주신 그분을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요즘에 저희 엄마도 비야언니의 <중국견문록>을 읽고나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셨어요.
언니의 책을 읽고 배움의 희망을 느끼셨다고 해요.
2010년을 마무리하는 따뜻한 달에 비야언니를 엄마와 함께 가서 만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_ _)♡

미리내 2010-11-27 15:30   좋아요 0 | URL
따뜻한 커피와 함께 한비야님과 따뜻한 이야기 나누며 따뜻한 시간 나누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만으로 따뜻한 마음이 활활 타오를 것 같은 시간, 꼭 가고 싶습니다.*^^*

cksea99 2010-11-28 04:00   좋아요 0 | URL
(본인 1명) 저는 한비야님의 글을 읽고 새로운 삶에 대한 용기도 얻었고, 타인에게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자신에 대한 후회가 많았을 때, 확신이 서지 않았을때 '그건 사랑이었네' 라는 책이 저에게 큰 용기가 되었고 희망을 주었습니다. 저의 얘기,한비야님의 얘기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티타임시간에 제가 꼭! 제가 멘토를 해주는 친구랑 함께 가고 싶습니다.!책을 읽으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정말 실천으로 옮기게 된 행운을 맛보고있습니다. 제가 멘토해주는 친구와 꼭 함께 오고싶습니다! 한비야님의 책을 읽으면서 즐겁고 좋았습니다. 이 응모가 되던 안되던 전 항상
한비야님을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성당다녀서 책읽으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2010-11-28 16: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9 0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bbuck 2010-11-29 12:37   좋아요 0 | URL
친구와 둘이 가고 싶어요.. 서른이 넘은 지금.. 제가 하는 일에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조언 듣고 싶습니다..

2010-11-29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빛소년 2010-11-29 15:31   좋아요 0 | URL
(본인 외 1명) 어쩜 언니는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시나요?
전 매사 수동적이고, 요즘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에요.
저같은 사람을 보면 언니는 매우 답답해하실것 같아요.ㅎㅎ
한비야언니에게 좋은 기를 받고 싶어요.
제 친구와 저에게 나눠주시면 안될까요?
언니의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 당당한 모습을 보면 저도 힘이 생길것 같아요.
좋은 말씀 듣고 싶네요.

따뜻한마음 2010-11-29 17:27   좋아요 0 | URL
(본인외 1명)
일생일대에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분이십니다.
아이를 낳고 우울증에 빠져 있을 때, '지도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는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안에 갇혀서 짜증만 내던 자아가 드디어 밖으로 나와 걷고 있었습니다.
나눔을 어색해하던 제가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알게해 주신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 정말 잊지못할 시간이 될 듯합니다.

2010-11-29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ipsaeya 2010-11-29 23:02   좋아요 0 | URL

(본인 외 1명)작년에 힘들었을 때 제게 힘이 되어준 책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님,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안고 살아가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혜미 2010-11-30 06:09   좋아요 0 | URL
"지구밖으로 행진하라"를 보고 용기를 내어 홀로 인도로 한달간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곳이라는 여행의 즐거움에 가득차 들떴지만,
하루하루 인도에서 생활을 하면서 인도인들의 생활에 좀 더 관심을 두게 되었어요.

나에게 와서 돈을 구걸하는 아이들, 손님을 끌기위해 필사적으로 애쓰는 사람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여행의 즐거움보다는 안타까움과 연민이 좀 더 커졌답니다.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 "그건 사랑이었네" 책을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나눔과 소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한비야님의 책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고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비야님과 티파티를 한다면,
저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경험이 될 것같아요.

동반 1인 신청합니다. 한비야님과 함께하는 행운이 제게 오길 바라며 ^^

휘성과연애를 2010-11-30 09:07   좋아요 0 | URL
제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신 한비야님, 저의 롤모델이기도 하십니다. 실제로 가까이에서 한비야님의 목소리, 생각,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현재 28년이나 인생을 살고서도 아직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향을 잃고 헤메는 저에게 한비야님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힘들고 헤매고 있을 때마다 책으로 위로를 받고는 했는데, 이제는 직접 만나서 느끼고 싶습니다.
(동반1인 신청합니다.)

섹시핫도그 2010-11-30 16:40   좋아요 0 | URL
(동반 1명)어릴적에는 한비아님의 책을 읽으면서 외국을 향한 돌파구를 만난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녀가 밟은 그 생소한 땅들은 어린 소녀에게 꿈이 되었고, 그 땅의 사람들의 맑은 눈동자는 그슴설레이는 꿈으로 남았습니다.
요즈음에는 뭐랄까, 한비아님의 책을 읽으면서 제게 느껴지는 감동은 그녀의 시원하고 따스한 마음이 아닐까해요
시원스러운 그녀의 웃음소리만큼이나 맑은 눈으로 오지를 찾는 그녀의 눈을 통해서 지구를 바라보게 되었다고할까요
그녀의 책을 봄으로, 이 공평하지않은 지구의 힘든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방향을 알았고, 그녀때문에 저는 그런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또 제 행복을 찾게되었답니다.

겨울이네요
서울역을 지나다보면 여전히 이 추운겨울을 나야하는 노숙자분들도 보게되고, 연평도사건으로 따스한 집을 지척에 두고도 바라만 보고있으신 연평도주민들도 계셔서 이 추운겨울의 낭만보다는 이 겨울이 밉게도 느껴지지만, 이 겨울 마음으로,그분들의 편에서겠다는 결심과 이런 저의 결심을 더 단단하게 다독여주실 한비아님과의 티타임을 욕샘내어봅니다,
따스한 차가 제가슴에 또다시 온기를 불러넣어주겠죠?

2010-11-30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11-30 20:15   좋아요 0 | URL
이미 책들이 있는 사람한테는 어쩌라구?
또 구매 하라고? 얍삽하시네...출판사 분들..

백만번날갯짓 2010-11-30 20:51   좋아요 0 | URL
(동반1인)꼬~옥 만나뵙고 싶습니다~ 몇번을 망서리다 글을 남깁니다 ^^*

dhyang79 2010-12-01 05:19   좋아요 0 | URL
(동반1인)제게 독서의 기쁨을 주신 분입니다. 그건사랑이었네를 읽으면서 추천도서를 다 읽었으니까요

대한창조 2010-12-02 16:55   좋아요 0 | URL
오늘이 발표날인데
모두 정해졌나요? ㅠ.ㅠ
혹시, 취소하시는분이라도 있으면
이름좀 넣어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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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람 2010-11-15 23:03   좋아요 0 | URL
20대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꺼 같네요^^ 신청하고 갑니다.

2010-11-16 0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11-16 09:31   좋아요 0 | URL
같이 이야기를 듣고 싶고 나누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꿈꾸는별 2010-11-17 10:16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오오 이벤트 올라오길 기다리고 또기다렸습니다.ㅠㅠ 이거 책도샀는데 진짜 20대로서 정말 공감가고 또 공감가는 책이었어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가는 파워를 얻고 싶어요!! 초대해주세요!!

은동이 2010-11-16 12:48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신청합니다. 기대되는 강연이네요. 솔직히 책은 사지 못했지만...조만간 구매하여 읽고자 합니다. 초대해 주세요^^

생수한모금 2010-11-16 14:37   좋아요 0 | URL
지금 20대 중반. 과연 청춘을 내가 어떻게 살아내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아반느지오 2010-11-16 19:25   좋아요 0 | URL
청춘 제가 살고 있는 20대의 이 마지락 끝자락에서 난 지금 청춘을 잘 보냈나 반성을 하지만 항상 걱정만 하다가 마지락 끝자락에 온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마지막 남은 끝자락의 청춘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요

밀키쑤 2010-11-16 23:50   좋아요 0 | URL
비단 20대에게만 해당하는 걸까요. 제가 존경하는 한 어르신께, 당신께서는 어느 나이에서 정신적인 성장이 머물고 계신겁니까,라고 여쭈었을 때, 20대 초반에서 멈춘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2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 저 또한 그 성장이 20대 초반의 그 성정과 비슷함을 느낍니다. 청춘이란, 비단 20대에게만 머물러있는 문제일까요. 우리나라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어릴 땐 그 푸르름이 한창인 '청춘'이 얼른 왔으면 하고, 나이가 들다보면 '청춘'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그 누구나 해당되는 문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생리적으로는 이미 그 시기를 지났지만, 아직 정신적으로는 덜 여문 저도, 그 생각을 좇아보고, 그 통찰력을 얻고자 합니다. 그분과의 만남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인디언 썸머 2010-11-17 18:23   좋아요 0 | URL
청춘.. 푸르른 봄.. 끊임없이.. 모든 죽어가는 생명을 다시 피워내는 힘...
느껴보고 싶습니다.. 신청해요.. 동반 1인..^^

2010-11-17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7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SG 2010-11-18 01:45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책 잘 읽었습니다. 엄선생님의 강의를 같이 듣고 싶습니다.

티티 2010-11-18 09:34   좋아요 0 | URL
책을 읽고 이 책을 쓰신 분에 대한 호기심, 어떤 사람이 이렇게 사려 깊은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 이런 글에 공감하는 이들은 또 어떤 사람일까 알고 싶어져서 신청합니다

西海 2010-11-18 11:25   좋아요 0 | URL
청춘이 저물어가는 시점에 꼭 한번 저자와 만나보고 싶습니다~

나이제일어났어요 2010-11-18 13:2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강의 신청합니다.

씨네킴 2010-11-18 20:04   좋아요 0 | URL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화가났고 동시에 슬펐습니다. 현실에 말이죠... 20대가 꼭 읽어야할 책인것같고, 책에서 담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가 생각해야할 문제이고 안고가야할 문제인것같습니다. 선생님께 좋은이야기 듣고싶어요.

이수성 2010-11-18 23:56   좋아요 0 | URL
[동반 1명]악~! 눈물날 것 같네요. 드디어 제가 그토록 가슴 치며 바로 이것이 진정 내 청춘을 이해해 주는 고마운 말이라고 느낀 책이었는데 직접 저자를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네요. 전 지금 25세이고 대학 4학년생입니다. 취직은 내년에 할 계획이 없지만 지금은 공부와 돈벌이를 병행하며 미친 듯이 살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대해 오기와 끈기로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외에는 저 자신밖에 못 믿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 한 번 변변히 사귀어 보지 못해 진정한 사랑도 알지 못 하는 청년, 이런 저를 불쌍하다, 희귀한 천연생물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동심을 유지하며 꿋꿋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명대의 사상가 이탁오를 본받아 항상 개성있고 여유넘치며 만인 앞에 당당히 제 모습을 그려보며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어느 정도 제 인생에서 그런 부분이 겉으로 실현되는 점도 있구요.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지만 이런 저를 알아주고 지지해주는 소수의 친구와 지인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나봅니다. 아직 이성과의 사랑한 번 못해 본 저, 학문과 돈에 대한 욕심에서만 기인한 걸 까요? 남들보다 더 지고지순하고 개성있고 창의적으로 살려는 제 모습에 대해 어쩌면 제가 사랑을 못 구한 이유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자님과 사랑과 제 자신을 계발하는 것 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와도 함께요.

2010-11-19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11-21 22:12   좋아요 0 | URL
오마이뉴스 등에서 저자 인터뷰를 봤는데 많이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해주실지 궁금하디고 하구요.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2010-11-21 2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m 2010-11-22 09:33   좋아요 0 | URL
고군분투 하고있는 20대로서 처음 책 제목을 서점에서 접했을 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88만원 세대>를 읽고 무거워졌던 기억에 책을 집어들 용기가 나진 않더군요. 그래도 제가 마주하고 싸워나가야 할 '시대의 운명'이라 여기며 이 책도 읽어볼까 합니다. 함께 이야기나누고 싶습니다.

참새친구처피 2010-12-09 17:43   좋아요 0 | URL
공감합니다. 어떤분일지..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하실것같네요. 유머러스하시고 박학다식하실것 같아요.

esoo5678 2010-11-22 10:4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현재 20대 중반입니다. 제 자신이 말랑말랑한 유연성을 지니고 있을 때(바로 지금!), 작가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 신청합니다.

radiobam 2010-11-26 11:49   좋아요 0 | URL
2인/ 정말 궁금한 1인입니다. 정말 20대 어떤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지... 30대인데도 지나온 시간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는 시간들을 정리하고 싶네요~

qkrqkrdn 2010-11-27 12:5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20대중반입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싶네요

그린홀릭 2010-12-04 03:34   좋아요 0 | URL
이 책의 주인공들인 이십대 청춘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저자의 육성을 듣고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radiobam 2010-12-04 22:11   좋아요 0 | URL
동반2인/ 20대가 다가고 있지만 20대로 살아가고 있는 동생에게 권해주고픈 강연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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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사람 2010-11-13 12:05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방가방가라는 영화를 보고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꼭 참석해서 더많은 시선과 생각들을 듣고 싶네요^^신청합니다.

2010-11-13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리노 2010-11-13 23:14   좋아요 0 | URL
박래군 인권운동가는 제가 평소에 참 훌륭하다고 생각한 분입니다.
매향리에서도, 용산에서도 ..우리 시대 가장 눈물이 많은 사람들 곁에 늘 그 분이 계시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 사회가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LEEcinema451 2010-11-14 21:29   좋아요 0 | URL
마붐 알엄씨와 박래군씨 대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 신청합니다.

2010-11-16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밀키쑤 2010-11-16 23:56   좋아요 0 | URL
우리는, 또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자랑스러운 한민족, 자랑스러운 한핏줄이라는 것을 입에 달고, 주위에서 듣고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더이상 이 작은 '대한민국'이란 세계에도 '한국인'이라는 틀만을 가지고는 세상을 바라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국제화되어 전 지구적 이동이 가능하고, 그로 인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소세계'에서 우린 더이상 '한민족'이라는 좁은 잣대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이 '우리 모두 지구인이다'라는 책의 제목이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 '지구인'이라고 외친 작지만 강한 외침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미네랄 2010-11-17 00:44   좋아요 0 | URL
참가하게 해주세요.

분다 2010-11-18 10:11   좋아요 0 | URL
이 영화 꼭 보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쳐서 못 보았어요. 이주 노동자 문제에 관심이 많은 친구와 함께 보고 싶네요. 같이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다 같이 즐겁게 살 수 있는, 그리고 우리가 잘못한 건 무엇인지 살펴보고 싶네요!
좋은 인연 만들 수 있게 부탁드려요!

2010-11-18 1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수성 2010-11-19 00:12   좋아요 0 | URL
[동반 1인]<반두비>. 예전에 수유+너머 연구소에 갔을 때 포스터로 본 작품이죠. 그 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자료를 찾아봤는데 무척 호감이 가더라구요. <날아라 펭귄> 이후 다시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솔직하고 과감한 시선을 담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금보다 열악한 당시 외국인 인권실태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기 힘든 외국인과 한국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 영상매체들, 특히 메이저급 작품들은 상당히 그들만의 리그에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세계적이라고도 할 수 없구요. 이번에 나온 <방가방가>가 <반두비>의 여망을 고스란히 잘 이어받아 좋은 작품으로 국내에 인정받아 다행입니다. 어쩌면 지금도 <반두비>를 계승하는 작품들이 모르는 새 어딘가에서 또다시 제작되고 있겠죠? 물론 제가 확답할 수 있는 건 지금 외국인들과 함께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고 활동도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다는 거죠.

2010-11-20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돈키호테 2010-11-22 10:48   좋아요 0 | URL
나는 지구인이다! 그말 한마디가 참 좋습니다. 다문화에도 관심이 있읍니다.
참석의 기회가 꼭 주어지길 바랍니다.

천하무적정선생 2010-11-24 19:12   좋아요 0 | URL
제가 본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첫 영화는 <여섯개의 시선>에서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였어요. 웃기기도 하고, 기가막히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어요. 전태일 40주기가 지나면서 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백인과 유색인에 대한 이중적 잣대, 우리 안의 편 가르기,강한 대상에 대한 굴종과 반대편을 향한 멸시. 외국인 노동자들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을 제시해주는 것 같습니다. 책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마붑 알엄님은 얼마전 참여연대 소식지에서 기사를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뵙고 영화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고픈책 2010-11-29 00:35   좋아요 0 | URL
나,내가 소유한 것,나의 배경 등 나와는 다른 낯설음을 긍정하고 인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것이 한껍질만 벗기만 똑같을 (피부)색따위에서 비롯된 집단의 차이에서 오는 차별이라면, 한 개인으로선 그 맘이야 어찌됐든 드러내 놓고 지지하는 것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2010년의 대한민국과 그곳에 사는 집단으로서 우리는 소수, 특히 외국인 노동자/동성애자 또한 동성애 옹호론자/장애인/저소득층 등등 수많은 소수들을 완강히 거부합니다. 우리는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차가운 시선에서 비롯된 경계,그로인한 차별 등을 몸과 맘으로 겪으며 단단해졌을 "마붑 알엄"님과 "박래군"님과의 시간을..제가 잠시 빌릴 수 있을런지요?!

리제 2010-12-02 18:06   좋아요 0 | URL
행복한 시간입니다

rmstjdlove 2010-12-11 03:57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이들의 인권에 대해서 다시한번 새겨들을수 있는 좋은시간이 될거 같아요. 두분모두 좋은견해를 가지고 게신 분들이기에 두분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2010-12-12 1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계수나무 2010-12-13 22:40   좋아요 0 | URL
<동반1인>다문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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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0-11-12 20:4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장양선 2010-11-14 13:20   좋아요 0 | URL
[2명] 안승문님과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핀란드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의를 제대로 들어보고 싶네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ygs5416 2010-11-19 15:52   좋아요 0 | URL
안년하세요? 중2 아들을 둔 학부모이며 중2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저 역시 안승문님과의 만남을 신청합니다. 핀란드 교육에 대해서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아들과 같이 가고 싶어요.

콩나물 아빠 2010-11-21 22:21   좋아요 0 | URL
[2명] 안승문 선생님과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중2 딸아이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민주 시민 교육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widestar 2010-11-23 10:52   좋아요 0 | URL
[2명]중학생 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우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꼭 초청하여 주세요(안승문선생님)

천하무적정선생 2010-11-24 19:03   좋아요 0 | URL
12월 8일 손석춘 선생님 강의 신청합니다. 제가 직장이 인천인데 일이 있어 12월 1일 강의는 힘들고요.
이희수님, 안승문님 강의도 듣고 싶은데 가능하다면 뽑아 주세요.
참 2명이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12-19 12:47   좋아요 0 | URL
손석춘 선생님 강의 정말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무상급식과 반값등록금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셨고요, 많이 배웠습니다. 쉽게 포기하고, 어렵겠지 낙담하는 저보다 선생님이 훨씬 젊으셨구요. 그래서인지 입고나오신 청바지가 정말 잘 어울리셨어요.

22일의 안승문 선생님의 핀란드 교육의 정신도 우리에게 뿌리내릴수 있을까요? 그 희망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네요. 22일 강의 2인 신청합니다~ 꼭 뽑아주시면 좋겠습니당!

책읽는사람 2010-11-25 12:28   좋아요 0 | URL
[1명] 차병직 변호사님과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책읽는사람 2010-11-25 12:36   좋아요 0 | URL
[1명] 손석춘 원장님과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책읽는사람 2010-11-25 12:29   좋아요 0 | URL
[1명] 이의수 교수님과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책읽는사람 2010-11-25 12:30   좋아요 0 | URL
[1명] 안승문 위원님과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2010-11-29 1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워버 2010-12-02 01:26   좋아요 0 | URL
[1명]손석춘 연구원장님 강의 신청합니다. 이의수, 안승문 님의 강의도 가능하다면 신청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수성 2010-12-11 16:47   좋아요 0 | URL
[2명]몇 주전에 일요스페셜에서 핀란드의 역사, 교육, 사회에 대해 집중조망해서 본 이후 <핀란드 아이들이 배우는 민주시민 교육>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고 싶어졌습니다. [히든제너럴]이라 책에서 만네르헤임 대통령을 통해 핀란드의 역사에 대해 안 이유 20세기 대공황을 교육의 힘으로 극복하고 21세기에 전세계 1등 복지국가로 우뚝 선 비결이 뭔지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고 싶군요.

사과향기 2010-12-11 23:37   좋아요 0 | URL
[1명]이희수교수님 강의를 신청합니다. 좋은 강의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설레입니다.

dream1703 2010-12-12 20:09   좋아요 0 | URL
[1명] 15일 이희수교수님 강의와 22일 안승문 위원장님 강의 신청합니다. 이슬람 문화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편견에 휩싸인 부분도 있어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이슬람문화 전문가이신 이희수교수님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민주적이고 선진적이라 정평이 난 핀란드 교육에 대해서도 생생한 육성으로 강연 듣고 여러 분들과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사과향기 2010-12-15 23:38   좋아요 0 | URL
[1명]이희수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안승문님 강의도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