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일적인 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외출(?)로써, N을 만나러.
몇 시에 갈지, 어디로 갈지 아직 미정입니다만, 문득, 시간이 허락된다면, 몇몇의 알라디너들을 잠깐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웃음)
그냥..요즘은 자꾸 사람이 그립네요.
늘 일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사이 속의 내가 아닌, 개인적으로 편하게 만나는 - 내가 좋아하는 - 사람들 속의 나를 만나고 싶달까.
조금 지쳐 있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