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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7-22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다리에 쥐날까 걱정도 된당~ ^^

ceylontea 2004-07-22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너무 불쌍해 보여요...
그래도 잠은 아주 푹 들은 모양이군요.

메시지 2004-07-2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알라하고 사촌이라거나 아니면 사돈사이라도 되나요?

진/우맘 2004-07-2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다리 말고....거시기....가 아플 것 같은데...-.-;;;

어룸 2004-07-2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비로그인 2004-07-23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진우맘 님하고 생각이 같아용. ^^* 아이....얼마나 아플까나...

*^^*에너 2004-07-23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면 저케 잠을 잘까요. ^^

책읽는나무 2004-07-26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넘 불쌍하다는 생각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 도종환 <다시 피는 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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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2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한테 오세요. 요즘 울적하신가봐요...

*^^*에너 2004-07-2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한테로 슝〓33 나라갑니다. ^^
 

  하하하!  입체 퍼즐을 사고 싶었다. ㅡㅜ

   금전 사정이 나뿐 관계로 허벅지 바늘로 찌르며 참고 있었다. ㅜ0ㅜ

   그러다 발견했다.  입체 퍼즐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용으로 할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조립품.  *^________________________* 으흐흐~

"포보스 비행기와 탱크를 구입" 음 트트트 나는 흥분상태에 빠졌다.  *^0^*

 

 

 

   ▶  옆라인

 

 

 

 

  ▶ 뒷라인

 



 

  ▶ 홀랑 뒤집어서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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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7-16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에너님을 귀엽다고 해야 하나...불쌍하다고 해야 하나...
나는 저런 거 잘 못한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조립해달라고 조를까봐 지금부터 겁나는데....그런 일이 생기면 에너님께 보내야겠네요.^^

어룸 2004-07-16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슬프면서도 재밌는...^^;;;;;;;;;;;;;;;; 결국 입체퍼즐을 하긴하신거죠뭐... 멋져요!!! ^ㅂ^)b
전 어릴때 만들기 만드는게 젤 재밌었는데...그때 열심히 만들었던 로보트들 지금은 다 어디로 갔다냐...=_= 한때는 디오라마 작가에의 꿈도 꿨었는데...TㅂT

*^^*에너 2004-07-16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0ㅜ;) 우~ 저 불쌍해죠!!
자금 사정 안좋은 와중에 저 녀석을 구매했또요. ㅡ0ㅡ;;)
담에 제가 기회를 봐서 제가 남한테 샤바샤바해서 뺏고 얻은 것들도 보여 드릴께요. ^^

이파리 2004-07-16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님... 전 초코파이를 한 상자씩 사 먹으믄서 맘을 달랬습니다. ^^


*^^*에너 2004-07-16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이파리님 미오요. ㅜㅜ
히~ 저도 첫번째 꼬빌 있또요. *^^*

ceylontea 2004-07-16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아영엄마 2004-07-16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런 것들 좋아하는데 결정적으로 초코파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애들은 주면 먹긴 하는데 밑에 떨어지는 것이 만만치 않아서 제가 잘 안 삽니다..^^;;

비로그인 2004-07-1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 소싯적 냉열사가 좋아라했던 그 조립식 완구!! ^^
그리고 도 저건 뭐랍니까? 꼬밀요? 음....쵸코파이에 저런 게 들어 있다 이거죠? 갑자기 쵸코파이가 먹고 싶어지는 이유는? ^^*

행복한 파랑새 2004-07-18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ㅎㅎ 에너님,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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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7-16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어룸 2004-07-16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캬~~ 넘 재밌어요^ㅂ^ 퍼갈래요~~

ceylontea 2004-07-1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어요... 우와... 퍼갑니다.. ^^

水巖 2004-07-1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밌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7-1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경호씨의 <맛있는 그림책>이랑 견줄만한데요??ㅎㅎ
근데 빨간고추사진 저건 뭡니까??
뭔지 상상이 안가네요....ㅡ.ㅡ;;

tnr830 2004-07-1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어요 ㅎㅎㅎ
저두 빨간고추사진 잘 모르겠어서 유심히 봤는데
혹시 새 맞나요 검은 부분은 부리 초록색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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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7-1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박도 골라 먹는 재미 하나. 개성도 만점. ^^

진/우맘 2004-07-16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피라미드형 모자를 꾸욱 씌워놓고 기른 듯....보기는 좋지만, 수박이 스트레스 받으며 자라서 몸에 해롭지 않으려나?^^;;

어룸 2004-07-1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가...가...가...가격이!!!!!!!!!!!!!!!!!!!!!!! @ㅁ@

책읽는나무 2004-07-1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정말 저런 수박이 있단 말입니꺼??
근데...진우맘님 말처럼.....스트레스 받아 자랐겠군요!!
그래도 함 먹어보고 싶어요!!
저건 어떤맛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