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선물하려 구입한 월렛포켓!
가격대에 비해 품질 꽝! 바느질 선 꽝! ㅡㅡ^
손에 느껴찌는 뻣뻣함과 깔끔하지 않은 느낌의 바느질 선 받고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나 슈퍼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파는 캐릭터 지갑 같은 느낌이다.
거금 투자해 두개나 구입했는데 지인에게 선물도 못하고 이걸 우짤꼬~~
다시 한번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눈을 땔수 없는 화려한 변신을 기대하며 구입했다.
하하하! "허망한 웃음이..."
그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눈을 땔수 없는 화려함을 문어지게 만드는 이유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초 유아틱을 넘어 허접함이 물씬 풍기고 있는 케이스~
케이스 상관없이 구입하긴 했지만 우짠지~ 케이스를 보고 있으려니 우울해지려고도 한다.
첨으로 드라마 음악에 빠져 OST를 구입했다.
음악계의 거장과 유명한 가수가 만나 더 유명한 OST!!
솔직히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대단한 것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천년연가와
허락이 맘에 든다. "두 노래 질리도록 열심히 들어야징~"
*^^* 동방신기는 유명해서 잘 알고 있지만 허락을 부른 준서란 사람이 누군지...
다이어리를 받는 순간 "와우~ 와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엇다.
박희정씨의 그림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속지의 재질도 맘에 들었고 구성 역시 넘 맘에 든다.
1년 365일이 신선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을 것 같다.
◈ 다이어리를 빨리 쓰고 싶어 2008년이 기다려 진다.
많은 여성들의 필수품 중 하나 향수. ^^ "향기에 약한 나에게는 독!!"
시원한 느낌을 넘어 차아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은 최고. ^^b
스치듯 나는 향은 은은하고 강하지 않아 좋았지만 사람의 체온을 통해 나오는 향은 코끝을
찌릿~하고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다.
◈ 선물 받고도 한번 뿌려보고 책상 위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는 이 녀석..
향수를 즐겨 쓰고 강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