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선물하려 구입한 월렛포켓!
가격대에 비해 품질 꽝! 바느질 선 꽝! ㅡㅡ^
손에 느껴찌는 뻣뻣함과 깔끔하지 않은 느낌의 바느질 선 받고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나 슈퍼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파는 캐릭터 지갑 같은 느낌이다.
거금 투자해 두개나 구입했는데 지인에게 선물도 못하고 이걸 우짤꼬~~
다시 한번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눈을 땔수 없는 화려한 변신을 기대하며 구입했다.
하하하! "허망한 웃음이..."
그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눈을 땔수 없는 화려함을 문어지게 만드는 이유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초 유아틱을 넘어 허접함이 물씬 풍기고 있는 케이스~
케이스 상관없이 구입하긴 했지만 우짠지~ 케이스를 보고 있으려니 우울해지려고도 한다.
다이어리를 받는 순간 "와우~ 와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엇다.
박희정씨의 그림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속지의 재질도 맘에 들었고 구성 역시 넘 맘에 든다.
1년 365일이 신선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을 것 같다.
◈ 다이어리를 빨리 쓰고 싶어 2008년이 기다려 진다.
책의 친구 책갈피를 큰맘 먹고 구입했다.
"솔직히 책갈피 구입 비용은 아깝다 생각했는데..."
선물할때 책과 친구사이인 책갈피를 같이 선물하니 너무 좋아한다.
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필수품인 책갈피도 드리는 센스~
나역시 모양도 깜찍하고 고급스러워 보여 좋다. ^ ^
◈ 인터넷 서점에서도 일반 서점처럼 일반 책갈피 좀 주세용~
책을 읽는동안 깨끗하게 보관하며 읽고 싶어 S형, L형, XL형 싸이즈별로 구입했다.
두근거림과 흥분모드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북커버를 받고 좌절 하고 말았다. ㅡㅜ
바느질한 공간 만큼의 오차로 책이 들어가질 않았다. 우웅~
S형은 "다이어리" 전용인가 보다 "NT노벨" 전용으로 사용하려 했던건데 정말 바느질 눈큼차이로
안들어간다. 바느질 눈금만큼만 크게 만들어 주면 좋으려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