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2004-09-14  

에너님 고맙습니다.
어느날 문득 와서 이벤트하고 선물받게 된 독자입니다.
조금전에 소포가 왔는데 모르는 사람 이름이어서 잘못온줄 알고 돌려보내려 했다는...^^;;
잠시 생각하다 아영엄마서재에서 선물이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봤길래 아하 그거구나. 했죠.

그리고 꺼내보고는 기절....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위해 그렇게 애써주신 수고와 정성에 감복 또 감복. 그리고 그 예쁜 모습에 감탄 또 감탄 하여 바로 사진부터 찍어 자랑하려구 했는데.

사진 크기가 커서 안올라가네요. 밤에 신랑 오면 리사이즈해서 올릴께요.

너무 예쁜데 이거 만든거다 했더니 아들놈이 옆에서 더 감탄하며 자기도 같이 사진찍겠다고. ^^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이런걸 받을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잊지 않을께요. 고마와요. 까먹기대장이라 또 잊을까봐 즐찾하고 갑니다.^^
 
 
*^^*에너 2004-09-15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는 자격을 따지지 않아요. ^^
예쁘게 봐주시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

아영엄마 2004-09-16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자님도 받으셨군요.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