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하우스 Full House 2부 3

풀 하우스 2부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것을 잊을 수 있지??) 그리하여 3권이 나온 것을 보며 무척 반가왔다. ^^;

나는 어지간히 풀 하우스의 엘리 지와 라이더 베이를 좋아하나 보다. 그들의 캐릭터가 나는 좋다. 이번에는 바르투니아의 왕자의 질투가 절정(??)에 이른다. 그가 조연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아쉽지만, 엘리 지와 라이더 베이를 상대로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다.

기억상실증이었던 엘리가 기억을 찾았다. 벌써.. ^^ 도대체 2부는 어떻게 이야기를 얼마만큼으로 진행시킬지.. 어찌되었든.. 이전의 풀하우스에 누가 되지않는 2부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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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2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정말요??전 그런사실도 모르고 살았는데..우와 다 나오면 한방에 빌려다 봐야겠어요^^

ceylontea 2006-07-2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은 풀 하우스 2부가 나오는 것을 모르셨던거예요??
그건 그럴 수 있지만.. 2부 2권까지 잘 사서 보고 잊어버린 저는 쩝/// --;

해리포터7 2006-07-26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전 풀하우스 예전에 한번 다 봤으면서도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드라마시작하기 직전에 다시 한번 다 봤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 기억력이 점점 쇠퇴하구 있사와요.ㅎㅎㅎ

세실 2006-07-26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전 1부가 끝인줄 알았어요. 그러고 보니 1부가 있으면 2부도 있다는 뜻....ㅋㅋ
조만간 구입해야 겠군요.

반딧불,, 2006-07-2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부가 끝인줄..^^

물만두 2006-07-2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부가 있다고요? 근데 결말이 좀 시시해서요 ㅠ.ㅠ

ceylontea 2006-07-2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도 예전 풀하우스는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그 풀하우스를 어디에 두었는지도 가물가물.. --;

세실님.. 풀하우스가 그것으로 끝이었다가.. 이번에 2부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먼저 것이 1부가 되어버린 셈이죠.. ^^

반딧님.. 1권 나올 때 나름 이벤트도 했었는데.. ^^

만두님.. 결말이 시시하다는 것이 처음 풀하우스 결말이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좋지.. 그렇지 않았음.. 또 못내 아쉬웠겠죠... 여튼.. 전 엘리지나 라이더 베이가 꽤 맘에 들어요.. 그리하여 2부도 끝까지 살 요량입니다. ^^

2006-07-26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27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낼 가서 알아봐야 겠어요..있나 확인하고 빌려다 봐야겠어요..

ceylontea 2006-07-27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배꽃님.. 풀하우스 2부는 너무 길게 쓰지 말고 5,6권정도에서 끝내주면 좋겠어요.. --;

sooninara 2006-07-2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2부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미리 보기로 잠깐 책 봤는데..좋네요.

ceylontea 2006-07-27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하우스의 엘리지와 라이더 베이를 좋아한다면, 2부도 볼만해요.. 전 좋아해요.. ^^
 

엠마 Emma 7 - 완결

아~~엠마가 끝났다.. 뒹굴뒹굴...왜 이렇게 빨리 끝내버린겨~~~!

만화를 보다보면, 이제 적당히 좀 끝냈으면 싶음 만화가 있고, 좀 더 나와주었으면 하는 만화가 있다. 엠마는 더 길게 썼으면, 지루했을까? 그래도 10권까지는 쓸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 이 작가는 후다닥 7권에서 끝내버리다니.. 좀 아쉽다.. 좀더 엠마를 즐기고 싶었는데 말이다.

여운이 남는 결말이다. 그래도 마음 아프지 않는(??) 결말이라 책장을 덮으며 속상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만화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하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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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7-2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8권에서 만나자는 멘트가 있었어요?? 저는 인터넷에 완결이라 되어있길래.. 끝이구나 하고 봤는데..--; 집에 가서 다시 봐야겠네요.

반딧불,, 2006-07-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확실히 해주셔요. 완결이 좋단 말여요~~

ceylontea 2006-07-26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님.. 넹넹... 오늘 집에 가서 확인해볼게요.. ^^

ceylontea 2006-07-26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거이 뒤에 후기에 쓰여있어요?? 그건 대충 읽고 말았는데.. 외전.. 아.. 외전이라도 좋아요.. 흐흐.. ^^

반딧불,, 2006-07-26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맛 그렇군요. 감솨!

날개 2006-07-2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는 엠마 내일 도착이어요~ 얼른 보고파라....^^

ceylontea 2006-07-26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예쁜 숫자 캡쳐 감사합니다..
아.. 저는 엠마와 윌리엄의 뒷모습을 보고 '아아~~'그리고 뒹굴거렸어요... (물론 지현양의 태클도 있었구요.. ^^;;)

반딧님.. 일단 7권까지 보시고.. 나중에 외전 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날개님.. 내일이요?? 곧 보시겠군요.. 전 그냥 어제 퇴근 길에 짐 엄청 무거웠는데... 길건너 교보가서 샀어요.. ^^

starrysky 2006-07-2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모, 드뎌(?) 완결됐군요. 권수는 몇 권 안 되면서 으찌나 오랫동안 나와주시는지.. 흐흐.
아끼던 책이 완결나면 참 시원섭섭하면서 안타깝고 쬠 허무하기도 하고.. 복닥복닥한 기분이 들죠.. ㅠㅠ

ceylontea 2006-07-27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어제 후기 다시 읽었어요.. 외전나온다 하고.. 더 뒤에 8권에서 만나요가 있더군요... 저는..--; 엠마와 윌리엄의 뒤모습을 보고 너무 아쉬워 후기가 있네.. 하고는 덮어버렸거든요...

스타리님.. ㅋㅋ 그러게 4년 6개월인가 걸렸다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완결나주면 고맙죠... 아아.. 유리가면은 정녕 완결이 될런지.. 그 옛날 시작한 만화가 최근(?? --;) 나온 42권에선 카메라 기능이 있는 휴대폰까지 등장 했잖아욧... 그리고 정말 아끼던 책이 완결나니.. 기분이 스타리님 말슴대로예요..

ceylontea 2006-07-2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그래도 다행히(?) 8권 외전이 나온다하니.. 다시 기다려져요.. ^^

sooninara 2006-07-27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엠마 빌려다 읽었어요. 10권정도 나오면 좋을텐데..
아쉬운 마무리..ㅎㅎ 그래도 마지막 모습 보기 좋아요.

ceylontea 2006-07-27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너무 많이 말고.. 조금만 더 나와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여운도 있고 그래도 해피엔딩을 예고하는 마지막 장면이 참 마음에 들어요.. 뒷모습이라 더 그럴까요?? 흐흐.. ^^

ceylontea 2006-07-2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쵸.. 갑자기 급박하게 진행시키고 끝내서 너무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어룸 2006-07-3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끝났군요!! 벌써....(많이 나오면 질질 끈다고 불만, 빨리 끝나면 빨리 끝냈다고 불만...ㅋㅋㅋ)

ceylontea 2006-07-3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 흐흐.. 그런데... 좀 더 나와줬으면 하는 것들은 이리 후다닥 끝내고... 좀 끝내지 싶은 것들은 질질 끌며 오래 하니까.. ^^;;

마노아 2006-09-08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엠마 궁금했는데 폭발적 반응이군요. 전혀 정보가 없어서 보지 못했어요. 몹시 재밌나 봐요^^

ceylontea 2006-09-0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하면서도 격정적인 만화랍니다.. ^^
외전까지 나오고나서 보세요..^^
 

벌써 7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6월에 읽은 책을 페이퍼로 쓴다...(시간은 왜 이렇게 잘 가주시는 게냐...--;;)

 

 

 

 

희망의 밥상.. 4월말부터 읽기 시작해서 5월내내 읽고, 6월에 끝난 책이다. 책이 두껍기도 했지만, 책이 안읽힌다거나,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책을 읽을 짬을 내기가 어려워서였다. --; 이 책은 정말 멋진 책이다. 제인 구달 박사님이 너무 존경스럽다. 나의 식생활을 비롯해서 또 다시 많은 생각과 반성을 갖게 한 책이다. 비싸서 주저하던 유기농우유를 그래도 사서 마시게 되었고. 불편(물론 나의 경우에 한해서)해서 이용하지 않았던, 생협에 가입했다. 생협 또한 너무 마음에 든다.. ^_____^ 강추라기보다는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되어진다. ^^ 좀 정신을 차리고 나면 리뷰를 써야지... ^^

3권의 호첸플로츠... 간만에 재미있게 동화를 읽었다. 나는 어렸을 때도 동화를 좋아했지만, 오히려 나이가 든 지금 동화를 더 사랑한다. 너무 즐겁다. 나도 멋진 이야기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나의 능력에서는 결코 일어나기 어렵고... 더 나이가 먹은 후에 따뜻한 그림책 한권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더 나이가 든 후라 함은 60세 이후를 생각하고 있다.. 건강하게 살아서 꼭 그림책을 만들어야 겠다.. ^^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나를 순식간에 절망으로 밀어넣은 책이다. 현대를 살면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모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나에게 너무 절망을 준 책이었다. 먼저 희망의 밥상을 읽었기때문인지 그런 절망의 순간에서도 희망을 갖기로 했다. 그리하여 읽다보니 작가의 생각도 나와 비슷했다.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포토리뷰를 쓰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런 사람과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아서 읽게 되었다. 책을 읽는 시간만큼은 많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책이었다. 단순화 판화와 짧은 글이 주는 여유는 바쁘게 사는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다. 꼭 기회가 닿으면 포토리뷰를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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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1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첸플로츠 ㅠ.ㅠ 전 사기만 하고 읽기는 딴 넘들이 ㅠ.ㅠ

ceylontea 2006-07-11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만두님.. 읽으세요.. 금방 읽으실거예요.. ^^

마태우스 2006-07-1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겹친 게 하나도 없네요 아쉬움...

ceylontea 2006-07-11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언젠가 실천으로 옮기는 때가 올거예요.. ^^ 저는 환경, 먹거리, 정치 상황 등등...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이 최악의 상황이기를 바래요... ^^

마태님.. 그래요? 제가 워낙 책을 안읽어서 그래요.. 열심히 독서하겠습니다.. ^^;;

2006-09-08 14: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홈패션 재료를 사러 동대문시장에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어 미루다가 홈패션 수업이 있는 화요일 점심시간에 다녀왔다. 시간이 워낙 촉박하여 후다닥 천을 골라서 사게 되었다. 재료비만 거의 8만원정도 들은 것 같다. 정확히 계산은 하지 않았지만.. ^^

1. 천 정리하기

천의 양쪽 올이 풀리지 않는 곳을 식서라고 한다. 천의 안쪽이 보이도록 식서끼리 잘 맞추어 접는다. 그래서 천의 한쪽을 반듯하게 잘라서 정리를 한다.



2. 천 자르기

(1) 방석

방석감을 자른 것이다. 식서 반대쪽으로 접힌 부분이 방석의 앞 넓은 부분이 되도록 26cm를 재단하여 잘랐다. 그래서 가로 52cm, 세로 52cm 1장. 식서쪽 부터 하여 28cm를 잘라서 가로 28cm, 세로 52cm 2장(지퍼를 달기 위한 시접이 포함되어 있다.).



방석, 쿠션용으로 고른 감의 무늬.



(2) 가방

양면 가방을 만들기 위해. 가로, 세로 50cm로 4장의 천을 잘랐다. 그리고 주머니로 가로 33cm, 세로 28cm 4장을 잘랐다. 주머니 다는 법을 배우기 위해 주머니는 하나 이상 만들라고 했는데, 주머니 좋아하는 나는 일단 4장을 자른 것이다. ^^



3. 동대문에서 구입한 재봉 재료들이다. (아저씨가 깜빡하고 작은 가위를 빼놓고 주셨다. 작은 가위는 가까운 문방구에서 다시 사야 할듯.. --;)

왼쪽부터 그레이딩 자 / 흰실, 가위와 송곳 / 재봉실 조금씩 여러개, 가방끈, 4색 초크, 줄자, 시침핀, 지퍼 4개/ 파이핑, 레이스, 드라이버, 재봉 바늘, 북집, 보빈, 노루발.



확대사진 : 북집 2개, 보빈 4개, 노루발 4개



내가 고른 5cm 면레이스(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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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6-26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사진까지 정리하신 걸 보니, 홈패션으로 또 대박(?)내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 가방 천은 지금 제가 들고 다니는 가방의 무늬와 비슷하네요.

ceylontea 2006-07-05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제야.. ^^;; 너무 정신없어 댓글 다는 것을 깜빡했어요...OTL
가방무늬비슷하시다구요.. ^^ 완성되면 사진찍어 올릴게요.. 저것이 생각보다 무늬커서 만들어놓으면 어떨런지.. --;
2주까지는 어떻게 정리했는데.. 지금 2번 더 수업받았는데.. 정리해서 올리지를 못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근처 백화점 문화센터에 다닌다. 매주 화요일 저녁시간.. 배우는 강좌는 홈패션.

일단 제일 급한 것은 지현이 쿠션커버. 지현이가 마르고 닳도록 가지고 다녀서 많이 헤졌다. 잘 때도 꼭 있어야 해서 어릴 적에는 친정이나 시댁에 갈 때 가지고 다닐정도였다. 지금도 쿠션이  있으면 천둥, 번개가 쳐도 무섭지 않다고 한다.. ^^; 그리고, 집에 온 낯선 사람(??? 7개월째 보는 레고선생님도.. --;;)한테 인사할 때도 저 쿠션이 있어야 한다.

오늘 앞으로 12주간의 준비물이랑 무엇을 할 지 설명을 들었는데, 쿠션 만들기도 있어서 다행이다.. ^^ 집에 사 놓은 재봉틀이 너무 하고 싶은데, 도저히 짬을 내서 새로운 걸 연구해서 할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배우게 되었는데, 어쨌든 지금은 무지 기대된다..열심히 다녀야지.. ^^

준비물 A

: 소모품도 있지만,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것들

1. 240mm재단가위(천만 잘라야 함. 이 정도 크기가 초보자에게 가장 적당함. 너무 크면 자를 때 번거롭고, 너무 작으면 답답함.), 작은 가위(재단 시 종이 등을 정리, 실밥 정리 할 때 사용.)

2. 송곳(끝이 뾰족해야 함. 실밥 뜯을 때, 두꺼운 천 박을 때 고정.), 드라이버(노루발 갈 때 사용), 시침핀, 칼라초크 또는 4B연필

3. 50Cm 그레이딩 자, 줄자, 흰실, 색실

4. 50Cm 지퍼 4개, 60합파이핑, 가방끈 2마

5. 가정용 재봉틀 바늘 14호 2쌍, 16호 1쌍

6. 가정용 재봉틀 북집 2개,보빈 4개

7. 가정용 재봉틀 노루발(4개, 지그재그, 파이핑, 주름, 말아박기)

참고 : 동대문 종합시장 D1584 우성토탈에서 구입 가능

준비물 B

: 홈패션에 쓰일 천과 레이스

1. 가방 : 겉1마, 안1마 - 옥스포드, 캔버스, 보통두께 면쟈가드 (양면 가방을 만들 예정)

2. 방석 쿠션 : 원단 2~3마, 배색 1~2마 - 옥스포드 40수

3. 패딩 2마 (B2471 선일사)

4. 5Cm 넓이 면레이스 1롤 (B2411 상미)

참고 : 1,2의 원단 구입 - A2271 아다, A2212 태원, A2188 라인, A2268 뉴본, A2265 베틀스, A2256 화신, A2273 신성, A2218 이라, A2187 다인

와~~ 빨리 만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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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6-1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부럽부럽. 알라딘엔 재주꾼이 너무 많아요. ㅠ.ㅠ

ceylontea 2006-06-13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조선인님.. 그냥 배우기 시작한건데요.. 재주와는 상관없이.. ^^;;

반딧불,, 2006-06-14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ceylontea 2006-06-14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재봉틀만 덜컥 사놓고 3년째(4년째인가?) 썩히고 있는 것이 아까와 문화센터 다니는거예요.. 어케든 배우지 않을까 싶어서... ㅠㅠ;

치유 2006-06-1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대단대단..그바쁘신 틈에도 뭘 배우시겠다는 생각이 너무 대단해요..재밌게 잘 배우시기를~!

ceylontea 2006-06-1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여전히 바쁘긴 하지만..그래도 지현이가 3돌이 지나니 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가을산 2006-06-14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정말 그 바쁜 와중에! 화이팅입니다!
저는 주먹구구로 독학한지라, 저 준비물을 보고 '아~ 그렇구나~~'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중계해주세요.

ceylontea 2006-06-14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넹.. 홈패션 강좌 열심히 들으며 만들면서 중계까지.. 꼭.. 불끈~~!!
그리하여 어제 퇴근 전에 후다닥 페이퍼 올렸어요.. 덕분에 퇴근할 때 월드컵 응원나온 사람들 때문에 고생했지만서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