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육다채(少肉多菜)하라. - 고기를 덜 먹고 야채를 많이 먹어라.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대략 3 대 7 비율로 섭취하면 좋다.

2. 소당다과(少糖多果)하라. - 설탕을 줄이고 과일을 많이 먹어라.
    삼백 즉 세 가지 흰 것, 설탕-소금-백미는 먹어봤자 좋을 것이 없다.

3. 소식다작(少食多嚼)하라. - 음식을 알맞게 먹되 오래 씹도록 하라.
    한 숟가락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놓고 원할한 소화흡수 분해를 위해 잘 씹어 먹어라.

4. 소염다초(少鹽多醋)하라. - 소금을 적게 먹고 식초를 많이 먹어라.
    습관적으로 짜게 먹는 것은 고혈압 및 기타 성인병 등의 직접적 원인이고 식초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생리대사를 개선시키는 아주 좋은 건강법이다.

5. 소의다욕(少衣多浴)하라. - 옷은 가능한 가볍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하라.
    목욕은 인체 신진대사를 개선시키는 아주 좋은 건강법이다.

6. 소번다면(少煩多眠)하라.
    걱정과 근심은 불면증의 원인으로 몸을 상하게 하고 충분한 수면은 건강과 피로회복의 지름길이다. 또 수면시간의 장단보다 수면의 깊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7. 소언다행(少言多行)하라.
    필요없는 말은 되도록 생략하여 말수를 줄이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며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늘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을 해 몸놀림을 유연하게 하라.

8. 소욕다시(少欲多施)하라.
    욕심을 버리고 남을 위해 봉사하라. 자신의 건강을 위한 일이다.

9. 소노다소(少怒多笑)하라.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小 一怒一老)라고 한다. 분노하지 말고 항상 베풀어라.

10.소차다보(少車多步)하라.
    웬만큼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지 말고 걸어서 다녀라. 건강하게 장수하는 으뜸 비결이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6-05-02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 완전히 내 마음에 와닿지는 않지만 비교적 많이 와닿는 말들이다..

ceylontea 2006-05-02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새벽별님.. 9번 수정했어요... 1번 치고 계속 복사해서 수정했드만... --;
그런데.. 왜 제 눈에는 저런 것이 안보였을까요? ^^;;

2006-05-02 2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02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6-05-0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이글 옮겨 갑니다. 와서 보세요.

2006-05-03 0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찬타 2006-05-03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에요^^ 좋은 이야기 퍼가요^^

ceylontea 2006-05-03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타님.. 반가와요.. ^^그렇지 않아도 서재 브리핑에 님 글 올라오는 것 보고, 서재에 갔었는데.. 글은 안남겼었는데.. 히... ^^

하늘바람 2006-05-03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져갑니다. 실론티님^^

ceylontea 2006-05-0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 (오신 것만도 반가운데.. ^^)
 

또 다른 혈액형 관련 그림파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일을 하다가 갑자기 혈액형 이야기 나와서 잠깐 담소를 나누었었다. 처음 혈액형 이야기를 꺼낸 직원이 요즘 혈액형별 성격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대충 맞는 것 같아서 재미있다나? ^^

그러면서 보내준 그림파일인데..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정말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올린다.. 그러고 보니..나에게 이런 여유도 없었던가?

책읽는나무님 서재에서 "어느 주부의 큰아들 얘기(처음 출처는 호랑녀님 페이퍼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59536 ) "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잠깐 회사게시판의 재미있는 이야기 올라오는 게시판을 봤다.. ^^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는나무 2005-10-27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ceylontea 2005-10-2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회사 게시판에서 간만에 웃었습니다.. ^^

merryticket 2005-10-27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또 다시.. 프로젝트 게시판에서 퍼왔다.. 흐흐..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냐.. 정말..

제목 : 9층에 물이 동 났어요.. 

작성일 : 2005/01/31  작성자 : ☆☆☆  소속팀: #####  첨부수 : 0  조회수 : 194 
 
 
 
탕비실에서 슬픈 울음소리가 나는 것 같아... 
탕비실을 몰래 엿 보았더니..

커피, 녹차, 둥글래차, 정수기통들이 낮은 소리로 흐느끼고 있더군요..
그 사연이 궁금한 즉..

정수기통을 살짝 붙들고 물어보니..

수 많은 물통속에 물을 담고 있는 통은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이내 몸 혼자 움직이지 못하고 물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신세를 한탄한다 하여이다..

그 슬픈 몸짓이 어찌나 심금을 울리는지..

내가 도와 주리다..  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어느덧 내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고뿔의 영향으로
시린 가슴을 붙들고 물러나야만 했습니다.


누군가 탕비실의 울음소리를 그치게 해 줄 이가 없을는지요?
 
 
 
[간략의견]
[2005/01/31 10:32:55] [○○○] 생수아저씨 한테...물 가져다 달라고 말씀 드렸어요^^ 쫌만 기다려 주세요~~ㅎㅎ 
[2005/01/31 11:43:28] [◎◎◎] 엇, 커피도 함께 데불고 오셔야 하시는 데... 
[2005/01/31 13:01:37] [☆☆☆] 점심 먹으러 갈때 이미에 하얀 손수건을 엊은 물동이들이 봤어요. 어찌나 기쁜던지. 
[2005/01/31 18:04:49] [◇◇◇] 혹시나 커피가 급하시면 .. 3층에 휴게실에 박스로 있습니다. 몇개 집어가셔도 ^^* 
[2005/02/01 13:51:12] [□□□] 딸이 있다면 시집 보내고 싶어라~~ 멋져요.. ^^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5-02-02 0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게시판 거의 보지 않았었는데... 저도 사람들의 저 익살에 보게 되더라구요.. ^^

조선인 2005-02-0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회사네요. 우리 회사 게시판은 정말 딱딱한데.

ceylontea 2005-02-02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여러 회사 사람들이 모여있어서요.. 정신이 없답니다... 멋지다고 하기엔.. 아마 일이 고되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