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이 울 세실님 세상빛을 본 날이예요?
잊고 있었는데 글샘님 방에 갔다가...ㅋㅋ
오늘까진 나랑 동갑이었잖아요?
그래도 축하해요~ (계속 맞먹고 싶어서...)
옆지기께서 어떤 이벤트를 마련해 주셨을까?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잊지못할 만큼 행복한 하루 되시길....
알러뷰, 세실님^^
큰 아이가 저번주부터 어린이미사 반주를 시작했습니다.
애들 아빠는 성가대를 두군데나 뛰구있구요.
얼마 전엔 수녀님께 2학기 중고등부 특별강의를 맡아달라는 부탁까정 듣고, 수락한 상태라죠.
동네에선 걸음 뗄 때마다 성당교우들의 인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거이거~~~냉담을 거두라는 압박이 장난이 아녀요!
그래두 전 좀 더 방황을 해야 하거든요.
아고~~세실님에게라도 토로를 해야지 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