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스탕 2009-09-05  

세실님~☆  안녕하세요오오오~~~

왜 제 서재에 오셔서 당첨 확인 안하세요? 세실님 1등하셨단 말이에요 :) 

어여 오셔서 당첨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셔야죠 ^^

 
 
세실 2009-09-06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런 일이 원~~ 달려가겠습니다^*^
 


bookJourney 2009-03-08  

항상 열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사시는 세실님~  
다음 주에는 바쁘다고 하셨으므로, 이런 걸 여쭤보는 게 죄송하기는 합니다만 ... 궁금해서요.  

<<교과와 연계한 즐거운 책 읽기>>가 나왔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충북 교육청 홈페이지에서는 파일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책이나 파일을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홈페이지에 실려있는데 제가 못 본거라면 위치만 알려주세요~.  

바쁘실 때, 제가 귀찮은 부탁 드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조금 여유가 생길 때 답 주실 수 있을까요? ^^

 
 
세실 2009-03-0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하하하 그 정도로 바쁘진 않습니다. 넘 엄살을 부렸나요. 흐
교과와 연계한 책읽기 원래는 알라딘 님들께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택배비 때문에 접었습니다.
음 제가 중등교육과 소속이라.
충청북도교육청-왼쪽 부서별홈페이지에서 중등교육과-통신장학-독서교육-129번에 있습니다. 책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

bookJourney 2009-03-09 17: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는 무식하게 초등교육과 홈페이지에서 찾았지 뭐에요. 기획관리과까지는 살펴보면서도 중등교육과를 살펴볼 생각을 못했어요. ^^;
유용하게 잘 활용할게요. (__)

세실 2009-03-10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무식하신건 아니고 잘 모르시는거죵...
초등교육과에 마땅히 올릴 공간이 없어서 그냥 제 과에 올렸습니다.
 


hnine 2009-02-23  

 (세실님, 카스테라 레서피 여기 남겨 둘께요. 1시간 30분 쯤 시간을 잡고 시작하셔야 할거예요.) 

 

 

재료: 밀가루 (125g), 설탕 (100g), 달걀 (4개), 우유 (2Ts), 식용유 (2Ts), 꿀 (2Ts)

0. 오븐을 켜서 180도로 맞추어 예열시키면서 시작하세요.
1. 밀가루를 체로 쳐 놓으세요.
2. 오븐에 들어갈 수 있는 용기를 준비해서 유산지를 깔아주세요.
 
   (소풍용 알루미늄 호일 도시락 틀을 쓰셔도 되요.)
3.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세요.
4. 흰자를 핸드 믹서로 거품을 내주세요. 거품이 빳빳해질 때까지 해주세요. 이때 분량의 설탕을 3-4회 나누어 넣어가며 거품을 냅니다. * 카스테라 만들기에서 제일 중요한 단계랍니다.

5. 노른 자를 하나 씩 넣으면서 계속 핸드믹서로 섞어 주세요.
6. 식용유, 꿀, 우유를 차례로 넣어 주세요.
7. 핸드믹서 속도를 조금 낮추고 밀가루를 넣고 섞어 주세요.
8. 틀에 반죽을 붓고 바닥에 두어 번 탁 탁 쳐서 기포를 빼주세요.
9. 오븐에 넣고 180도에서 20분, 온도를 160도로 낮추어 30분 정도 굽는데 이 시간은 꼭 정해진 것이 아니고, 겉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면 이쑤시개 등을 찔러봐서 묻어 나오는 것이 없을 때가 다 된 것이랍니다. 
 

시작이 반이다! 아자~ ^^

 
 
세실 2009-02-24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베리 베리 감사합니다.
밀가루는 그냥 평범한 밀가루? 유기농은 거친데 써도 되나요?
핸드믹서가 없는데 어쩔까요? 키키키~~(일반 믹서기에 돌려도 되나요?)
아 꿀꺽.
쿠키도 2번의 시행착오끝에 했는데 히~

hnine 2009-02-24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기회에 핸드믹서 장만하세요. 많이 비싸지 않아요. 핸드믹서 없으면 달걀 거품기 가지고 손으로 거품내야 하는데, 아마 그렇게 하시게 되면 하면서 저 원망하실걸요. 팔목 아파서 ㅋㅋ 일만 믹서와 핸드 믹서는 기능이 아예 달라요. 핸드 믹서는 거품 내는 용도로 쓰는 것이거든요. 아마 마트에서도 팔걸요.
밀가루는 박력분 쓰는 사람도 있고 강력분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서 일부러 구분 안하고 적었어요. 유기농이어도 상관 없어요. 체는 쳐서 사용하세요.

세실 2009-02-2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핸드 믹서 사야 하는군요.
지난번 쿠키 만들때 쿠키틀이랑 이것저것 사느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컸는데 이번에도 흐..
체도 사야 할듯. 아웅 심들어...ㅋ
그나저나 친절한 hnine님 감사합니다. 출력해 놓았어요.
 


bookJourney 2008-12-28  

세실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어요. 
저희 첫째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책 읽고, 스스로(!) 독후감 쓰고, 다시 한 번 읽었답니다. 감사합니다. (__)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세실님의 가족 모두 원하시는 일들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순오기 2008-12-2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기 묻어서 책 왔다고 보고해요.
사진은 올해가 가기 전에 좌르르~ 같이 올릴게요.^^
욕심내고 비싼 책을 골랐는데 금방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잘 읽고 리뷰도 써야지요~~ ^^

세실 2008-12-31 14:17   좋아요 0 | URL
하하하 잘 하셨습니다.
님이야 몇권을 드려도 아깝지 않아요. 부담 안가지셔도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용~~
 


마노아 2008-12-27  

세실님, 오늘 책이 도착했어요~ 

제가 고른 거라 미리 짐작은 했지만, 이건 예상보다도 훨씬 알흠다운 책인 거 있죠! 

감사해요. 즐겁게 읽겠습니다.  

세실님의 한 해 마무리는 성취감과 뿌듯함으로 가득할 것만 같아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열심히 달리시겠죠? 

부지런한 세실님에겐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이 선물처럼 내려왔음 좋겠어요. 

미리 인사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세실 2008-12-3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이미지처럼 알흠다운 가요?
님 덕분에 무사히 끝냈습니다. 역시 알라딘의 힘은 위대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