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6 / 강병석 기자

지난 1일에 시작됐던 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인터넷 입장권 예매가 시스템 오류를 이유로 연기와 재개를 거듭하다 9일 오전 11시로 최종 연기됐다. 부천영화제측은 두 차례의 예매 중단사태가 벌어진 후 6일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9일로 예매를 다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예매 시스템은 비정상적인 차감결제, 카드 번호 중복, 결제 오류 등의 현상을 보였으며 게시판에는 이를 질타하는 네티즌들의 글과 환불요청, 후원회원 취소 요구가 줄을 잇고 있다. 부천영화제측은 9일 예매를 재개하기에 앞서 홈페이지의 '1:1사이트' 서비스를 통해 기존 예매정보를 하나하나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존 온라인 티켓 사이트를 이용해 예매를 접수했던 부천영화제는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한 영화제 전용 티켓 예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http://film2.co.kr/news/news_final.asp?mkey=6908

처음에 1일에 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들어가지 못하고 다운다운다운;2시간 동안 매달렸다가 포기;
나중에 다시 한다더군요. 그게 5일. 월요일이라 서울을 가야 해서 서울에서 만나는 분에게 부탁했지만
그 분도 실패;기차안에서 계속 상황을 문자로 주고 받았지만..역시-_-;;아는 다른 분도 예매실패;[되면 제 표까지 해준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6일에 한다고 하더니..다시 연기된 9일;

작년에도 제가 예매하려다가 실패를 했거든요. [일주일동안 열받아 있던 기억이;]작년엔 티켓파크를 통해서 했는데 말이 많아서 올해는 자체적으로 한다고 하더니...만만찮네요. 차라리 작년이 나았던듯-_-;

이렇게 서버가 폭주한 이유는 시스템상에도 문제가 있는걸테지만...아마도 '이노센스'때문일거에요.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 2인 이노센스가 17일날 상영을 하는데 저도 물론 보려고 뛰어들었죠.
5분만에 매진되고 300여명이 동시접속인가...-_-a;; 아마 이노센스만 아니어도 편히 다른 영화 예매할 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 과연 9일에도 예매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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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7-0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도 역시..... 흠흠.;;;

미완성 2004-07-07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록 문제가 많긴 하다지만
'영화제'란 말을 들으니 아침부터 기운이 불끈불끈 솟아납니다.
예매하시려는 영화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이 미녀의 소원은 좀 잘 들어주시는 편이죠-0-)

▶◀소굼 2004-07-07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원을 들어주려다가 저를 보고 안들어주실 것만 같은데요'ㅡ';;
저도 아직 영화제를 한 번도 못가봐서:) '처음'을 부천에 날려주려 하거늘 도와주질 않는군요.

미완성 2004-07-07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리가요. 정 불안하시면 마스크라도 하나 쓰심이-_-;;
저도 작년에 부산영화제에 처음 가봤는데...
어쩌다 예매한 영화제목이 '절망으로 불타는 우리집'이었어요.
내 평생 그렇게 시끄러운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제 마음까지 절망으로 불태워버린 영화였죠.
님의 선택이 모쪼록 아름다운 선택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언제나 슬픔 뒤엔 행복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나쁜 놈의 행복은 꼭 한 번에 가는 것을 허락치않아서요.

BRINY 2004-07-07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노센스]도 [이노센스]지만 [키사라즈 캐츠아이]도 만만치 않았다네요. 팬들 사이에서는 [키사라즈 캐츠아이] 당일표 구하기 위해 밤새고 줄서는 행렬이 등장할것이다라는 얘기가 도는데...PiFan은 7년전인가 [퍼펙트 블루]본 게 마지막이네요.

▶◀소굼 2004-07-07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사라기 캐츠아이를 전혀 몰라서 그런데...슈렉2를 같이 보신분이 그 영화도 보려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씀해주시긴 하셨어요. 거기에 유명한 사람이라도 나오나 봐요?;;작년에도 비슷한 게 하나 있었는데..- .-a; 역시 일본영화였고;기억이-_-a;;;;
 

2004.07.06 / 일본으로 가는 길


도에이는 3일, 영화 <고(GO)>의 원작자로 친숙한 재일 한국인 작가 가네시로 카즈키 작가의 소설 <플라이, 대디, 플라이(フライ, ダディ, フライ)>가 브이 식스(V6)의 오카다 준이치와 츠츠미 신이치 주연으로 영화화한다고 발표했다. 재일 한국인의 말썽꾸러기 고교생과 중년 샐러리맨과의 교류를 그린 작품으로, 가네시로 작가는 처음으로 각본도 직접 맡는다고 한다.

<플라이, 대디, 플라이>는 평범한 생활을 하던 중년 샐러리맨(츠츠미 신이치)이 딸을 다치게 한 고교생 복서에게 복수하기 위해 우연히 만난 말썽꾸러기 고교생(오카다 준이치)으로부터 싸움 기술을 전수받으며 우정을 쌓아간다는 내용.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엄격한 훈련을 거칠 예정이어서 근육끼리 부딪히는 결렬한 액션씬이 가장 큰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중학교 시절 럭비부에 몸 담았던 오카다와 재팬 액션 클럽 출신의 츠츠미, 상대편 복서 역의 격투기 선수 스도 겐키, <라스트 사무라이>의 검술 장면을 연출한 모리 세이지 등 쟁쟁한 배우와 스탭이 집결했다. <유단대적(油斷大敵)>으로 알려진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6월 20일에 크랭크인해 현재 간도 지방에서 촬영 중이며 7월 말에 촬영을 끝내고 내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고> 개봉 이후 시나리오 작업에 흥미를 보였던 가네시로 작가가 먼저 시나리오를 쓰고 소설로 발표한 특이한 작품. 원작을 먼저 읽었다는 오카다는 "가네시로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서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다. 때문에 최고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 역에 처음 도전하는 츠츠미는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www.tojapan.co.kr

출처: http://film2.co.kr/news/news_final.asp?mkey=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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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07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찍어만 두고 아직 못 읽었는데 영화 개봉하기 전에 꼬옥 봐둬야겠군요.

Laika 2004-07-07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는 영화만 봤고, 그 다음에 <연애소설>을 읽었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저도 아직 이 책 못 읽었는데, 읽어봐야겠네요...

▶◀소굼 2004-07-07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재밌어요^^ 연애소설은 이제 읽어야할~ 다행히 이번에 도서관에서 산것들중에 포함되어 있더라는 아싸;
 

차시간과 노선이 변경되서 첫차를 타지 못합니다.
제가 항상 타던 노선이 아예 없어져 버렸거든요.
집에서 보면 올라가는 노선인데..그쪽은 없고
내려가는 노선은 너무 일찍입니다. 그걸 타게 되면 부모님과 저 모두 더 일찍 일어나야 겠죠.
그래서 이젠 그냥 부모님 차를 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뭐 그래봤자 중간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야 도서관에 갈 수 있죠.
예전의 올라가는 노선을 타도 버스는 두번탑니다.
이득은 출근시간이 좀 늦춰진 것과 차비 한번 아끼기.
[많이 남았는 줄 알고 어제 집에 올때 카드를 찍었더니 150원;;오늘은 동전내고 타야하네요]
늦춰진 출근시간동안 컴퓨터를 더 하는데;
원래 계획은 일본어 강좌를 한번 듣고 가자_-;[아직 한 번도 수행못했네요]
내일부턴 꼭 해야지...오늘은 그냥 mp3player에 새로운 강좌 담아가는 것만;;
아아-_-시간이 다됐네;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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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07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p3에 강좌 담기라....
기계치인지라...참 부럽군요.
꼭 열심히 하셔셔 ..성공하시길..^^

▶◀소굼 2004-07-0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기만 한답니다;;듣고 듣고; 말할 기회는 없고;;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반딧불님도 기계치에서 벗어나셔요~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이벤트로 슈렉2 관람권을 두장 획득했었죠.
오늘 그녀석을 이용하기로 서울로 올라갔어요.
저번에 장화신은 고양이가 나오는 앞부분을 화장실로 인해 못본터라
주의 깊게 봤죠. 아 저런 내용이 있었구나.
술집에서 왕에게 말을 거는 개구리가 왜 그런지도 알 수 있었고,
또 뭐드라...[잊어버렸다-_-;]
커다란 몽고가 물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진저맨에게 하는 말을 잘 들으려 했지만
역시 이번에도 실패.
소년원으로 해석한 finishing school도 듣고...
같이 본 분이 영어를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라 적지 않은 부분에서 틀리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미도씨에게 궁시렁을 잔뜩 드렸죠;;
음 발음도 열심히 들었군요.
오우거 피오나와 슈렉의 미국식 발음과 인간 피오나와 왕,왕비 등의 영국식 발음...
또 봐도 재밌었어요:) 반데라스 고양이..ㅠㅠ 또봐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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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7-05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저두 다시보고 싶어요^^

연우주 2004-07-0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서울과 멀지 않은 곳에 사셨나? 올라와서 보시다니? ^^;

Laika 2004-07-0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 보질 못한 영화를 두번씩이나 보시다니...부럽네요...

▶◀소굼 2004-07-0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원도 원주에 살아요:) 요 밑에 '소굼은 여전히..'글에 보시면 찍혀있죠~;
라이카님 어여 보세요^^; toofool님도~ 나중에 비디오나 뭐 디비디로;

mira95 2004-07-06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슈렉2 보고 싶어요....

*^^*에너 2004-07-0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슈렉2 보고 시포요..

▶◀소굼 2004-07-0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공짜표가 없어요;;;

연우주 2004-07-07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 원주셨군요. 언제 서울 또 놀러오세요~

▶◀소굼 2004-07-07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회만 되면 가려구요:)
 


"청량리요~"
"학생이시죠?"
'우물;'
그리곤 내주는 기차표엔 '청소년'이...

청소년을 벗어난지가 언젠데...
1100원 벌었습니다'ㅡ')/ [1100원에 나이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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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0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superfrog 2004-07-05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 전에 고등학생 요금 내고 좌석버스 탔어요.. ㅋㅋ 좀 심했죠?

이파리 2004-07-0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횡재하셨네요. 저두 한때는... 고딩으로 볼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20대라구 해도... 믿어주질 않으니... 원~*

▶◀소굼 2004-07-0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금붕어님~한 동안하시는군요;
동안의 두려움은;; 언제 갑자기 늙어버린다고 하더군요;;[누나가 그랬슴;믿거나 말거나가 되나;;]

어룸 2004-07-05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글타면 전 갑자기 늙어버린 후로군요...ㅠ.ㅠ 학생으로 오해해주시는 분은 눈이 어두우신 나이드신 분들뿐...이마트갔더니 '아줌마'라고...T^T
(그런의미에서) 부럽심당, 소굼님~~~!!! >ㅂ<

▶◀소굼 2004-07-0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디비디 보던 꼬마녀석이 큰소리로 '아저씨~'라며 디지털실을 떠나가게 절 부르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superfrog 2004-07-05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두렵습니다..^^;;

▶◀소굼 2004-07-05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항상 긴장 속에 삽니다;; 음 여태까지 찍은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얼굴의 변화를;

미완성 2004-07-06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부러워요. 전 맨날 술집에서만 고등학생 취급당하는 데..ㅠ.ㅠ
소굼님 지금부터 피부관리하시면 늘 젊어 보일 거여요~헤헤

가을산 2004-07-0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부러워요....
전 지난 일요일 s백화점에서, 전단을 나누어 주는데, 저만 쏙 빼놓고 나누어 주는거에요.
왜그러지? 하고 다른사람이 들고 있는 전단을 보니 '혼수 특별전' 어쩌구 하는 내용이더라구요.
흠... 이제는 노처녀로도 안보인다 이거지? --;;

물만두 2004-07-0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몸은 그리 버틴지 십수년째라오...

mira95 2004-07-06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는 미용실 가서 대학생같다는 말 들었어요... 물론 빈 말이겠지만 그래도 기분 좋더라구요.. 음핫핫핫~~`

반딧불,, 2004-07-06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잘 하셨어요..

애 낳아보시우...여자는 늙는다우ㅜ.ㅜ
참참...남성이었지??

진/우맘 2004-07-06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요즘은, 가끔 동안의 후배들 틈에 끼어 민증검사라도 한 번 받을라치면, 어찌나 기쁜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