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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이벤트로 슈렉2 관람권을 두장 획득했었죠.
오늘 그녀석을 이용하기로 서울로 올라갔어요.
저번에 장화신은 고양이가 나오는 앞부분을 화장실로 인해 못본터라
주의 깊게 봤죠. 아 저런 내용이 있었구나.
술집에서 왕에게 말을 거는 개구리가 왜 그런지도 알 수 있었고,
또 뭐드라...[잊어버렸다-_-;]
커다란 몽고가 물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진저맨에게 하는 말을 잘 들으려 했지만
역시 이번에도 실패.
소년원으로 해석한 finishing school도 듣고...
같이 본 분이 영어를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라 적지 않은 부분에서 틀리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미도씨에게 궁시렁을 잔뜩 드렸죠;;
음 발음도 열심히 들었군요.
오우거 피오나와 슈렉의 미국식 발음과 인간 피오나와 왕,왕비 등의 영국식 발음...
또 봐도 재밌었어요:) 반데라스 고양이..ㅠㅠ 또봐도 멋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