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2007-02-02  

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소굼 2007-02-02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오랜만이죠? 아라님은 잘 지내세요?:)

아라 2007-02-02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잘 지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하고, 포동포동한 게 살도 좀 오르고 (그전부터 살이 올라있긴 했지만^^;) 하루하루 그냥 열심히 살았어요. salt님은요? 궁금해요. 서재활동은 못 했지만 서재에는 거의 매일 들어왔는데 ...

아라 2007-02-06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졸업 축하 합니다.
입학한다고 다 졸업하는 거 아니죠.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주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졸업 못 하신 분들도 계시니까요.^^;;
취업은 너무 급하게 생가하시는 거 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차분히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집 눈치 보는 게 너무 힘즐어서 억지로 취업했다가 마음에 상처만 받고 부모님 모르게 그만 두었던 아픈 경험이 있는지라... 그때 엄마 아빠한테 회사간다고 하고 PC방 2주 가다 집 근처에서 걸렸습니다. 추운 길거리에서 엄마가 싸 준 도시락 울면서 먹었었죠.^^;;
2007년에는 꼭 salt님 하고 싶은 일하시면서 돈도 많이 버시길 기도할께요.
아자, 아자!!!

▶◀소굼 2007-02-06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분들도 그러시더라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음을 잘 선택하라고...
그게 제일 힘든 거 같아요;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