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밑반찬
오지연 지음 / 인사이트북스 
주말에 준비해두면 일주일이 든든한
이 책에서 맞벌이 가정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밑반찬 40선을 엄선했다. 이 책에 소개한 밑반찬은 1600여 품의 요리 중 가장 조회수가 높고 가장 많이 스크랩된 밑반찬들이다. 바쁜 날, 피곤한 날, 저녁 식탁에 올릴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 30분 후다닥 뚝딱 해 낼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으로 풍성하고 넉넉한 식탁이 되길 희망한다.
집에서 만드는 호텔 파스타
호텔 뉴오타니 지음 / 달리홈 
색다르고 참신한 파스타의 세계!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식 파스타를 더욱 맛있게 만드는 비법들은 물론, 간장이나 미소된장을 베이스로 한 일본식 파스타 등 색다르고 기발한 다양한 파스타 레시피가 소개된다. 20분 내외로 완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료 또한 익숙한 것들이라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다.
엄마꿈틀
맘 & 앙팡 엮음 / 디자인하우스 
육아맘의 창업 성공기
육아 잡지 「맘&앙팡」이 '엄마꿈틀 프로젝트'를 통해 잡지와 오프라인 마켓에서 선보인, 재능 있는 창업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결혼 전 경력을 살린 엄마들', '생활에서 재능을 발견한 엄마들', '나를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한 엄마들'까지 세 분류로 나눠 각각의 상황에 맞게 창업한 스물두 개의 브랜드와 스물네 명의 엄마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쾌한 수다 바느질 교실
조애희 지음 / 리얼북스 
세세한 과정 사진, 꼼꼼한 준비물 설명
T저자가 ‘바느질 교실’에서 선보였던 잇아이템과 남몰래 감춰두었던 그녀만의 아이템을 엄선해서 모은 책으로 사진과 곁들여진 자세한 과정과 그녀만의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시크한 보라고양이’로 더 유명한 파워블로거 ‘조애희’의 바느질 책은 아이템의 메인 사진, 만들기 과정, 도안 뿐만 아니라 감성이 느껴지는 스토리도 있어 느낌있는 바느질 책이다.
테마가 있는 여행 55선
이상헌.서금영.서봉규.이인이 글.사진 / 경향BP 
취향 저격 테마 여행
이럴 땐 여기! 골라 가는 재미가 있는 테마별 여행지 55선.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생각나는 55가지 테마 리스트가 실렸다. 세대별 추천 여행, 카페투어, 여름/가을여행, 가성비 숙소 대전, 아이들 체험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특집, 시티투어, 제주 특급정보까지 어떤 여행을 원하든 55가지 테마 리스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가 ‘바느질 교실’에서 선보였던 잇! 아이템과 남몰래 감춰두었던 그녀만의 아이템을 엄선해서 모은 책으로 사진과 곁들여진 자세한 과정과 그녀만의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시크한 보라고양이’로 더 유명한 파워블로거 ‘조애희’의 바느질 책은 아이템의 메인 사진, 만들기 과정, 도안 뿐만 아니라 감성이 느껴지는 스토리도 있어 느낌있는 바느질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미니백&크러치백, 수준있는 가방 및 배낭, 환경을 생각하는 리폼과 에코백,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생활소품까지 바느질을 통해 다양한 개성표현과 완성도 있는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세세한 과정 사진을 통해 과정 설명을 보지 않더라도 사진을 따라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하였다. 준비물과 구입처 등이 잘 표시되어 있어 저자가 만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독자가 응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꼼꼼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책의 부록으로 다양한 아이템의 실물도안이 수록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아이템을 따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난주였나요?

프랑스자수로 티매트 만드는 체험이 있어 다녀왔거든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면 손이 근질근질해 지는데 

3시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휘리릭 지나가더라구요, 

오랜만에 프랑스자수를 놓는데 집중도가 짱^^

그래서

유쾌한 수다 바느질 교실 책이 궁금하네요^^

요즘 에코백이 유행이던데 이쁘게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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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02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확대해서 크게 보았어요. 자수 솜씨가 좋으십니다. 티매트를 하면 예쁘겠어요.
책방꽃방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책방꽃방 2015-11-02 21:25   좋아요 1 | URL
그게 확대가 되나요? 아유 부끄럽습니다.ㅠㅠ
간만에 바느질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서니데이 2015-11-0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세히 보고 싶어서요,^^
 


웃음은 힘이 세다
허은미 외 / 한울림어린이 
마음속 괴물들을 시원하게 날려 버리는 웃음의 힘!
웃음이야말로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강력한 처방임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많은 어린이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메시지를 전해 온 허은미 작가는, 아이들 그리고 자신을 비롯한 모든 어른들이 크게, 함께, 많이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여기에 우리나라 그림 작가로는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수상한 윤미숙 작가가 뜻을 모아,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들과 동물들의 모습을 실과 바늘로 한 땀 한 땀 떠서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완성했다. 그래서인지 책 속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생동감 넘치고,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비에도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 외 / 그림책공작소 
<은하철도의 밤> 미야자와 겐지 시 그림책
<은하철도의 밤>으로 유명한 일본 아동문학가 미야자와 겐지의 시 「비에도 지지 않고」를 그림책으로 펴냈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야마무라 코지의 그림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꿈꿨던 그의 삶과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리는 / 칭찬도 받지 않고 미움도 받지 않는 / 그러한 사람'을 우리는 만난다.
여름이 반짝
김수빈 / 문학동네어린이 
제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잠깐 같은 반 친구였던 유하의 죽음을 계기로, 아이들이 불가항력의 경계를 넘어 다시 만나고 제대로 작별하고 성장의 한 마디를 넘어가는 이야기. 신인 작가 김수빈의 첫 책으로, “등장인물 어느 하나 함부로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그려 주는 따뜻함과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서정적으로 묘사해 내며 아련한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이 각자의 아픔으로부터 단단해지고 편견과 외로움으로부터 서로를 찾아내고 마침내 반짝이는 선물을 발견하는 순간들은, 단정한 문장과 맑은 그림으로 재현되었다.
도와줘! 슈퍼 공룡특공대
티모시 냅맨, 웨슨.니칼라스 캣로우 / 아름다운사람들 
영국 최고의 인기 공룡 시리즈 ‘디노 슈퍼사우루스’ 한국판
고무줄처럼 끝없이 늘어나는 목을 가진 독, 불기둥 파워를 뿜어내는 테라, 무쇠처럼 단단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스테그, 어떤 강력한 공격도 튕겨내는 보호막 트릭스, 렉스 강도단의 대장 악당 렉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새로 탄생한 공룡 영웅이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출간 1년 만에 10만부를 돌파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호주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국경을 넘어야 하나요?
타마르 베레트-제하비 / 초록개구리 
아프리카 난민 어린이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고 그린 책
내전을 피해 난민촌으로 가는 쌍둥이 물루와 차가이 이야기. 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에리트레아와 수단에서 각각 태어나고 자랐지만, 제 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네 아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고 그렸다. 네 아이들은 저마다의 고된 여정과 신산한 난민촌 생활을 거쳐 이스라엘에 머물게 되었고, 이 책의 저자는 교사로서 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난민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길 바라며 이 책을 기획했다. 모든 난민들이 난민으로서 머무는 나라에서 적어도 손님으로 대우받고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또 호소하는 책.
어쩌다 엄마
서현정 / 한빛라이프 
<전투육아> 육아요정 엔즈가 돌아왔다!
카카오스토리 구독자 8만 6천명, 블로그 방문자 1200만 명.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기발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줬던 육아요정 엔즈가 돌아왔다. 반짝반짝 빛나던 연애 시절을 거쳐 사랑하는 그 사람과 결혼을 하고, 어느날 아기를 가졌다. 아기가 태어난 후 밤낮 정신없는 전투육아에 나를 잃어버리고, 아이 때문에 울고 아이 덕분에 웃고, 그렇게 진짜 엄마가 된 엔즈의 성장담은 읽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준다.



보름달문고 64권. 제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잠깐 같은 반 친구였던 유하의 죽음을 계기로, 아이들이 불가항력의 경계를 넘어 다시 만나고 제대로 작별하고 성장의 한 마디를 넘어가는 이야기이다. 신인 작가 김수빈의 첫 책으로, “등장인물 어느 하나 함부로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그려 주는 따뜻함과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서정적으로 묘사해 내며 아련한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이 각자의 아픔으로부터 단단해지고 편견과 외로움으로부터 서로를 찾아내고 마침내 반짝이는 선물을 발견하는 순간들은, 단정한 문장과 맑은 그림으로 재현되었다. 차가웠던 외동딸 린아와 감정에 솔직한 8남매 집 넷째 딸 김사월, 짓궂은 이지호와 다정한 유하가 부드럽게 섞여 가고, 미친 소 정식이며 정 많은 할머니와 친구들 이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과 투명한 색채 안에 깃들어, 아이들의 마음을 볕드는 양지쪽으로 데려간다.




여름은 이미 끝났는데 여름이 반짝 하고 등장한 이 책 궁금하구요, 

ㅋㅋ




반짝반짝 빛나던 연애 시절을 거쳐 사랑하는 그 사람과 결혼을 하고, 어느날 아기를 가졌다. 아기가 태어난 후 밤낮 정신없는 전투육아에 나를 잃어버리고, 아이랑 웃고 울다 문득 돌아보면 어느새 진짜 엄마가 되어 있다. 

이 책은 카카오스토리 구독자 8만 6천명, 블로그 방문자 1200만 명에게 기발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줬던 육아요정 엔즈의 성장담이다. 남편 친절해 씨를 만난 연애 초기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의 변화를 통해 지금 글을 읽는 또 다른 엄마들에게 공감과 작은 위로를 준다.


어쩌다 엄마 이 책도 궁금하네요, 

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 봐도 잼나고 공감이 많이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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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창시했다. 일명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 작가 자신은 ‘소설-코러스’라고 부르는 장르이다.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 영혼이 느껴지는 산문으로 평가된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다. 하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이 책은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 마시멜로 
<허즈번드 시크릿> 작가 신작 소설 
전 세계를 강타하며 '가족 미스터리'열풍을 몰고 온 <허즈번드 시크릿> 이후에 리안 모리아티가 야심차게 내놓은 또 다른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니콜 키드먼과 리즈 위더스푼이 공동 주연 및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2016년 방영이 확정된, HBO TV 미니시리즈의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 예비 초등학교에 아이를 등교시키게 된 세 명의 여인들이 미스터리한 살인사건과 연루되며 벌어지는 다크한 블랙코미디다.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일에서 시작된 아이들 싸움이 점차 어른들의 싸움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대로 풍자한다.
나라 없는 나라
이광재 지음 / 다산책방 
2015년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동학의 총성, "갑오년에 쏜 총알"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하는 작가 이광재가 전봉준의 이야기를 썼다. 동학농민혁명의 발발부터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까지,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 등의 장군들과 흥선대원군과 이철래, 김교진 등의 젊은 관리 그리고 을개, 갑례, 더팔이 같은 주변인 들이 겪는 시대적 상황과 사랑, 아픔을 '우리 현실에 비추어볼 때 가장 현재적 의미가 충만한 사건'으로 그려낸다. '기존 소설은 물론 역사서에서도 크게 주목하지 않은 새로운 역사적 상황이나 역사적 존재들을 재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전혀 새로운 역사상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난설헌> 등의 소설을 발굴했던 제5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열등의 계보
홍준성 지음 / 은행나무 
2015년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
일제 강점기에서 전후 한국과 1980년대, 1990년대를 지나 현재까지 망라하는 김녕 김씨 충무공파 4대(代)의 이야기가 유장하게 펼쳐진다. 각 시기를 대표하는 가문의 주인공들은 힘든 현실을 벗어나려 몸부림치지만 운명은 그들이 순탄한 삶을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사는가"라는 인간 된 삶의 근본을 물어보는 질문이 전 시대를 걸쳐서 보편성을 지닌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네들이 그 속에서 어떤 군상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소설은 보여주고 있다. 대학 재학중인 91년생 청년 작가가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를 수상하며 이 작품으로 등단했다.
천계살의
나카마치 신 지음 / 비채 
<모방살의> 작가의 또다른 수작
1970년대에 서술트릭이라는 신 장르에 과감히 도전한 나카마치 신. 그러나 '서술트릭'을 일종의 기만이자 미완성품으로 여기는 풍조 속에서 그의 소설들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작가의 롤모델이었던 아유카와 데쓰야가 "한방 먹었다"라고 인정할 만큼, 극한의 트릭과 탁월한 필력을 맛볼 수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리작가 야규 데루히코는 <추리세계> 편집자 하나즈미 아스코에게 새로운 형식의 소설을 제안한다. 두 명의 작가가 각각 범인과 탐정 역할을 나누어 맡아 '문제편'과 '해결편'을 집필하는 '범인 맞히기 릴레이 소설'이 그것이다. 그러나 소설 속 사건은 현실이 되고, 범인을 찾는 자들을 조롱하듯 용의자는 하나둘 죽음을 맞이하는데….
야단법석
법륜 스님 지음 / 정토출판 
법륜 스님의 지구촌 즉문즉설
법륜 스님의 신작 에세이. 지난 2014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115일 동안, 날마다 나라와 도시를 옮겨 다니며 세계 115곳에서 열었던 즉문즉설 강연을 토대로 엮은 책이다. 매일 열린 강연 중 사람들의 호응이 높았던 대화를 현장감을 살려 싣고 더불어 세계 곳곳의 특색 있는 방문지에 대한 감상을 곁들여 엮은 것이 특징이다. 또, 우리 교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린 강연회도 있어서 그야말로 세계인의 고민들이 총망라되었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은 가제본으로 받아 읽었는데

이 출판사는 가제본도 책하고 똑같이 만들어 주니 읽기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리안 모리아티의 소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죽었는지 알려주지 않은채

끝까지 책을 읽게 만드니 정말 흥미진진해요^^












모방살의가 이에 앞서 출간되었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그와 별개로 읽을수 있는 살의 시리즈!

나카마치 신의 추리소설은 처음인데 꽤 재밌어요 ,

막 책을 읽으며 추리하게 되는데 작가가 막 제 추리를 비웃듯이 이야기를 전개하거든요, 

아무튼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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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칼 요한 포셴 엘린 / 박하 
단 몇 분 만에 아이를 잠들게 하는 마법같은 그림책
읽어주기만 하면 아이가 스르륵 잠이 드는 마법과 같은 책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아마 세상의 엄마,아빠들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공상일 것이다. 스웨덴의 한 심리학자가 자비로 출판한 그림책이 하퍼 리의 <파수꾼>과 폴라 호킨스의 <걸 온 더 트레인>을 제치고 아마존닷컴 종합 1위를 석권했다. 저자의 자비로 출간되어 입소문 만으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의 아마존 1위에 오른 마법같은 책을 만난다.
이게 정말 나일까?
요시타케 신스케 / 주니어김영사 
<이게 정말 사과일까?> 작가 신작 그림책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멋쟁이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가 새로운 책으로 아이들 마음과 호기심에 똑똑 노크를 한다. 숙제, 심부름 등이 귀찮은 아이가 자기를 대신할 로봇을 산다. 그런데 로봇은 자기가 가짜 역할을 하려면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줘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누군지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간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면서 멋지게 성장하는 첫 관문! 저자는 ‘가짜 나 만들기 작전’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존감의 중요성을 경이롭게 풀어낸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세트 - 전7권
윤종배, 이성호 / 휴먼어린이 
역사 교사가 쓰고 생생한 만화로 펼친 세계사 입문서
전국의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한 세계사 입문서. 세계사를 생생한 만화로 펼쳐 전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낯선 지명과 인명이 무수히 등장하는 세계사를 밝고 유쾌한 만화로 구성해 쉽게 풀어 준다. 본문에서는 인물과 사건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알게 하고, 책 곳곳에 세계사 연표와 알짜 정보들을 숨겨 두었다. 더 깊이 있는 정보, 생각해 볼 문제는 정보글에 담았다.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지도와 도표,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세계사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여자로 태어나길 잘했어!
재클린 섀넌 / 에쎄 
딸에게 주고 싶은 책
사회 속에서 만들어지고 재생산되어 여자아이의 일생에 영향을 미치는 편견들을 바로잡고자 한다. 여자의 신체에 어떤 능력이 있는지, 여자가 얼마나 강인한지, 여자들의 특성들에 어떤 힘이 있는지 그리고 여자들이 역사적으로 어떤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왔는지를 50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성장기의 소녀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했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딸의 성장을 지켜본 체험,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씌어졌다. 1994년 초판이 출간되었으며 여자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최초의 책으로 손꼽힌다.
엄마공부
박혜란 / 토트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음필사
좋은 글 따라 쓰는 '손으로 생각하기' 시리즈 3권. '가수 이적 엄마', '자식농사 잘 지은 엄마'로 부러움을 사는 여성학자 박혜란의 읽을수록 공감하고 쓸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로 채웠다. 책 속 문장들을 따라 쓰다보면, 저자가 쓸데없는 걱정이나 죄책감일랑 접어두고 쉽게, 가볍게, 즐겁게, 믿음의 힘으로 아이를 키우라고 어깨를 다독여주는 느낌이다. 아이들은 엄마가 쉽게 키우면 쉽게 자라고 어렵게 키우면 어렵게 자란다. 아이들은 엄마의 믿음대로 자라는 신비한 존재이니까 말이다.
엄마의 말 공부 2
이임숙 / 카시오페아 
기적같이 공부 습관이 달라지는 작은 말의 힘
<엄마의 말 공부> 공부편. 전작 <엄마의 말 공부>가 아이의 정서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달라지게 할 엄마의 말에 관한 책이다. 대부분 엄마들이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숙제와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엉망이 되어버린다고 고백한다.아이가 커가면서 숙제와 공부 상황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리 지르며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게 된다면, 공부에 호기심과 재미를 심어주고 자신이 진정 얼마나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인지 깨닫게 하는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의 말’을 배워보자.













인생은 공부로 시작해서 공부로 끝난다는 말이 맞는가봐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로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중에 

엄마의 역할은 참 크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게 참 쉽지 않거든요, 

그런 엄마들을 위한 공부책이 자주 나오네요, 

엄마 공부, 지금해도 늦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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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음식으로 건강 요리하기
유한나.조애경 지음 / 미래라이프 
말린 음식의 효능과 요리법
식품 건조기를 활용해 식재료를 건조하는 방법부터 건조된 식재료를 활용해 밥, 국, 찌개부터 무침, 볶음 조림 그리고 손님 초대 요리와 간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말린 음식은 향토적이라는 인식을 깨고 스타일리시한 일품요리를 선보이는 동시에 전문의를 통해 말린 음식의 효능에 대해 정확히 알아볼 수 있다.
자투리 채소 레시피
주부의 벗사 지음 / 안테나 
5~15분만에 완성하는 요리
21가지 채소를 남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10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다. 신선한 채소 요리법이나 보관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쓰고 남은 채소를 섞거나 양념해 저장성을 높이면서 그대로 꺼내 요리할 수 있는 보관법을 알려준다. 바쁜 아침 반찬거리로도, 맛깔스러운 도시락 반찬으로도, 저녁 식탁 주요리로도 손색없다.
보통날의 스타일북 가을-겨울 Autumn-Winter
기쿠치 교코 지음 / 비타북스 
매일매일 새로운 365일 코디네이션
10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가을-겨울 코디네이션을 소개했다. 옷장을 열 때마다 입을 옷이 없어 한숨 쉬는 여성들을 위해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씩 있을 법한 아이템만으로 스타일링한 365일 데일리 코디네이션을 저자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공개했다.
트레이너 강 코어 운동 가이드
강창근 지음 / 삼호미디어 
내 몸을 지탱하는 핵심, 코어 근육을 키워라
코어 근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동방법을 알려주어 건강은 물론, 균형 잡힌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100여 가지에 달하는 코어 운동법을 준비운동 2단계, 코어운동 5단계, 피니시 운동까지 총 8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운동선수는 물론이고,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감각
김태연 지음 / 부즈펌 
제주 디자인 여행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도를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제주의 자연을 책에 담았다. 제주도의 자연을 여덟 가지 색으로 나누어 담았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우리의 일상에 영감을 주는 제주의 자연(드라이브코스, 오름, 숲, 곶자왈, 제주도 속 또 다른 섬, 일몰야경, 해안절경)을 아름다운 사진, 그리고 여행정보와 함께 제공한다.


21가지 채소를 남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10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다. 가정요리를 테마로, 잡지와 텔레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요리연구가 이치세 에쓰코의 레시피를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한 채소 요리법이나 보관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쓰고 남은 채소를 섞거나 양념해 저장성을 높이면서 그대로 꺼내 요리할 수 있는 보관법을 알려준다는 데 있다. 보관한 재료로 짧게는 5분, 길어도 15분이면 완성하는 그럴싸한 채소요리는 바쁜 아침 반찬거리로도, 맛깔스러운 도시락 반찬으로도, 저녁 식탁 주요리로도 손색없다. 

마지막으로 채소마다 보관법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을 표기했고, 상세한 재료별 찾아보기를 실어 요리 초보자뿐 아니라 노련한 주부들도 참고하기 편리하게 구성했다.


채소를 주로 잘 먹는편인데 늘 그요리가 그요리!

그런데 자투리 채소로 남김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110가지 레시피라니 정말 궁금하네요, 

요리법도 궁금하지만 보관법도 사실 꼭 필요한 정보에요, 

채소 먹다가 냉장고에 넣어두면 물러버리거나 얼어버릴때가 많거든요, 

바쁜 아침거리, 도시락 반찬등도 있다니 정말 요긴한 요리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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