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 매일 달걀
김수연 지음 / 포북(for book) 
싼 재료로 맛있게, 매일매일 다르게!
건강과 실속,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달걀이라는 재료를 선택하고, 매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실속 레시피를 모았다. 시리즈 중 두 번째는 바로 달걀. 달걀은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베스트 요리 아이템. <매일 달걀> 한 권이면 냉장고 속 텅 비고 달걀 몇 알만 
있어도 자투리 재료들을 활용해 근사한 반찬을 차려낼 수 있다.



Green Table's 샐러드 수업
김윤정 지음 / 비타북스 
서래마을의 인기 쿠킹클래스 시크릿 레시피
샐러드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기로 소문난 저자가 냉장고 속 보통 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샐러드로 변신시키는 특급 비법을 이 책에 담아 공개한다. 간편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 레시피는 기본, '있는 재료'를 손쉽게 조리해 나만의 DIY 샐러드로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냉장고 속의 어떤 재료든지 근사한 샐러드로 변신시킬 수 있다.



리피 스타일 인테리어
레몬트리 편집부 엮음 / 중앙M&B 
리빙 피플 33인의 집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가 취재한 다채로운 집들 중에서 에디터의 까다로운 안목을 만족시키고 동시에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33곳의 집을 엄선했다. 집주인의 감각과 손재주로 직접 꾸민 이들의 집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자기 삶의 취향과 궤적을 고스란히 담아낸 멋스러운 공간들이다.



당신이 배고픈 건 착각이다
무라야마 아야 지음 / 시드페이퍼 
삼시세끼 다 먹고도 날씬하게 사는 법
저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식단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스포츠 영양사로서, 우리 몸 본연의 흐름에 충실한 식욕 조절법을 제안한다. 기존처럼 살을 빼기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기보다는, 적절한 운동과 제대로 된 식단으로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덜 하게 만들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만을 채워주면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삼거리에서 만나요
강석환 외 지음 / 허니와이즈 
용감한 10인의 38개국 여행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다. 네이버와 티스토리 여행 분야에서 잘 알려진 블로거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결국 평범한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 대한 글이기 때문이다.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과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하면서 어떻게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었는지 말해주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행담이다.






오늘추천 책은 다 흥미로운걸요,

그중에 특히나 매일 달걀,

요거 정말 궁금하네요 ,




매일 달걀


거의 매일 달걀 요리를 해 먹는거 같거든요,

만만한게 달걀인데 좀 색다른 달걀 요리라도 있는걸까요?

저는 그냥 쉽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좋은데 말이죠, 







반찬이거나 별식이거나
밥상에 딱 올리면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참 기특한 달걀 요리들
38 달걀북어탕
40 달걀채소국
42 달걀새우젓국
44 달걀장조림
46 달걀무매운조림
48 명란쪽파달걀말이
50 달콤한 달걀말이
52 화산달걀찜
54 해물소스달걀찜
56 게살죽순달걀볶음
58 달걀토마토볶음
60 달걀찬밥지짐이
62 달걀김치전

달걀이 밥과 면을 만났을 때
다른 반찬 필요 없는 한 끼 식사용 달걀 메뉴들
66 달걀김치비빔밥
68 달걀닭고기덮밥
70 달걀버터밥
71 달걀스팸마요덮밥
72 달걀치킨오므라이스
74 달걀파볶음밥
76 수란버터볶음밥
78 스팸달걀말이김밥
80 쪽파달걀말이초밥
82 달걀현미죽
84 달걀채소죽
86 달걀김치냄비우동

서양식 메뉴로
입맛 없는 아침 혹은 허세 밥상 차리고 싶은 날을 위하여!
90 달걀채소샐러드
92 달걀채소팬피자
94 에그베네딕트
96 프렌치토스트
98 에그베이컨 샌드위치
100 달걀채소크레이프
102 달걀소시지버섯오믈렛
104 옥수수채소달걀빵
106 레몬소스달걀팬케이크
108 수제 아몬드마요소스와 채소스틱



제가 주로 해먹는 달걀요리는 토달볶, 계란후라이,달걀피자,달걀찜,달걀부침개,삶은달걀,달걀장조림,달걀샌드위치,프렌치토스트,계란말이,,,


아무튼 요런것들 말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해 보고 싶은 요즈음

제게 꼭 필요한 책인듯, 



그리고 또 한권의 책!


그린 테이블스 샐러드 수업,

사실 샐러드 요리책 두어권 있는데도 왜 또 이런게 탐나는지,,,

책 소개를 살짝 들여다 보니 이 책에도 역시 드레싱만 100가지!

역시 샐러드는 재료도 그렇지만 드레싱이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주로 잘 해먹는 드레싱은 발사믹과 허니 머스터드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정도인데 

이 책에는 또 어떤게 소개되어 있을지 몹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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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권정생 지음 / 양철북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1973년 1월 18일, 이오덕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무명 저고리와 엄마’를 쓴 동화작가 권정생을 찾아갔다. 이오덕은 마흔여덟이었고, 권정생은 서른여섯.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났다. 그때부터 이오덕과 권정생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이 남긴 편지에는 두 사람의 삶과 만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루하루의 삶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정성껏 조심스레 다가가, 어느새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하워드 구달의 다시 쓰는 음악 이야기
하워드 구달 지음 / 뮤진트리 
음악의 거대한 역사를 잘 담아낸 멋진 다이제스트 북
영국의 작곡가인 저자가 넓은 시야로 음악사의 줄기들을 다시 해석해 낸 책이다. 오늘날 우리가 즐겨 듣는 서양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화음, 선율, 리듬 같은 것은 1450년경에 이미 마련되었다고 하는 것이 정설이다. 이 책은 시대 순으로 일어난 음악 사운드의 변화와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 유례없이 빠르게 전진한 서양 음악의 행보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른 음악 문화의 개념들과 테크닉들도 자유롭게 끌어오고, ‘대중’ 음악, ‘민속’ 음악, ‘예술’ 음악의 스타일을 넘나들며, 작곡가보다는 커다란 변화의 흐름에서 음악의 역사를 다시 쓴 책이다.



사과에 대한 고집
다니카와 슈운타로 지음 / 비채 
시력 63년, 다니카와 슈운타로 기념 선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등의 책을 통해 우리나라 독자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다니카와 슈운타로 선집. 반세기가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시세계를 변화하고 확장해온 것은 물론, 때로는 원체험으로 회귀하여 다시 출발하는 겸손한 시작詩作인생을 걸어온 시인의 소박하고 겸손한 시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시인 신경림의 추천사처럼 "말이 다른 나라의 시가 이토록 재미있고 친근하게 읽히는 경우는 여간해 없을 것"이므로, 한국 독자들 역시 <사과에 대한 고집>을 펼치는 순간 "아무래도 다니카와 슈운타로가 시인이 되는 것은 지난 생에 이미 결정되었던 일이 아닐까"라던 중국의 문학평론가 티안유안의 찬탄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오현종 지음 / 문학동네 
책 속에서 복수에 대한 문장을 찾는 사내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장르 간의 경계를 해체해온 소설가 오현종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사마천의 『사기』에 수록된 「자객열전」 속 인물 '섭정'에 매료된 오현종은 이 인물의 '이야기하고자 하는 열망'의 대변자가 되기를 자처한다. 복수를 꿈꾸며 온갖 책들에 파묻혀 복수에 관한 문장을 모으는 사내. 복수만이 삶의 전부인 여인 '정'이 그런 그에게 들려준 이야기. 피 묻은 칼로써 나라를 제 손에 틀어쥔 극악무도한 재상, 그를 증오하는 의붓아들, 자객의 실패, 남겨진 암살자의 아이들, 미궁 속에서 이 모든 사건을 기록하는 재상의 벙어리 첩. 이야기는 가지치고 겹쳐져 매혹적인 순간을 스스로 이뤄낸다.



뱀이 깨어나는 마을
샤론 볼턴 지음 / 엘릭시르 
고딕 풍의 설정 위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뱀이 깨어나는 마을>은 현대 영국 미스터리의 한 형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다. 샤론 볼턴은 특히나 영국 고딕 미스터리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이 작품에서도 뱀이라는 소재와 종교적 상징을 통해 시종일관 음산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고 있다. 갑자기 독사들이 출현하기 시작한 작은 마을의 공포와 그에 휩쓸린 이상 심리를 그려내는 한편,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가려는 노력이 그와 균형을 맞추어 고딕 소설 풍의 설정 위에 미스터리의 구조를 얹은 흥미로운 작품으로 탄생했다.



나의 사적인 도시
박상미 지음 / 난다 
박상미의 사적인 뉴욕 이야기
뉴요커로 오래 살던 저자가 뉴욕에서 본 것, 느낀 것, 생각한 모든 것을 정리해나간 '진짜배기' 뉴욕 이야기로, 지난 수 년간 뉴욕에서 써내려간 블로그의 글을 다시금 가다듬어 펴냈다. 어떤 목적을 두지 않고 내 하루의 삶을 기록한다는 블로그의 거칠거칠할 수 있는 터프함은 그러나 생생하면서도 날것 그대로여서 엿보는 일만으로도 뉴욕의 문화적 근육과 살과 피를 이식받는 기분이다. 이 책은 저자가 특유의 그 '눈', 그 '감'을 어떻게 획득하고 실천해나갔는지 그 매일매일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우리에게 문화적 '미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1973년 1월 18일, 이오덕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무명 저고리와 엄마’를 쓴 동화작가 권정생을 찾아갔다. 이오덕은 마흔여덟이었고, 권정생은 서른여섯.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났다. 그때부터 이오덕과 권정생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이 남긴 편지에는 두 사람의 삶과 만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루하루의 삶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정성껏 조심스레 다가가, 어느새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데 

이오덕님과의 편지를 모아 놓은 책인가봐요,

누군가와 편지로 일상의 대화를 주고 받고 혹은 깊은 생각을 주고 받는다는건 

참 깊은 정을 나누는것과 같은듯, 

두분이 주고 받은 대화속에서 뭔가 같은 공감대를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문득 책 제목을 보니 이옥봉의 몽혼이라는 한시가 생각나네요, 

한시 한수 감상하고 가세요^^



 몽혼(夢魂)     

                                           -  李玉峰 (이옥봉)

 

近來安否問如何  (근래안부문여하)-

月到紗窓妾恨多  (월도사창첩한다)-

若使夢魂行有跡  (약사혼몽행유적)-

門前石路半成沙  (문전석로반성사)-

        

안부를 묻습니다 요즘 어떠신지

창문에 달빛 어리면 그리움 더욱 짙어집니다

꿈속에서도 님을 만나려 내 영혼이 서성이던 발자국을 본다면  

문앞 돌길이 모두 모래가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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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한천의 맛있는 변신
김영빈 지음 / 윈타임즈 
초 저칼로리 든든한 다이어트
요리의 주재료를 곤약과 한천으로 살짝 바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칼로리가 거의 없는 주재료에 새로운 맛과 재료를 입혀 다이어트가 즐거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곤약과 한천은 자체의 맛이 거의 무미하기 때문에 어떤 소스나 양념을 입혀도 잘 어울린다.



내 옷에 감성을 더하다
이인숙 글.사진 / 소울 
나를 위한 감성 이지룩과 소품 만들기
<바느질의 여왕> 저자의 두 번째 책. 유행을 타지 않는 내추럴한 감성 이지룩과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소품 만들기로 총 30가지의 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냥 단순하게 옷 만들기의 과정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옷마다 저자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진과 글이 어우러져, 옷에 담겨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과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굿바이, 섹스리스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 지음 / 율리시즈 
부부관계 회복 솔루션
지금까지는 테크닉 문제로 여겨 개인적인 방법론으로 풀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생각해 의학적 치료 대상으로 접근한 책이 대부분이었다면, 이 책은 실제 성 문제를 상담한 부부들의 체험사례와 저자 부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 과학자와 심리치료사, 성 교육자들의 이론을 더해 저자만의 획기적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바른 몸이 아름답다
남세희.박성규 지음 / 중앙books 
통증관리부터 시작하는 교정 프로젝트
이 책은 움직이는 몸의 주체로서의 인체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살핀 뒤 각 부위별 자세 진단을 거쳐 통증 관리를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 어떤 처방보다 내 몸의 정렬이 깨지진 않았는지, 통증을 일으키는 나쁜 동작이 무엇인지 스스로 자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의 가동범위 제한을 확인한 뒤 이런 제한을 유발한 나쁜 동작을 제거하고 올바른 움직임을 습관으로 발전시키는 단계별 모색법을 제안한다.



제주 탐닉
문신기 외 지음 / 디스커버리미디어 
제주 필자들이 가려 뽑은 핵심 여행지 100곳
제주에 사는 네 명의 여행작가가 쓴 현지 밀착형 여행 안내서이다. 제주로 이민을 가거나, 제주 출신으로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필자 네 명이 블로그와 페이스북, 여행 책에 소개된 여행지와 맛집, 카페 등을 발로 뛰며 점검하고 아울러 최근의 여행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새로운 형식의 여행서를 완성했다.










오늘 추천 신간들을 보니 이 책이 유난히 끌리네요, 

제 주변을 보면 이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우리 신랑만 해도 늘 통증에 시달려 통증 클리닉에 출퇴근할 지경인데 

통증을 유발하는 나쁜 자세를 바로 잡아 바른 몸이 되어야하는데 

교정할때는 바른 자세가 유지되다가도 

현실에 돌아와서는 그게 쉽지 않으니,,,


자판을 두들길때도 바른 자세를 해야한다는 걸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그런거 하나도 지키지도 않고

지금도 구부정한 자세를 깨닫고 등허리를 펴고 있네요 ,ㅜㅜ

의자 탓을 해서 의자도 바꿔봤지만 그것두 아닌듯, 

통증을 일으키는 나쁜 동작이 무엇인지 찾아봐야겠어요 ,










그리고 제주탐닉,

제주에 관한 책은 정말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거 같아요,

얼마전에도 유채꽃 핀 제주도를 다녀왔지만

가고 싶었던 사려니숲길을 가지 못해서 다시 가보고 싶은 제주!

5월초에 이런 저런 날들로 내내 휴일이던데 

진작에 계획을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5월 연휴에는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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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의 모험
댄 샌탯 / 아르볼 
상상을 뛰어넘은 여행, 2015 칼데콧 수상작
바다 건너 무지개 끝에는 상상의 친구들이 사는 상상의 나라가 있다. 이곳 친구들은 아이들이 상상해 주어야만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어느 날 새 친구가 태어났고, 아무도 불러 주지 않자 직접 아이들을 찾아 가기로 결심한다.



색깔 찾아 서울 가자!
조지욱 / 나는별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색깔로 찾는다고요?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다양하고, 먹을거리도 풍성한 서울. 빨강, 노랑, 주황, 초록, 파랑 등 서울의 아름다운 색깔이 마법처럼 펼쳐지는 다큐멘터리 그림책. 봄이는 북촌의 한옥 마을에선 진회색을, 제례악 행사가 열리는 종묘에선 빨간색을,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선 초록색을, 남대문 시장에선 주황색을, 이슬람 성원이 있는 이태원에선 하얀색을, 빌딩 숲에 싸인 테헤란로에선 은색을, 유채꽃이 춤추는 서래섬에선 노란색을, 크고 넓은 한강에선 파란색을 찾아낸다. 그리고 봄이 아빠는 다양한 색깔 속에 담겨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명화야 놀자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 소울키즈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과 함께 보는 책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마우리시우 작가의 아시아 첫 순회전인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 전시에 맞춰 출간된 책. 세계 문명사를 통틀어 명화와 명작으로 손꼽히는 49점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패러디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명화를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미술평론가 박우찬 선생님이 해설을 덧붙였다. 각 나라별 주요 미술의 특징과 함께 명화 작품과 작가의 패러디 작품을 비교하여 화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 설명한다. 시대별 미술사조에 대한 설명이 쉽게 정리되어 있다.



고마워, 한글
박윤규 / 푸른숲주니어 
한글을 만든 첫 마음부터 오늘날의 모습까지, 한글의 모든 것
한글의 탄생 과정과 그 우수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지식 그림책이다. 한글의 창제 배경과 과정,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 훈민정음이 한글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의 정보는 조목조목 정리해 정보 페이지에 함께 담았다. 뛰어난 왕이자 언어학자였던 세종 대왕이 왜 우리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지, 그리고 우리글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는지를 동화적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로 생생하게 그려 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다
브루스 D. 페리 / 민음인 
<개로 길러진 아이> 브루스 페리 박사의 공감 능력 발달 안내서
<개로 길러진 아이>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은 아이들이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다친 마음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던 브루스 페리 박사의 신작. 인간이 세상과 관계를 맺는 기본이 되는 공감 능력. 학대와 방임, 혹은 과잉 보호 등을 통해 공감 능력 발달에 위협을 받는 사례를 보여 주며,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한다.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박기현 / 원앤원에듀 
유대인 아버지들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우리나라의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써온 박기현 작가가 유대인 아버지들의 자녀교육법에 대해 소개한다.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 속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 세태를 꼬집으면서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유대인 아버지의 교육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색깔로 찾는다고요?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다양하고, 먹을거리도 풍성한 서울. 빨강, 노랑, 주황, 초록, 파랑 등 서울의 아름다운 색깔이 마법처럼 펼쳐지는 다큐멘터리 그림책. 봄이는 북촌의 한옥 마을에선 진회색을, 제례악 행사가 열리는 종묘에선 빨간색을,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선 초록색을, 남대문 시장에선 주황색을, 이슬람 성원이 있는 이태원에선 하얀색을, 빌딩 숲에 싸인 테헤란로에선 은색을, 유채꽃이 춤추는 서래섬에선 노란색을, 크고 넓은 한강에선 파란색을 찾아낸다. 그리고 봄이 아빠는 다양한 색깔 속에 담겨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을 그렇게 돌아다녀봤어도 색깔찾아 나들이 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사실 어느장소를 떠올리면 특징적인 색깔이 딱 떠오르기는 하지만,

시청앞서울 광장에선 초록색보다 왠지 하얀색이 떠오르는걸요, 

남대문 시장은 뭔가 좀 복작복작한 무지개색,

그런데 유채꽃이 춤추는 서래섬이라니 그런 섬도있나요?

아무튼 서울살면서도 아직 못가본데가 이래 많으니,,,

아무튼 색깔찾아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둘러본다니 기발한 생각이네요,

색깔찾아 서울 나들이 나도 해보고 싶네요,

특히 오늘처럼 이렇게 날씨가 좋은때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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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 발효
포북(for book) 편집부 엮음 / 포북(for book) 
가족 건강 지켜주는 생활 습관
발효와 효소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자연의 미학.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식을 실천할 수 있는 발효 노하우, 식사법은 물론 친환경 세제로 자리매김한 EM효소를 이용한 생활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 몸의 노폐물 배출과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발효의 힘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유아 식판식
김주연 지음 / 지식너머 
밥 잘 먹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레시피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는 물론 반찬 가짓수 걱정을 줄이면서 영양도 골고루 담은 일품요리,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건강한 간식까지 실었다. 종이컵, 숟가락을 활용한 계량법과 따라 하기 쉬운 요리 과정을 담아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주부, 초보엄마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압구정 피부과 박병순의 동안피부솔루션
박병순 지음 / 삼성출판사 
친절한 피부 바이블
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아토피, 탈모 등 각종 피부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 및 치료법까지 담았다. 또한 독자가 피부과를 방문해 대기실, 진료실, 치료실을 거치며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처럼 동안 피부를 위한 피부과 진료.시술법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하루에 한 동작 뱃살
이기성 지음 / 길벗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뱃살 다이어트 책
지금까지 출간된 다이어트 도서들과는 정반대, 작은 판형과 가벼운 무게,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하루에 한 동작 운동 방법을 한 눈에 보여주니 복잡하지도 않다. 이 책에서는 독자의 체력에 맞게 복부 고민을 부위별로 나눠 총 42개 운동 동작을 소개한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루에 한 동작만 따라하면 되는 가장 간단한 다이어트다.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이원근 지음 / 벨라루나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오지 마을 소개
이원근 작가는 ‘여행박사’ 국내여행 팀장으로 17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며 답사를 했고, 다양한 코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여행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으며, 인솔하고 가이드해왔다. 이 책은 그가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배워온 여행과 작가가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오래 전부터 시작된 그들의 동행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작은 판형과 가벼운 무게,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하루에 한 동작 운동 방법을 한 눈에 보여주니










요런 책도 있네요,

하루에 한동작만 따라 하면 뱃살과 허벅지 살을 뺄 수 있는건가요?

허벅지살은 포기한지 오래지만 뱃살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빼고 싶은데,,,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오지 마을 소개
이원근 작가는 ‘여행박사’ 국내여행 팀장으로 17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며 답사를 했고, 다양한 코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여행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으며, 인솔하고 가이드해왔다








서울을 그렇게 다녀도 아직도 안가본데가 많더라구요, 

어제 3일이라는 다큐 프로를 보는데 인천 차이나타운을 아직 한번도 못가봤다는,,,

그렇게 주말만되면 어딜갈까 고민을 하고 나돌아 다니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한번도 안가본 곳이 있는지,,,

게다가 대한민국 오지 마을을 소개한다니 정말 궁금한 책이네요,


뭘 먹을까? 하고 물으면 아무거나,

어디갈까? 하고 물으면 아무데나 ,,,

우린정말 아무거나 아무데나를 남발하고 살죠,

아무거나라는 메뉴가 있고 아무데나라는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ㅋㅋ

어느 카페인가는 정말 아무거나 라는 메뉴가있어서 주인장 맘대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하나의 선택장애, 결정장애 뭐 그런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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