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teahouse.co.kr 티하우스
5~6년 전부터 애용(?) (그래봤자.. 1년에 한두번 -_-;) 하는 곳인데,
주문 할 때마 포근한 손길을 느낀다.
전화상의 목소리가 천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장님이라서가 아니라~!
글씨도 이쁘네.. ㅎㅎㅎ (결혼은 하셨다;;;)
늘 뭔가를 챙겨주거나 말을 건내려고 하는게 발길이 계속 이어지끔 한다.
다른 곳보다 특별히 싸다거나 뭐 그런건 없이도
믿을 수 있는 제품과 품질, 새로운 제품과 정보를 친밀하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이번에는 기라델리 핫코코아, 아크바 애프터눈, 다질리언 스칼러스초이스, 티센터 스파이스블랜드
시음티를 보내주셨는데.. 기대가 된다.
티를 고르는 안목도 남다른 거 같고... 하여간 저 곳은 화려하거나 풍성함은 없지만, 은은한 차의 향처럼 기분좋게 하는 뭔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