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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1-23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신기합니다. 가져갈게요
 

나는 해리포터를 참 좋아라 한다.남들이 뭐라하든 말든 해리포터는 정말 재밌다. 해리포터가 커가면서 새롭게 배워가는 마법의 종류들. 마법학교의 생활, 6권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아이들의 연애 얘기도 재밌고, 사실 볼드모트와의 대결보다는 나는 이런 각 시리즈 앞 부분에 나오는 아이들의 생활 얘기가 더 재밌다. 어쨌든 무지 좋아한다는 거다. 한 시리즈를 다 읽어가면 더 이상 읽을게 없어서 슬퍼진다나 어쩐다나....

지난번에 5부는 사서 봤는데 아무리 좋아해도 내가 이걸 다시 읽을건 아니었기에 다 읽고는 학교 도서관에 기증해버렸다. 이번에 6부가 나오면서는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다행히 내가 잘 다니는 도서 대여점에 이 책이 들어와있는 걸 보고 빌려읽는걸로 결정해버렸다. 2권까지는 순조롭게 빌려읽고 3권을 빌려볼래니 도통 순서가 안돌아온다. 그러던 차에....

수업시간에 한 녀석의 책상위에 해리포터 3권이 얹혀져 있는거다.(봉숭아 학당은 아닌 다른반) 이게 웬 횡재냐 싶어 녀석에게 다 봤냐니까 다 봤단다. 그래서 내가 빨리 보고 돌려준다고 빌려달랬다. 그랬더니 이녀석 너무 진지하게 대여비 달랜다. (내 참 기가막혀...)간혹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런 얘길 하는 녀석이 있어 농담으로 넘길랬더니 너무 진지하다. 진짜로 돈 받고 빌려준단다. 내가 너무 황당해하니까 그반 녀석들이 난리다. 그 반의 다른 친구들도 빌려달랬다가 돈을 요구하는 녀석앞에서 좌절했던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었던거다.

그렇다고 이 녀석이 뭐 성격이 못됐다거나 그런 녀석은 아니다. 다만 새롭게 안 사실 돈에 좀 민감하다는 거였다. 나도 가끔 아이들에게 책을 빌려주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빌려볼 때도 있는데 사실 내놓고 이렇게 대여비를 청구하는 녀석은 본 적이 없다. 물론 아이들 책을 빌려봤을 때는 그냥 내가 초컬릿 같은거 하나 사서 고맙게 잘봤다고 얹어주긴 하지만, 그것과 이건 다른거 아닌가?

그렇다고 정색을 하고 나무라기도 좀 그렇고... 그냥 몇마디 말로 나나 친구들이 섭섭해하는 심정을 전달하고 끝냈다. 당연히 책은 안 빌렸다. 교사인 내가 돈주고 아이한테 책을 빌리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였다.

기분은 참 씁쓸하다. 그냥 그 아이의 특이한 성격으로 생각하고 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참 씁쓸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쩝!!!

결국 대여점에서 무사히 빌려 다보고 지금은 4권이 나오기를 열심히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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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11-22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다보면 그렇게 계산적인 사람들이 있죠. 정이 똑똑 떨어지는,,, 근데 이제 겨우 중학생 아이가 그랬다니 참 놀랍네요. 이 글을 읽어보니, 바람돌이님은 학생들에게 친구같은 다정한 선생님이신것 같아요.^^

승주나무 2005-11-22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 대신 책으로 대신 주는 것은 어떻겠냐고 물어보는 건 어때요. 애가 어려서 돈에 대한 사회적 편견만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참에 돈에 대한 신선한 개념을 애둘러 알려주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 예컨대 '너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당에서 돈내고 밥을 시키면서도, 밥이 나오면 '잘먹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줄 아니? 그것은 내가 내돈내고 밥을 먹지만, 나의 배를 채워주는 것은 돈과 별개의 문제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 내가 너에게 돈을 주고 책을 빌리는 것은 하나도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나는 그보다 큰 것을 너에게 보답하고 싶단다.'
요번에 신문에서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이 절실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 돈 자체에 대한 학습도 중요하고, 돈에 대한 이상한 개념을 가지지 않기 위해 바로잡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암튼 선생님한테 돈을 달라는 학생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좀 씁쓸하기 하네요.

BRINY 2005-11-22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chika 2005-11-2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통 자본주의자를 보는거 같아요. ㅠ.ㅠ
(해리포터... 읽고 싶지만 참는 중입니다. 대여점도 없고... ㅜㅡ)

숨은아이 2005-11-22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의견에 백만 표! (저한텐 한 표밖에 없다구요? 에... 그럼 한 표를 기꺼이! ㅎㅎㅎ)

바람돌이 2005-11-2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unk님 / 아직 아이니까 바뀔 가능성이 더 많죠. 어른들이 변하기 힘들지 아이들은 그래도 좀 쉽게 바뀌니까요.
승주나무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는 생각못했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가끔 돈 때문에 아이들한테 속상할때가 있어요.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뭐 그런것 걷을 때요. 지금은 옛날처럼 의무적으로 걷지는 않지만 그래도 담임들은 성심성의껏 아이들에게 왜 돕고 살아야 하는지를 얘기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서 어른들과 똑같은 반응을 볼때는 참 슬퍼져요. 어른들이 제발 "저거 내면 제대로 쓰이기는 하는지 안미더워서 못내겠다"는 그런 말은 아이들 앞에서 제발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BRINY님 /그래도 이녀석이 그렇게 나쁜 녀석은 아니거든요. 그냥 성격이 조금 특이해요. 좀더 살다보면 그리고 승주나무님의 말씀처럼 노력하면 뭔가 좀 달라지기도 하겠죠 뭐....
치카님 /그 동네엔 대여점이 없단 말입니까? 그럼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건.... ^^ 우리동네 도서관은 그놈의 APEC때문에 예산이 없는건지 한동안 신간을 너무 안들여오네요. 잉잉~~~

바람돌이 2005-11-22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저도 한 백만표 던지고 싶은데 한표밖에 없네요. ^^

국경을넘어 2005-11-22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를 하면 꼭 대가를 바라는 근성이 문제지요. 저는 아이들에게 그 거지 근성 좀 버리라고 하는데... 학교 현장과 가정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

바람돌이 2005-11-2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게 거지근성이 되기도 하는군요. 이 말도 배워서 써먹어야겠군요. ^^

숨은아이 2005-11-22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폐인촌님 말꼬리 잡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거지근성"이라는 말은 아이들에게 모욕감을 줄 것 같아요. 저 어릴 적에 선생님이 우리 반 아이들 전체를 보고 "때려야 말 듣는 노예근성"이 있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말을 듣고 참 기분이 나빴습니다. 말로 제대로 설명해준 적도 없으면서, 숙제 안 해오면 때리기부터 하면서 노예근성이라니...

바람돌이 2005-11-2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말도 일리가.... 역시 말이란 어려운거예요. 갑자기 황희정승이 된 기분.... 근데 같은 말이라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니까 조심해야지요. ^^

비로그인 2005-11-22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를 좋아했는데..
전 작품에서 포터가 워낙에 자신의 처지를 난감하게 생각하는 장면들에 욱, 해서..
이번에는 일부러 멀리하고 있답니다..;;
대형쿠폰주면.. 마음이 바뀌려나...;;;;;

sooninara 2005-11-22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어린이 경제교육이라며 자신의 책을 빌려주는 아이가 방송에 나왔어요..ㅠ.ㅠ
연체료도 받더군요. 저는 우리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진않다고 생각했어요.

sooninara 2005-11-22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하나는 접니다요^^

바람돌이 2005-11-22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숍님/ 저는 그렇게 난감해하고 신경질도 내고하는 해리포터가 좋아요. 딱 그 나이의 애에게 맞는 설정이잖아요. 아마도 저는 우리집 애들이 크면 이 책들을 한꺼번에 사준다고 끙끙대지 않을까 싶은데....
수니나라님/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건 중요한 문제겠지만 그럼에도 어린 나이부터 아이들이 돈 돈 하는건 하여튼 아직도 맘에 안들어요. 저도 우리집 애들은 그냥 지거 안 아까워하고 빌려도 주고 퍼도 주고 그런 아이로 크면 좋겠어요. ^^ 그러면 좀 못살려나?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좀 힘들어도 마음은 훨씬 넉넉히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쵸 ^^ 근데 추천은 여기 댓글들에 하신 것 맞죠. 헤헤~~~

chika 2005-11-2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댓글이.. ;;;;;;

바람돌이님, 오늘 책박스 보냈는데요,, ㅎㅎ (비니루? 안에 연필 들었어요. 책땜에 도롱뇽이 떨어지면 떨어진냥 그냥 써 주세요.. 부끄럽사와요~ ;;;;;;)

바람돌이 2005-11-2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벌써 다 읽고 보내셨나요. 치카님의 책읽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천천히 하셔도 되는데 너무 급하게 보신게 아닌가 싶어서 죄송스럽기도... 어쨌든 감사합니다. 치카님 덕분에 제가 호강하네요. 도룡농 달린 연필이라니 것도 너무 궁금해요. ^^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2 - 21세기, 희망의 미래 만들기, 개정판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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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비교하는 대상은 바로 현재 중학교 교과서다. 그리고 나의 수업이다.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은 끊임없이 어지럽다. 기존의 교과서와 서술이 어떻게 다른가? 이 자료는 어떻게 써먹을까?  이 그림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스캔을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디카를 쓸까? 하여튼 머릿속이 시끄럽다.

나는 적어도 내게서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이 '강한 것이 아름답다'느니 잘살고 부자인것이 세상의 다라느니 하는 사고방식만큼은 안가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끊임없이 '다름'에 대해서 얘기한다. 세상이 다르기 때문에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으며, 또 그 다름을 차별의 근거로 활용하면서 세상이 얼마나 폭력적이 되는지를 가르치고 싶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큰다면 한달에 단 돈 만원이라도 정기적으로 자신과 다른 세상을 위해 내놓을 수 있었으면 한다. 이것이 얼마나 거창한 소원인지를 나는 안다. 그럼에도 이런 꿈이 없다면 아마도 나는 교사라는 이자리에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교과서가 얼마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지식만을 제공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물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얼마 없다. 다만 내 머리속에서 파편화되고 제 멋대로 널려있던 것들이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다. 기존의 교과서가 산업혁명의 성과와 그것이 유럽의 국가들을 어떻게 살찌우는지만 얘기하면서 식민지에 대해서는 식민본국의 원료공급지와 공산물 수출지의 역할을 했다는 어렵고 애매모호한 말로 넘어간다면 이 책은 실제로 그것이 식민지 민중들의 삶을 어떻게 피폐화시켰으며, 제국주의 국가 내의 노동자와 민중들의 처지는 실제로 어떠했는지를 같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역사의 다른 면들을 빠뜨림 없이 채워주어 아이들과 토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 혼자서라면 찾기 힘든 자료들이 한 곳에 망라되어있는 이 기분이란....

결국 이 책은 내가 해야할 수고를 엄청나게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며 나같이 평범한 교사에게는 안내서가 되어줄 책이다. 결국 나 편하게 됐다는 얘긴가? ^^

1권과 달라지는 점은 문화재를 만나는 꼭지가 없어지고 시대와 만나다라는 꼭지를 새롭게 실었다. 자유주의 경제학의 빛과 그늘을 얘기하고 오언의 사회주의적 실험이 되었던 현장을 만날 수 있으며 그외에도 기존의 역사 교과서에서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다루지 않았던 세계사의 장면들을 만날 수 있다. 나머지 여성의 역사와 청소년의 삶과 꿈은 그대로 있으면서 시대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더 피부에 와닿는 얘기거리들을 제공한다.

내년에 다시 세계사 수업을 하게 된다면 수업자료들을 몽땅 다시 만들어야 할 듯.... 아마도 꽤나 바빠질 것 같다.

덧붙여 - 중국의 역사를 서술하는 부분에서는 인명표기를 중국원래의 발음대로 표기를 했는데 이게 기존의 표기와 좀 달라서 -기존의 표기는 한자음을 우리나라식대로 그대로 읽는 경우가 많아 - 좀 헷갈렸다. 새로운 표기 옆에 작은 글씨로 이전의 한자음 표기를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든다면 태평천국의 '홍슈취안'은 옆에 작은 글씨로 '홍수전'이라는 식으로 써주면 하는거다. 워낙 오랫동안 익숙했던 인명들이라 읽다가 많이 헷갈렸다.

하나 더 - 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교사들을 위해 이 책의 도판 자료들을 cd로 제작해 판매할 생각은 없는지.... 전국의 학교들에서 이 책이 교과서로 자유롭게 채택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건 힘들거다. 그렇다면 이 책의 활용을 위해서 도판자료를 cd로 제작해 판매해준다면 아주 아주 많은 도움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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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11-22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권에 이어 2권까지도 생생한 현장형 리뷰인 바람돌이님의 글에 고마운 추천을...^^

2005-11-22 0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5-11-22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선생님,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저는 아직 세상이 다름인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모르는-배운적이 없어 모르는-불쌍한 사람입니다. 청소하고 물뜨고 밥하고 장작 팰테니 저를 제자로 받아 주시와요..

바람돌이 2005-11-22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먼 미국에서도 추천을.... 땡큐 땡큐!!! 근데 이 책 미국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할 듯도.... ^^
진주님/그 그게요. 제가 안다는게 아니라 그냥 함 알아볼까 하는것이라....오히려 저는 진주님한테 제가 배워야 할 것 같은데요. 힘쓰서 하는건 제가 더 잘할 것 같으니 차라리 저를 제자로 받아들여 주심이.... ^^

파란여우 2005-11-22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저 이거 써야 된단 말에요..어쩌. 어쩌...

바람돌이 2005-11-22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여우님 무슨 엄살을 갑자기 안어울리게스리....
여우님의 리뷰 빨리 보고싶어요. 빨리 빨리.... 헤헤헤~~~

국경을넘어 2005-11-23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여우님 리뷰 보고 싶어용. 재주 한번 넘으세용 ^^

히피드림~ 2005-12-08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름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이야기 하신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 전 이책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올컬러에 큼지막한 크기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전출처 : urblue >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20세기 미술계에 색채혁명을 일으킨 앙리 마티스(1869~1954) 등 20명의 야수파(포비즘) 작가 대표작 120여점이 한국에 옵니다. 서울경제는 창간 45주년을 맞아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전을 12월 3일(토)부터 2006년 3월 5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국일보와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개최합니다.

야수파는 1904년부터 프랑스 작가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철저한 색채변형의 실험주의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 33점을 비롯해 조르주 루오, 라울 뒤피, 조르주 브라크, 앙드레 드렝, 키스 반 동겐, 모리스 드 블라맹크
등 20명의 작가들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야수파의 서곡을 알린 ‘코르시카
의 풍경’ 부터 콜라주 기법의 4m 길이 대표작 ‘오세아니아 바다’ 까지 마티스의 전 시기를 망라한 작품들이 출품됩니다.

전시작들은 파리 시립미술관
, 마티스 미술관 등 유럽 25곳의 소장품들입니다. 현대미술의 한 유파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모은 정통적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작품은 100점 이상이 유화입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한국일보사가 주최해 국내 전시사상 최다인 50만명이 관람한 ‘색채의 마술사_마르크 샤갈
’ 전에 이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전시 기간 : 12월 3일(토) ~2006년 3월 5일(일)

△관람 시간 :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ㆍ일ㆍ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매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돌담길 위치)

△관람료 :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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