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희 과장의 제조 IT 프로젝트 입문기
최상수 외 지음 / 시그마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5월 15일 월요일 부터 5개월간 S전자 PLM 관련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해서 관련 서적을 한 권 주말에 읽어보았습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와 비슷하게 여러 인물이 등장하고 실제적으로 있을 법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관련 내용을 하나씩 설명해 나갑니다.

​PLM이란 제품의 구상에서부터 폐기까지 기업 전반에 걸쳐 개발 협업, 관리, 보급, 그리고 제품정보의 사용을 위하여 일관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적용하는 전략적 비즈니스 접근 방법으로 제조기업에서 활용되는 사람, 제조 프로세스, 비즈니스 시스템 및 정보를 통합하는 시스템이다.

PLM 시스템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SCM(Supply Chain Management),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와 더불어 제조기업에 필수적으로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제품수명이 단축되고 시장주도로 경영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프로세스 협업이 필요해지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국제 규격에 대응하기 위해 PLM이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비의 스프링 3.1 세트 - 전2권 에이콘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시리즈
이일민 지음 / 에이콘출판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프링에 대해서 깊은 이해와 근본적인 원리까지 알기를 원할 때 이 책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토비의 스프링 3.1은 1권(스프링의 이해와 원리)과 2권(스프링의 기술과 선택)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권이 총 1720페이지(1권 p880, 2권 p840)나 되는 양이라 한번 읽기도 만만하지 않는 양입니다.

 

페이지마다 내용도 꽉 차 있어서 일반 IT 서적보다 읽어야 할 양이 많은인데 처음부터 신선한 충격을 주는 '초난감 DAO'를 시작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 내부에서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한단계씩 설명하고 있습니다.

 

1권 "스프링의 이해와 원리"를 읽고 나면 스프링에 대해서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선을 얻게 됩니다.

 

2권에서는 스프링의 다양한 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필요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프링 인 액션 - 제4판
크레이그 월즈 지음, 테크 트랜스 그룹 T4 옮김 / 제이펍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in Action 시리즈는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바로 실행해 볼 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활용서로 좋습니다.

 

"균형 감각이란 양극단의 중간점이 아니라 오히려 극단을 오가면서 최적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이라 답은 한쪽에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스프링이라는 기술을 한 권에 담기에는 책이 너무 두꺼워지기 때문에 스프링에 대한 핵심적인 주제를 적절히 다루고 있습니다.  스프링의 핵심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코드를 통해 필요한 기술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제로 보여주고 있는 코드들이 실용적이여서 실무에서도 적절히 참고할 만합니다.

6장의 "트랜잭션 관리"와 10장의 "원격 서비스"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은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게 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져 갈때 다시 리마인드 할 때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제로 쉽게 배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3.0
사카타 코이치 외 지음, 박성철 감수 / 한빛미디어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알기쉬운 예제와 함께 ​스프링에 대해서 단계별로 학습해나가는 입문서적입니다.

스프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주 간단한 예제를 사용하여서 그런지 입문서적으로는 나름 의미가 있는데 실무에 활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DI나 AOP에 대하여 개요는 잘 설명하고 있는데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서 기본서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일본서적은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대체적으로 그림과 표를 사용하여 정리를 참 깔끔하게 합니다. 책의 구성이나 단계별 친절한 설명에 대해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내용이 좀 미흡한 것과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스프링 MVC에서 샘플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관리화면과 카트 및 계산 화면 그리고 로그인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웹 개발자를 위한 스프링 2.5 프로그래밍
최범균 지음 / 가메출판사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예전에 스프링이 업계 전반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시점에 시중에 스프링 서적이 몇 권 없을때 개발자 책상에 한 권씩 있던 서적이긴 한데 스프링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스프링의 주요한 기술을 다루고 있지만 단계별로 설명하는 것보다 나열식의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스프링을 모르고 보기에 난해할 수도 있습니다. 챕터마다 연결이 부드럽게 이어지기 보다는 내용이 끊어진거 같고 장황한 설명으로 되어 있어 바로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프링 2.0부터 나온 어노테이션 덕분에 보다 원활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Component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클라이언트 요청에서 응답에 이르기 까지 ​스프링MVC에서 처리되는 과정입니다.

1. 클라이언트 요청이 DispatcherServlet에 전달됩니다.

2. HandlerMapping을 사용하여 요청을 처리할 컨트롤러를 찾습니다.

3. DispatcherServlet는 컨트롤러 객체의 handleRequest() 메서드를 호출하여 요청을 처리합니다.

4. ​handleRequest() 메서드는 처리 결과를 담은 ModelAndView 객체를 반환합니다.

5. DispatcherServlet은 ViewResolver로부터 응답 결과를 생성할 뷰 객체를 구합니다.

6. 뷰는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할 응답을 생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