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 - Mother Teresa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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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파브리지오 코스타
주연/ 올리바아 핫세 , 세바스찬 좀마, 마이클 멘들
 
 
1946년 캘커타, ’가난한 사람중에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는 명을 받았다며 마더 테레사 수녀는 편안한 수녀원을 떠나 캘커타 거리로 간다. 거리엔 가난한 사람들 나병환자 굶주린 아이들이 넘쳐나 그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속한 교회는 그녀가 가려는 길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고 캘커타 거리에서 가난하고 굶주린 아이들과 함께 하며 점점 테레사의 사랑의 손길은 커져나가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ㅡ흰색은 청결을 파란색은 동정녀 마리아를 상징합니다.
 
병들고 가난하고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일하다 ’사랑의 선교회’의 필요성을 느끼고 선립을 하려하지만 모두가 반대를 하고 교황청마져 허락을 하지 않았지만 끝내 그녀의 뜻이 받아 들여져 ’사랑의 선교회’가 선립이 되어 그녀의 손길을 원하는 곳에 더 많은 그녀의 사랑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어느 일이나 그녀의 뜻대로 되는 아니다. 검은 손이 그녀의 곁에 꼭 있어 그녀에게 어려움을 안겨 주지만 그때마다 주님과의 기도를 하듯 헤쳐나간다.
ㅡ 전 헐벗고 고통 받는 이들 속에서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납니다. 이 모든것은 저의 일이 아니라 그 분의 일입니다.그 분은 ’가장 보잘것 없는 형제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ㅡ 하느님께서 당신을 선택하셨군요.
ㅡ 전 나약한 인간입니다.전 오직 주님 손 안의 몽당연필일 뿐이예요.쓰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ㅡ 누가 주님의 몽당연필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의 선교회 허가를 맡기 위하여 로마에서 온 감사단?과 나눈 대화중..)
 

 
그녀의 사랑은 불이 붙은 것처럼 걷잡을 수 없이 커져나갔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병원이며 학교등 시설이 더 필요하여 ’평화의 마을’을 건립하기로 한다.모래땅을 지원받은곳에.. 하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아 누군가의 음모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사랑의 힘을 막을 수는 없어 공사는 잘 이루어지고 그녀의 건강은 점점 나빠져간다.가난하고 병든 자들은 돌보았지만 그녀의 건강은 챙기지 않은 것이다.
ㅡ 이건 당신의 마을입니다. 조기없이 어떻게 잘 꾸려갈 수  있겠어요
ㅡ 이 일은 주님의 일이예요. 전략은 필요없어요. 주님은 작은 걸 가장 원하십니다.특히 사랑으로 행하는 작은 일들을 말이예요.
 

 
마더 테레사의 가난한 자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은 인도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로 퍼져 지원과 봉사자들이 댓가를 바라지 않는 봉사에 참여를 하고 그녀는 헌식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그녀의 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부대끼다 생을 마감한다. 마더 테레사 역의 올리비아 핫세는 25년을 기다려 이 역을 맡았다는데 너무도 완벽에 가까우리만치 연기며 모든것들이 감동적이었다. 그녀의 나레이션 비슷한 목소리며 몸짓 손짓 테레사수녀가 살아 돌아온듯 한 화면속의 모습은 목울대를 막히게 했다. 그녀는 갔지만 그녀의 영원한 사랑은 영원한 꽃으로 이 땅에 피어 지지 않고 있는듯 하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주고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주라.위로받기보다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 사랑을 주어라. 왜냐하면 주는것은 받는 것이며 용서할때 용서받을 수 있고 우리가 죽을때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온 몸을 던져 ’그 분’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가난한 이들 가운데 또렷이 존재하시는 ’그 분’을 참으로 온전히, 더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분’의 손안의 작고 보잘것 없는 몽당연필일뿐입니다. 쓰시는 분은 오직, ’그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모두 불합리하며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rong>. 사랑은 더 큰사랑을 부르며, 승리의 길이요, 구원이요,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가버렸고 내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겐 오늘이 있을 뿐입탕체" color="#666699">자, 시작하십시다!’
 

 
이 영화에서 올리비아 핫세가 손에 쥐고 있는 묵주는 실제로 테레사 수녀가 사용하던 것이라 한다. 올리비아 핫세처럼 이쁜 배우가 80세 노인의 역할을 해도 정말 아름답게 보였던 것은 그녀속에서 테레사 수녀가 우러 나왔기 때문일것이다. 자신을 버리고 테레사로 돌아간 올리비아 핫세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녀때문에 테레사 수녀는 다시 살아 우리곁으로 돌아온듯 하다. 마더 테레사의 생애도 우리가 흔히 가기 힘든길이라 감동적이면서 숙연해지는데 영화또한 그 분의 봉사와 헌신적인 사랑이 잘 들어나 너무 감동적으로 봤다.인도가 낳은 위대한 어머니를 만난 날 ’사랑’을 다시 보게 되었다.
 
★ 마더 테레사

 

  • 생애 : 1910년 8월 27일 - 1997년 9월 5일
  • 수상 : 1979년 노벨 평화상 수상
  • 경력 : 2003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반열에 오름

    • 1990년 대수녀원장직 공식 사임
    • 1971년 미국 뉴욕시티에 최초로 수녀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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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앙 로즈 - La Vie en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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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올리비에 다한
    주연/ 마리온 코티아르, 장 피에르 마틴,제라르 드빠리디유
     
     
    2007년 최고의 영화였다는데 이제서 '에디뜨 삐아프' 작은 참새를 만났다.그녀의 노래보다 더 드라마틱했던 인생을 간접적이나마 영화로 만난것에 대해 감사한다. 에디뜨 역의 마리온 코티아르는 정말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한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울려 퍼지는 그녀의 가슴을 울리는 주옥같은 노래들이 있어 더욱 영화보는 맛을 더해주었던 것 같다.
     

     
    1925년,10살 그녀는 거리 가수인 엄마와 함께 살다 버림받아 서커스 단원인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며 살던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하여 거리에서 노래를 한다.10살 그녀의 노래는 듣는 사람들을 사로잡고 그녀는 친구와 함께 20살까지 거리에서 노래를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다가 그녀에겐 행운의 여신과 같았던 '루이스 레플리'를 만나 클럽에서 열광적인 데뷔 무대를 가지고 노래를 할 무렵 그를 발굴한 레플리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는 모든 사람을 울렸고 프랑스 최고의 시인 레이몽 아소에게 발탁되어 명성을 얻는다.영화는 그녀의 노래와 함께 어린시절과 명성을 얻기 시작한 시절이 함께 겹쳐지듯 이어져 애절함이 더하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프랑스인들이 열광하고 그녀는 드디어 미국시장까지 진출하게 된 그녀 앞에 나타난 세계 미들급 챔피언 '막셀 세르당' 하지만 그는 세아이와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었다.그래도 그들의 사랑은 뜨겁게 타오르고 프랑스에 있던 그에게 뉴욕에 있는 그녀에게 와 달라고 한다.비행기를 타고 오던 막셀은 비행기 추락사를 당하고 그녀는 깊은 시름에 젖어든다. 그녀의 사랑은 오직 하나 '막셀뿐이었다.'
     

     
    두번의 결혼과 이혼 술과 마약에 빠져든 그녀는 점점 나락의 길을 걷게 되고 그녀의 성격 또한 포악해져 간듯 하다.그녀에게서 노래를 빼앗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였다.노래와 사랑 인생의 모든 열정이 그것에 담겨 그녀 인생이 노래이고 사랑이었던듯 싶다. 여주인공이 너무도 열정적이면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주어 더욱 영화에 빠져들게 하였으며 흘러 나오는 그녀의 노래들은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은것 같아 가슴을 절절히 울렸다.
     

     
    '라비앙로즈' '사랑의 찬가' '빠담빠담' 그 노래들을 들을때마다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샹송의 맛에 빠져들어 인간 '에디뜨' 보다는 노래를 먼저 대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니 새삼 그녀가 들어온다. 그녀의 얼굴에 그녀의 노래가 오버랩되어 노래는 더욱 진미를 더한듯 하다. 그녀가 가고 50년이 지났어도 그녀의 노래는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가슴을 울리고 있으니... 영화이후 노래들은 새로운 맛으로 다가올듯 하다. 그녀의 질곡같은 인생,장미빛인생이 버무려진 노래들은 한동안 가슴을 울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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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숄의 마지막 날들 - Sophie Scholl - the Final Day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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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마크 로드문트
    주연/ 줄리아 옌치, 알렉산더 헬드
     
     
     
    히틀러가 2차대전을 일으킬 무렵 독일의 한 대학에서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는 학생들의 모임인 '백장미단'이란 학생들의 단체속에 오빠 한스와 함께 움직이던 소피라는 여학생의 마지막을 다른 영화.그녀의 연기가 섬뜩할 정도로 당차다.한마디 한마디 내 뱉는 입모양새며 눈빛이 매섭고 가슴이 서늘하다. 그만큼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간절하리라..
     

     
    시와 음악을 좋아하던 소피는 어느 날 오빠 한스와 함께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는 문구를 복사하여 자신들이 다니던 대학교에 배포하기에 이른다. 문구를 작성한 사람은 아이가 셋이라 그녀가 나서서 배포하겠다며 나서서 오빠와 함께 전단지를 가지고 학교로 향한다. 수업시간이라 한가한 복도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내려오던중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리자 3층 난간에 오빠가 올려 놓은 전단지를 아래층으로 떨어뜨려 전단지가 날리게 하고는 계단을 내려오던 중에 현장에서 오빠와 함께 체포되고 만다.
     

     
    하지만 그녀는 완강하게 부인하다가 오빠가 자백했다는 말에 모든것을 시인하고는 오빠보다는 자신이 이 일의 선봉에 선것처럼 나선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하게 나가는 그녀에게 심문을 하던 나치인은 그녀에게 기회를 주지만 그녀는 받아 들이지 않는다. 감옥에서 그녀가 자살을 못하도록 옆에서 함께 하던 여간수에게 그녀의 심정을 토로하면서 맘을 나누다 그녀와 오빠 그리고 문구를 작성이 셋 모두 사형이 선고된다.
     

     
    감옥으로 찾아온 아빠보다 나이가 열살이나 많은 엄마는 그녀에게 '이젠 집에 돌아오지 못하겠구나..' 하며 잘가라고 하고 아빠도 그녀의 행동이 옳았음을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임을 말해주며 그녀와의 마지막을 나눈다. 오빠와 함께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소피,그들의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던 당당한 용기덕에 자유를 부르짖는 움직음은 일파만파 퍼져 나가게 되는 정말 감동적이면서도 소피 숄로 분한 줄리아 옌치의 감정표현 연기가 뛰어났던 영화.
     

     
    백장미단 첫 여성 희생자인 소피 숄,그녀가 죽기전까지의 5일동안의 이야기가 정말 실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실감있으면서도 배우의 뛰어난 연기로 더욱 돋보였던 이야기. 죽음앞에서 그토록 당당하던 그녀의 아름다움과 젊음.어릴때부터 자유롭게 자라서인지 자신의 의사표현이나 주장에 스스럼이 없고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죽음에 당당한 용기 정말 가슴 찡한 영화.
     

     
    사형집행 전날, 소피 숄은 세례를 받으려는 아기를 안고 가던 중 낭떠러지의 갈라지고 있던 틈으로 자신은 떨어지고 아기는 구하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그녀에게 자신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었다고 한다. 영화에서 소피 숄은 눈부시게 내리쬐는 태양을 향해 미소 지으며 여유 있게 사형장으로 걸어간다. 실제로도 그녀는 죽는 순간까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영화보다 더욱 극적인 역사적 사실은 소피 숄의 찬란했던 죽음이 그 어떤 죽음보다 고결했음을 말해준다.영화가 끝나고도 그녀의 강한 눈빛과 거침없던 말들을 쏟아내던 입모양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게 해준 영화,정말 감동이 진한 영화이다.
     

     
    이러한 백장미단의 투쟁 활동은 소피 숄과 한스 숄의 누이인 잉에 숄에 의해 수기로 남겨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책은 군사독재 시절을 겪은 과거의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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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북 - Black book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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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폴 버호밴
    주연/캐리스 밴 허슨(레이첼) 세바스티안 코치(문츠)
     
      전쟁..사랑..음모.. 배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더욱 가슴이 찡한 영화.1944년 2차대전 당시 전직 가수였던 ’레이첼’은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가족과 헤어지고 혼자 숨어 지내다 숨어 지내던 집에 포탄이 떨어져 불타 버리자 그 집을 떠나 요트를 타고 온 남자를 따라 숨어 있다가 나타난 경찰에 의해 다시 숨을 이동후 가족의 변호사를 만나 도주를 위한 경비를 마련하여 도주를 하던중에 가족을 만나고 배 위에서 가족외 도주를 하던 모든이들이 그녀를 빼고 모두 몰살을 당하던 것을 목격하게 된다.군인들은 유태인들을 도주시켜 주겠다고 알선한 사람과 함께 그들을 죽이고 그들이 소지한 보석과 돈을 노렸던것..
     

     
    레지스탕스 속에 섞여 있던 그녀는 가족의 몰살을 보았기에 그들의 일을 도우며 있던 중에 적군 장교 문츠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맘에 들어하던 문츠를 유혹하여 비밀을 빼어내는 스파이 임무를 맡게 된다. 우표수집이 취미인 문츠에게 우표를 가져가 그의 환심 산 그녀는 그의 옆에서 일을 맡게 되고 도청장치까지 설치하게 된다.
     

     
    레이첼은 스파이로서의 공을 세우지만 문츠에게 향하는 마음은 진심이 되어가고 그들이 무기를 싣고 가게로 향하던중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차에 실려 있던 무기가 들통이 나서 일부 레지스탕스인들이 잡혀 들어가게 되고 변호사는 옛 은행건물이었던 나치건물의 도면을 얻어와서는 잡혀간 그들을 빼 내어오자고 하고 레이첼은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고 도청장치로 부터 흘러나온 말은 그녀가 그들과 한패이며 작전은 함정이었으며 모두 그들의 함정에 걸려 죽고만다.
     

     
    문츠도 함정에 걸려 감옥게 갇혀 있게 되고 그들의 소란이 나치군의 자축파티로 전락될 즈음 여친구의 도움으로 레이첼과 문츠가 탈출을 하게 된다. 그 즈음 전세는 역전이 되고 레이첼과 문츠는 변호사를 찾아가 잘못을 따지던중 변호사는 누군가 쏜 총에 맞아 노부인까지 그들의 앞에서 죽고 문츠는 총을 쏜 자를 따라가다가 군중들에게 붙잡혀 사형을 당하게 되고 레이첼은 변호사가 가지고 있던 ’블랙북’을 손에 쥐게 된다.
     

     
    블랙북을 보고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의사와 변호사와 나치에 속해있던 장교와 유태인의 탈출을 도와주겠다고 속이던자가 짜고 유태인들을 죽이고 보물을 가로챈것과 의사가 환자들의 정보에서 모든것을 빼내어 이루어진 일들이란 알아채고는 그를 뒤쫓다가 보물과 돈과 함께 영구차를 타고 도망치는 그를 잡아 관에 가두고 블랙북을 레지스탕스 우두머리에게 넘긴다.그녀를 이중스파이로 알고 있던 그들은 그녀를 용서하게 되고 그녀는 그녀의 고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새로운 삶을 산다.영화는 그녀의 친구가 그녀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하여 바닷가에서 옛날을 회상하던 것이 현실의 아이와 남편이 나타남으로 하여 현실로 돌아옴으로 끝이나지만 방대한 스케일의 전쟁과 사랑 음모 배신등이 정말 흥미로우면서도 실화라 그런지 더 재미가 있다.
     

     
    레이첼 역의 캐리스 밴 허슨의 연기는 정말 뛰어나다.제2의 샤론스톤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도발적이면서도 역에 맡게 노래며 춤 스파이 역에 해당하는 모든 것들이 정말 완벽하리만치 뛰어났던 것 같다. 전직 가수역이라 그런지 외모며 의상이 뛰어나게 나온듯하다.문츠를 만날때 의상이며 나치군앞에서 노래를 할때의 빨간드레스이며 모든 의상들이 전쟁속에 꽃처럼 선명하게 잘 들어났다. 문츠가 총살형을 당했다고 의사에게 들으며 오열하는 연기에서는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듯 했다.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느껴질때,그녀는 의사에게 과다인슐린 주사를 맞고 죽음앞에 이르지만 그녀의 위기대처능력으로 쵸코렛을 먹고 살아 남아 의사의 잘못이며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고 다시 새 삶을 찾는,행복을 찾는 질곡의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었다.우연하게 본 영화인데 그녀의 관능적이면서도 도발적이고 그러면서도 도도하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살아 남기위한 그녀만의 방식인데 깊은 잔상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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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만나러 갑니다 - Be With You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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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도이 노부히로(일본)
    주연/ 다케우치 유코(미오), 나카무라 시도우(타쿠미),
    히라오카 유타,다케이 아카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동화같은 영화,동화와 함께 이야기가 펼쳐 지는 정말 감동을 주는 영화이면서 반전속에 다시 한번 ’사랑’을 생각하게 해 주는 영화인것 같다. 아내 미오를 잃고 아들을 혼자 키우는 아이오는 아들 유우지와 함께 아내가 죽으면서 약속한 ’비 오는 계절’ 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믿고 비가 내리기만을 기다린다.아들 유우지는 빨래줄에 인형을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서 비가 내리기만을 기원하고 아이오는 늘 서튼 일상에 헤매이면서도 아들과 함께 잘 견디어 나간다.
     

     
    ’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한번이라도 나를 만나 행복했었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ㅡ아이오
     

     
    그러던 어느 날, 비의 계절이 돌아오고 셋이서 잘 가던 숲에 산보를 나갔다가 죽은 아내를 만난다. 하지만 미오는 자신의 이름부터해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지만 유우지도 귀엽고 일상에 적응을 잘해 나간다. 아내가,엄마가 돌아왔다는 사실에 둘은 행복에 겨우 언제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비밀’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 하지만 참는다.그러다 아들 유우지는 여자짝꿍에게 말하고 아이오는 담당 의사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지만 다른 사람들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믿지를 않는다.그래도 이들의 가정은 다시 돌아온 미오로 인하여 행복한 나날들과 깨끗한 집과 웃음꽃이 피는 날들로 이어진다.
     
    ’그때처럼,조금씩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이요.처음처럼 다시 사랑을 하고 싶어요’ - 미오
     

     
    어느 날 미오는 아이오에게 둘이 어떻게 만났으며 어떻게 결혼을 했는지 말해 달라고 한다. 이야기는 아이오의 짝사랑 중심으로 이어져 나간다. 육상을 하던 아이오가 친구의 반칙에 지게 됨으로 해서 너무 열심히 연습에 매달리다 몸에 이상이 생겨 대학 2학년,학교를 포기하고 일상에 매진한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미오가 한마디 써 달라는 공책때문에 볼펜을 그냥 주고 돌아서 오지만 훗날 그 볼펜으로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몸의 이상으로 인하여 미오를 떠나게 된다.하지만 미오는 얼마후에 다시 찾아와 ’우린 뭐든 할 수 있어..’ 하면서 그와의 사랑을 이어간다.
     
    ’우린 뭐든 잘 할 수 있어.’ - 미오
     

     
    셋이서 행복한 날을 보내던 중 유우지는 엄마와 함게 숲에 숨겨놓은 ’타임캡슐’을 찾고 그 속에는 미오가 아이오에게 쓴 편지와 함께 미오의 지난날에 쓴 ’일기장’이 나온다. 그 일기장을 읽어본 미오는 눈물을 흘리고 자신이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는 아이에게 계란을 잘 깨어 후라이를 하는 법,빨래는 너는 법,그리고 마당에 해바라기씨를 함께 심는다. 유우지의 생일이 일주일이 더 남았지만 미오는 유우지를 위한 케익도 사고 케익집에 앞으로 12년 동안 케익을 배달해 줄것을 약속받는다. 행복한 유우지의 생일파티를 하며 함께 사진도 한장 찍고 더할나위 없는 행복감에 젖어 있지만 비 오는 계절은 서서히 구름이 걷히며 끝이나고 미오도 다시 아카이브 별로 돌아가야 할 시간,식탁위에는 ’하늘이 맑아지고 소녀는 떠났습니다..’ 하는 동화책의 장면이 놓여 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유우지는 하늘이 맑아지자 엄마를 부르며 집으로 달려와 엄마와 함께 숲으로 가서 엄마에게 줄 ’네잎 클로버’를 찾고 회사에서 일하던 아이오는 미오를 애타게 부르며 집으로 달려와 숲으로 향한다. 숲에서 셋은 다시 이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오는 집으로 돌아와 미오의 일기장을 펼쳐들고  읽는다.
     

     
    미오의 일기장에는 미오가 아이오를 짝사랑한 이야기와 그가 미오를 만나려고 도쿄에 왔을때 뒷모습을 보며 뛰어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스무살의 그녀가 스물아홉살의 아이오를 만나는,그녀의 미래를 만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그녀가 만난 그녀의 미래라는 것으로 이야기는 바뀌며 다시 그들이 만났던 해바라기 밭이 재생되면서 그녀 입장에서의 사랑으로 인한 그녀의 행복한 표정이 나타나다 다시 그녀가 없는,유우지가 18살이 된 생일날,그녀가 비의 계절에 와서 약속한 케익과 함께 아이오는 그녀의 일기장을 들고 있다.
     

     
    ☆ 영화는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로 시작하여 동화같은 영상으로 다가왔다가 동화같은 생각을 남기며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며 끝이난다. 반전과 반전,그녀는 지금 그를 만나러 가고 있는 것이다. 스무살의 그녀가 스물아홉의 그를 보았던 것처럼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지금 해바라기가 만발한 곳으로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그를 만나러 가는 것이다.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 주는 영화인것 같다. 그녀가 그에게 말했던 것처럼 ’너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람이란 말야..’ 그래서 사랑해야만 하는 운명처럼,짧지만 행복한 사랑을 그녀가 꿈꿧던 것처럼 현실에 만족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 영화.
     

     
    ’비와 함께 나타나서 비와 함께 사라진..수국같은 ...’ 의사선생님 말처럼 이 영화는 담장에 핀 수국같기도 하다. 잔잔한 영상과 함께 유우지의 연기가 넘 해맑으면서도 이뻤다.때 묻지 않은 무언가를 만나고 온것 같으면서도 이야기를 따라가며 눈물을 흘리고 나면 가족이 생각나고 풋풋한 짝사랑이 생각나고 그동안 쌓인 먼지를 비가 깔끔하게 씻어주고 맑은 하늘이 오듯이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영화이다. 그들이 만났던 해바라기가 만발한 풍경이 눈에 선하다.금방이라도 둘이서 손을 잡고 뛰어 나올것만 같은 풍경이 잔영처럼 눈에 남아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머물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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