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우드 와일드우드 연대기 1
콜린 멜로이 지음, 이은정 옮김, 카슨 엘리스 그림 / 황소자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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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판타지문학이나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판타지문학도 영화도 재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와일드우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나니아 연대기>가 합쳐진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면서 십대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모험이라 더 재밌고 그들과 함게 모험을 떠나는 듯 하다. 소설의 주인공인 프루의 커티스는 평범한 12살 소년과 소녀다.그런 소년과 소녀를 주인공으로 끌어낸 저자는 인디밴드의 가수였으며 판타지문학에 오래전부터 심취해있던 작가나 마찬가지였는데 이런 멋진 판타지소설을 탄생시켰는가 하면 삽화가인 아내가 소설 속에 삽화를 그렸으니 더 멋진 소설이 탄생한 것이다.

 

소설은 프루가 남동생이며 나이차이가 많은 '맥'을 돌보다 까마귀가 납치를 해가는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까마귀떼들은 왜 남동생 맥을 납치해간 것일까? 그것도 '지날 수 없는 숲'이라고 하여 모두가 금방도 가기 꺼리는 숲으로 동생을 데리고 사라졌다. 혼신을 힘을 다해 따라갔지만 프루가 갈 수 있는 곳은 한계가 있고 그렇게 자포자기하여 집으로 돌아왔지만 부모님에게는 동생의 납치를 비밀에 부치고는 그 자신 숲으로 동생을 찾으러 가기 위하여 길을 떠난다. 하지만 그녀를 주시하는 눈동자가 있었고 그녀가 숲으로 가는 길에 동행을 하게 되는 같은 반 친구 '커티스' 그들은 프루의 자전거를 타고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지날 수 없는 숲은 정말 인간이 들어갈 수 없는 숲일까?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고 어떤 세계가 펼쳐지고 있기에 모두가 꺼리는 것일까.

 

숲에 겨우겨우 들어가게 되지만 그곳은 그들이 상상하던 그런 세계가 아닌 정말 이상 야릇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코요테가 말을 하고 군대를 이루어 생활을 하고 동물들이 말을 하면서 인간처럼 살고 있으니 이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이곳에 왜 동생 맥이 붙잡혀 온 것일까? 코요테 군대에게 커티스가 붙잡혀 가고 프루는 우편차를 만나 또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숲에 대하여 조금씩 알게 되는 그들, 커피스는 인간세상과는 자신안에 숨겨져 있던 '전략가'로서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프루는 동생을 찾기 위하여 와일드우드 노수우드 사우스우드 아비앙 공국등 무서워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아 나선다.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 식물 조류 사람등 그들은 이 '지날 수 없는 숲' 이 커다란 문제에 부딪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문제에 '맥'이 있고 커티스와 프루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들과 하나가 되어 싸우게 된다.

 

인간세상이나 숲의 세상이나 홀로 살아갈 수는 없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그와 함께 하는 사람이든 모두가 어우러져야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코요테는 코요테만으로 살 수 없다. 그렇다고 산적은 또 산적만 존재한다고 살아갈 수 있을까.가장 이상적인 숲도 있지만 숲은 무언가 중대한 '혁명'이 필요하다. 사우스우드의 지도자 아내였던 알렉산드라 여왕은 와일드우드로 쫒겨가 그녀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숲을 하나로 통치하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거기에 맥이 필요한 것,잠자는 담쟁이덩쿨을 깨우는데는 어린 아기의 피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수년전에 프루의 부모와 계약을 맺은 것이다. 하지만 프루는 그 계약을 받아 들일 수가 없다.맥은 그녀에게는 소중한 남동생이며 부모님께는 소중한 아들이다. 그리고 숲은 담쟁이덩쿨로 덮히기 보다는 그들 나름의 가치로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여왕과 맞써 싸우게 된다.

 

동물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말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생존을 위해 그들은 목숨을 내 놓고 투쟁을 한다.숲의 바깥세상은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변해가고 있지만 이 숲은 아직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것처럼 밀림이 보존되고 있지만 그 지역마다 나뉘어 있고 서로 다른 통치로 인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숲도 변화가 필요하다.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이 필요한데 여왕이 맥을 이용하여 담쟁이덩쿨을 깨운다면 숲을 잃고 만다. 힘에 부치지만 함께 합심하여 여왕을 무찌르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숲을 지켜내려는 의지가 인간에게 경종을 울린다. 점점 인간의 이기심으로 자연이 훼손되고 파괴되는 현재, 이대로 자연파괴를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나. 숲에서 살아가는 자가 있는가 하면 바깥세상에 적응하여 인간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프루처럼 '혼혈아'가 분명 현실에서도 있다. 자연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다음세대에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유산인 것이다. 아마존이 무참히 무너지고 있는 현실,무한의 시간을 묵묵히 지내온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한순간이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존의 소리를 들려주는 듯 하며 소년과 소녀와 함께 재밌는 모험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어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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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하고 맛있는 내맘대로 또띠아피자

 

 

어제 마트에서 또띠아와 그외 재료들을 사왔다. 파프리카 팽이버섯 캔옥수수 양상추..

딸들 샐러드를 해주려고 산 것들이지만 또띠아를 사니 <<또띠아피자>>도 만들 수 있을 수 하여

오늘 점심 간식으로 또띠아피자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딸들이 헬스를 다녀오면 점심,집에 들어서는

딸들에게 점심간식으로 또띠아피자 어때? 했더니 하려면 빨리 해서 먹잖다. 엄마 팔이 아프니

딸들도 함께 하는것은? 했더니 좋단다. 그렇게 하여 두딸과 함께 요리실습겸 해서 함께 놀이를

하듯 즐겁게 또띠아피자를 만들어 먹게 되었다.

 

 

 

*준비물/또띠아,파프리카,캔옥수수,스팸,팽이버섯,피자치즈,당근,양상추,케찹..

 

*시작/

1.또띠아를 달군 팬에 약한불에 놓고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2.파프리카 당근 팽이버섯 스팸을 다지듯 한다.

3.노릇하게 구운 또띠아를 큰 접시에 올려 놓은 후에 위의 재료들을 솔솔 뿌리듯 골고루 올려 준다.

4.모든 재료를 올렸다면 이제 피자치즈를 솔솔 뿌려준다.

5.케찹을 골고루 모양을 내서 뿌려준 후에 다시 피자치즈를 한번 더 솔솔 뿌려 준다.

6.전자렌지에 3분 정도 돌려주면 맛있는 또띠아피자가 완성..

 

 

 

 

 

 

하나를 하여 가위로 4등분하여 잘라 먹었는데 으음~~맛있다. 딸들이 파프리카 당근 팽이버섯

당근을 썰어서 올려 주고 토핑도 함께 하니 재밌고 더 맛있다. 또띠아를 좀더 바삭하게 굽는게

더 맛있는 듯 하다. 처음엔 후라이팬에 그냥 하려 했는데 또띠아가 너무 타는 듯 하여 노릇하게

구운 후에 접시에 올려 토핑과 함께 렌지에 돌렸더니 정말 간편하니 좋다. 딸들은 사는것보다

맛있다며 집에서 자주 해먹자고 한다. 하나 가지고는 셋이 부족한듯 하여 하나를 더 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양상추도 조금 잘라서 올려 주었다.

 

검은깨도 솔솔 뿌려주고

 

피자치즈를 올린 후에

 

케찹을 골고루 뿌려 준고

 

다시 피자치즈를 뿌린 후에 렌지에 3분이면 OK~~

 

피자는 자고로 치즈가 생명~~~죽~~~~~죽~~~~늘어난다.

 

울따님들 요즘 계타신듯..엄마가 이렇게 날마다 맛있는 것을 해주니 다이어트는 물건너갔다..ㅋㅋ

딸들이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냈더니 반응이 가지각색,울집에 와서 하숙하고 싶다는

친구도 있고 어제 온 친구는 피자배달해 달라고.. 암튼 우리가 직접 만들어 먹으니 간편하고 맛있다.

쉽고도 빠르게 하여 금방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점심에 간단하게 해서 먹기 좋은 또띠아피자.

 

점심을 먹지 않는 나,딸들 덕분에 요즘 이렇게 점심 간식을 먹으니 딸들이 아니라 내가 다이어트가

안될 듯 하다.이제 점심은 여기서 그만.. 먹는 것도 간편하게 김치 한가지 놓고 먹어야 할 듯 하다.

딸들이 집에 오고 식비가... 그래도 가족이 함께 모여 이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웃음꽃 피는 시간도 만들 수 있고 그야말로 '집' 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수 있는,겨울이지만 따듯한 하우스가 된 듯 하여 기분 좋다. 함께 만들어 먹어서 좋고

맛있게 먹어서 좋고... 녀석들에게 언제 이렇게 엄마의 요리실습을 할 시간이 있겠는가. 함께 모여

있는 동안 우리 즐거운 시간 자주 만들어 보자꾸나...

 

2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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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선생님의 부자 수업 - 통장을 스쳐가는 월급을 지켜내고 목돈으로 키우는 재테크 비법!
앤드류 할램 지음, 이광희 옮김, 전영수 감수 / 와이즈베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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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에 빚 한 푼 없이 백만장자가 되었다면 여기 그런 선생님의 성공 투자법이 있다. 우리는 늘 부자를 꿈꾼다.하지만 유리보다 더 투명한 월급봉투를 받고 나면 그달 마이너스가 나지 않고 산다는 것이 천만다행처럼 여기지는 그런 세상이다.저자는 평범한 선생님이고 부모가 부자도 아니다. 하지만 부모에게서 물려 받은 금검절약및 그만의 노하우로 빚 한 푼 없이 삼십대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만의 비법을 담은 '성공 투자법' 을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아니 부채없이 나도 플러스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한번 읽어 본다면 내 통장 잔액을 플러스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부'란 어느 수준까지여야 부라고 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인지. 사람이라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고 남이 가진 것은 나도 가지고 싶은 그런 물질만능의 시대를 살고 있으니 투자보다 소비나 지출을 우선시 하고 사는게 현재인듯 하다. 하지만 우리의 소비행태 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아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숨어 있다. 그는 첫번째 '차'에 대하여 말한다. 차는 늘어나는 재산이 아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값어치가 떨어지는 재산이니 감가상각이 어느 정도 된 일년후의 중고차를 장만하길,그 또한 그렇게 실천하며 돈을 절약하여 다른곳에 투자를 하기도 하는 방법을 선택했다.'차를 살 때는 되팔 때 가격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말했다. 새 차에서 대부분의 감가상각은 첫해에 발생한다. 러스는 결코 새 차를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대부분의 감가상각을 부담했을 때만 차를 사라고 권고했다.' 남자들은 대부분 차에 욕심을 가지고 있다.우리집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늘 이 부분에서 마찰을 빚는다.난 중고차를 사길 권하고 옆지기는 새 차에 욕심을 내지만 내가 새 차 구입비를 부동산에 투자를 하기에 차에까지 갈 여력이 없다. '자네가 정말로 부자라면 진기한 사치품에 여윳돈을 쏟아붓는다 해도 잘못이라고 할 수 없네. 그러나 자네가 부자를 꿈꾸면서 그런 식으로 구매한다면 결코 그 꿈을 이룰 수 없을 걸세.결코 말일세.'

 

부자가 되려면 우선 어떻게 해야할까? 무엇을 해야 부자가 될까? /부자가 되려면 투자하는 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저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고 남은 돈을 저금이나 저축하려고 한다. 하지만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한다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쓰기전에 먼저 저축을 하고 남는 돈으로 쓰는 방법을 선택해야 씀씀이를 줄일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지출방법을 찾을 수 있다.돈이라 있으면 있는대로 쓰게 마련이다. 난 우선 달이 틀리고 년이 틀리게 적은 돈을 나누어 적금을 여러개 들어 놓는다. 그렇게 하여 거치로 묶어 놓았다가 뭉쳐 종잣돈을 만든 후에 그것으로 부동산이나 내가 투자하고 싶은 곳에 투자를 한다. 예전에는 주식도 잠깐 해보았지만 개미들이 재미를 보거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은 들어보질 못했다. 나 또한 인생공부를 하듯 어느정도를 잃고 그 길에서 물러났다.물론 간접투자도 해 보았지만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돈을 관리자들이 잘 운용해준다는 것은 빚 좋은 개살구다. 원금을 보전하기까지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도 원금회수도 못하고 고배를 마시고 빠져 나오는 것이 더 큰 손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는 방법임을 깨닫고 그 길에서 빠져 나와 원금보전과 낮은 이율이지만 내 종잣돈을 지킬 수 있는 곳에서 통장이 불어나는 재미를 느끼며 종잣돈을 다른 곳에 굴리는 방법을 모색했다.

 

저자는 자동차 구입뿐만이 아니라 주택구입에서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돈을 쓰는 법을 택하는가 하면 2장에서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지원군들을 활용'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돈이 불어나는 법 중에 '복리'를 잘 활용할 것을 설명해 주기도 하고 주식과 채권을 어떻게 활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그만의 비법을 알려준다. 투자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유혹'이다. '유혹에 빠지지 않는 법'을 8장에서 소개를 해 놓아 어리석은 투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렇다고 남이 한 방법이 나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다른 이가 한 방법대로 한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욕심을 부리다 한순간의 잘못으로 모두를 날리는 사람들도 주위에서 종종 보았다. 재산을 늘렸다면 그것을 지키내는 것 또한 중요할 듯 한데 부의 척도가 어디까지여야 만족을 할지 모르기에 참고를 할 정도로 읽어내렸다. 투자를 한다는 것도 아이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인듯 하다.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되고 나 또한 나이를 먹어 나의 노후를 걱정해야할 나이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불안과 걱정을 동반한다. 너무 부를 좇다가 인생의 여유를 즐기지 못할 수도 있으니 적절하게 만족하며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 옳지 않을까.부자의 길은 멀고 먼 것이 아니라 실천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끼고 이제는 모으기 보다는 써야하는 나이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며 힘들게 모았다면 멋지게 쓰는 방법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사회환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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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탱탱 겨울에 맛있는 양념꼬막

 

 

큰딸과 모처럼 마트에 갔더니 생선 코너에서 이것저것 눈에 들어온다.생선코너를 정말 오래간만에

간다. 그동안 딸들이 떨어져 있다가 모처럼 함께 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요즘은 날마다 냉장고가

텅텅,시장을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채소값이 비싸니 마트에 오지도 않지만 김장김치로 나다가

녀석들 덕분에 나도 새로운 것들을 먹고 간만에 요리를 해 본다. 생선코너에서 생물 고등어를

조림하기 위하여 두마리 사고는 꼬막도 눈에 들어와 물어보니 1kg로에 6500원이라고 한다. 에이

5000원만 하죠..했더니 5000원 좋죠~~ 하며 담아준다. 그렇게 하여 1kg를 사왔는데 빨리 해먹고

싶다.아니 삶아서 혼자 까먹고 싶은데 막내가 나처럼 꼬막을 무척 좋아한다. '엄마,양념꼬막해줘.'

에효..혼자 까먹기는 글렇다.얼른 삶아서 양념을 해 양념꼬막을 해서 담아 놓았다.

 

 

*준비물/꼬막..양념재료..

 

*시작/

1.꼬막을 찬물에 박박 씻어 깨끗하게 씻어준다.

2.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한방향으로 저어주며 삶아준다

(너무 오래 삶으면 질기다)

3.간장+고추가루+다진마늘+통깨..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삶은 꼬막은 찬물에 씻어 껍데기를 반으로 까준다.

5.반으로 깐 꼬막에 양념장을 올려준다.

 

 

 

 

삶은 꼬막을 까먹으며 일일연속극을 보려고 했는데 막내 때문에 망쳤다. 양념꼬막으로 거듭난

것이다. 겨울에 한가지 소원은 벌교에 가서 꼬막정식을 먹고 싶다. 정말 맛있는데 늘 잠깐

맛보고 겨울을 보내는 듯 하다. 그래더 더 맛있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오천원어치가 통에

담으니 겨우 한 통 딱나온다. 이렇게 해 놓으면 식구들은 좋다고 먹겠지만 삶은 꼬막을 그냥

까먹는 재미는 느끼지 못한다는 것. 마트에 다녀와 치울 것도 많고 내일을 위해 준비해 놓을 것도

많고..거기에 꼬막까지 삶아 반찬을 해 놓았더니 팔이 무척 아프다.그래도 이렇게 해놓고 나면

뿌듯.내일 아침은 걱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삶은 꼬막을 막내가 옆에서 함께 까주어서

손을 덜었는데 녀석 손에서 냄새날까 걱정이란다. 친구가 다녀가며 엄마를 많이 도와준다는 말을

듣고는 엄마가 일하니 와서 도와주겠단다.그러면서 몇 개 까고는 힘들단다. 손쉽고 맛있게

먹을줄만 알았지 요리를 하는것에 참여를 안했으니 올겨울은 딸들 요리강습이라 시켜볼까..

암튼 내일 아침엔 맛있게 양념꼬막을 먹을 수 있을듯...

 

2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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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13-01-09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벌교가서 꼬막정식을 먹어보고 싶은 로망이 있네요. 1주일전에 양념꼬막 많이 먹었지만,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서란 2013-01-09 23:45   좋아요 0 | URL
ㅋㅋ~함께 갈까요~~ 저흰 저녁을 먹으면서도 벌교에 꼬막정식을 먹으러 가던지 아님 꼬막을 잡으러 가던지 하자고~~ㅋㅋ 이곳에 예전에 여행을 가서도 못 먹었던 꼬막정식 정말 언젠간 꼭 먹겠죠~~
 

다이어트를 한다는 딸들을 위한 닭가슴살샐러드

 

 

딸들이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헬스를 다닌다.하지만 내가 볼 때 먹는 것은 더 먹는듯 하다.

오전에 다녀오니 점심도 챙겨먹게 되고 움직이지 않다가 움직여서일까 저녁도 더 먹는다.

아무래도 엄마가 집에서 맛있는것을 챙겨주니 더 먹는듯 한데 큰놈은 맘을 단단히 먹었나보다.

저녁에 도미노피자를 시켰는데도 한쪽도 입에 데지 않았다는 것.그래서 도미노피자를 시켜 놓고

닭가슴살샐러드를 준비했다.얼른 닭가슴살을 삶기 위하여 물을 올려 놓고 이것저것 넣어서

닭가슴살을 삶기 시작했다.녀석 피자를 시켰다고 삐져서 제방에 들어가 나오지도 않고...

 

 

*준비물/ 양상추,닭가슴살,캔옥수수,파프리카,편다시마,견과류,마카로니,플레인요플레 그외...

 

*시작/

1.닭가슴살은 생강가루 편다시마 그외 양념을 넣고 삶아 놓는다.

2.양상추를 잘 씻어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 준다.

3.파프리카를 싫어하는 딸들을 위해 채썰어 다져서 넣어 주었다.

4.편다시마는 닭가슴살을 삶을 때 넣어서 삶고 버리지 말고 채썰어 넣어 준다.

5.견과류도 넣고 삶은 닭가슴살은 찬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뺀 후 잘 찢어 준다.

6.마카로니를 알맞게 삶아 찬물에 헹군 후에 물기를 뺀 후 넣어 준다.

7.플레인요플레에 마요네즈 케찹 식초를 넣고 잘 저어 소스를 만들거나 그렇게 넣어

위의 재료들과 잘 버무려 주면 된다. 고소함을 더하기 위하여 검은깨도 솔솔.

 

 

마트에서 마카로니도 사왔기에 삶아서 넣어 주었다

 

플레인요플레..오늘은 키위맛...

 

 

 

 

오늘은 샐러드도 기분이다.마카로니도 십여분이 넘게 삶아서 넣어 주고 까먹고 넣지 않았던

견과류도 넣어주고 큰딸이 좋아하는 양상추를 넉넉하게 넣어 주었다. 키위요플레를 넣어

비벼 주었더니 상큼하니 더 맛있다. 피자를 먹고 나서 먹으니 상큼하니 더 맛있다. 샐러드를 다

해 놓고 큰딸을 불렀더니 넘 좋아한다. 얼굴에 화색이 돈다. 막내와 친구는 피자를 먹은 후에

후식으로 먹으라고 큰딸과 다른 접시에 담아 주었다. 샐러드를 해먹기 위하여 바나나를 사왔는데

해놓고 보니 넣지 않았다는.. 큰딸은 양상추를 좋아해서 많이 담아 달라고 해 넣었더니 초록이만

보인다.그래도 녀석 맛있다며 맛있게 잘 먹는다. 파프리카를 싫어하는데 파프리카가 몸에 좋다는

것을 검색해보고 알았는지 이젠 잘 먹겠단다. 먹지 않아서 채썰어 다녀 넣었더니 상큼하니 좋다.

막내와 친구도 맛있다며 배부르다고 하더니 잘 먹는다. 마카로니가 너무 많이 삶지 않아서

쫄깃하니 맛있다.

 

다이어트 보다도 겨울에는 샐러드를 많이 해먹고 딸들이 있으면 샐러드를 좀더 많이 해먹게

되는데 이번에는 닭가슴살을 사다 놓았으니 한동안 샐러드가 이어질 듯 하다. 샐러드 재료로는

무얼 넣어도 맛있다. 플레인요플레를 넣어 해주면 더 잘 먹고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대로 넣어

내맘대로 해도 늘 맛있다고 잘 먹어주어서 고맙다. 잘먹지 않는 것들을 샐러드에 넣으면 빼놓고

먹지 않으니 요럴때는 숨기듯 넣기도 한다. 저희들이 먹고 싶은 재료를 넣어 달라고도 하는데

과일이나 그외 채소를 번갈아가며 넣고 하면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하기도 쉽고 샐러드는

여러모로 유용한 듯 하다.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을 위해 좀더 다양하게 해먹어야 할 듯.

 

2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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