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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7월 1주

☆ 관람전 영화 추천 

 

 팔방미인 구혜선 감독의 청춘음악영화 <요술>. 아직 보지 않았지만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생이 녹아나 있을듯 하여 그녀의 첫장편영화를 보고 싶다. 자신은 '음악전문영화감독' 이 되고 싶다는 인터뷰를 본 듯 한데 연기며 그림 음악 작가 이젠 감독으로 거듭난 그녀의 아름다운 음악 이야기를 보고 싶다. 

 

 

 

 

  

  여성 록그룹 '런어웨이즈',10대들로 구성된 소녀들의 뜨거운 반란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한참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딸들과 보면 좋을 영화인듯 하다. 10대, 나의 그때도 그랬지만 그시기엔 '음악' 에 무척이나 심취한다. 음악없인 공부도 하지 않는 그들이기에 음악을 표현하는 것도 폭발적일듯 하다.애들 방학하면 함께 보면 좋을 듯. 

 

 

 

 

 

  짐 캐리와 이완 맥그리거가 나온 것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영화인듯 하다. 황당하고 코믹한 탈옥기라고 했는데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했던 탈옥기 '빠삐용' 과 비교해 보면 좋을 영화인듯 하다. 이완 맥그리거는 얼마전 영화 '유령작가'에서 보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어떻게 변신을 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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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3주

<이주에 볼만한 영화> - 6월 3주 

                                           

6.16일 어제 보고 왔습니다. 별 기대없이 보게 되었는데 큰 감동을 받게 된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상세설명도 읽지 않았기에 영화에 대한 생각이 백지 상태였는데 많이 알게 되었네요. 한국전쟁때 이름없는 학도병으로 죽어간 이들이 삼천여명, 그중에 포항전투에서 71인이 11ㅣ시간 동안 연필 대신 총을 잡고 사투를 벌이며 목숨을 담보로 조국을 지켰던 이야기 입니다. 탑군(최승현)의 연기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좋았어요.강렬한 눈빛 때문일까요. 영화가 더욱 빛을 발하지 않았나 합니다. 차승원의 카리스마와 함께 빛났던 연기였어요. 그 현장에서 살아 남은 할아버지들의 증언이 있어 더 볼만한 영화이고 감동이 배가 되었던 영화랍니다. 적극 추천해요. 

 

 

 이 영화는 티비에서 한것을 영화로 한것이라 하는데 전 티비로는 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였을까요 영화로만 평하는데 영화 넘 재밌습니다. 화끈하고 화려한 액션과 함께 웃음을 빵빵 터트려주는 그들의 유머가 정말 더위를 싹 날려 버릴듯 화끈하게 웃고 나왔답니다. 괴짜들이 모인 A특공대,모든게 올A입니다. 웃음 액션 모든면에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물론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넘 재밌게 잘 보았답니다. 강추. 

 

 

 

 

 <방자전>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얼른 보려고 합니다. 영화나 소설이나 작가의 한줄 상상력으로 탄생을 하는 것 같아요. '방자,그가 춘향의 남자였다.' 얼마나 기발한 상상력입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고전이 아닌 이시대에 맞는 새로운 버전의 '춘향전' 은 아닌가 생각하는데 내용이 무척 궁금하네요. 방자의 순애보를 만나러 빨리 영화관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섹스 앤더 시티1> 을 보았기에 그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한 영화입니다. 그들이 나이를 더 먹고 어떻게 변신을 했을까도 궁금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여자들은 가끔 이런 일탈을 상상하죠. 내가 해보지 못한것, 내가 꿈꾸지 못한 삶 등... 이 영화는 여고때터 오랜시절 친구로 지낸 친구와 함께 보았는데 여자들이 보기엔 딱인 영화인듯 해요. 빨리 보러 가려구요. 한동안 로망과 같은 영화에 잠시잠깐 빠져 현실을 잊으며 한바탕 웃으며 '행복한 일탈' 을 하고 오고 싶네요. 

 

 

 

 <엽문1> 을 보아서 이 영화도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기회가 될지 모르겠네요. 이달은 유난히 보고 싶은 영화가 많은듯 하여 이 영화까지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화려한 중국영화 간만이라 기대가 되네요. 

 

 

 

 

 

 '비' 의 '힢송' 이 주제곡으로 쓰여 관심이 가는 영화인데 성룡과 비가 만나 어떤 영화를 만들었을지 궁금한 영화입니다. 성룡도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데 화려한 그의 액션에서 웃고 즐겼던 지난날을 추억하며 기회가 되면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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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이 영화는 지난주에 보았는데 원작을 읽지 않았지만 한국형 스릴러로 괜찮았다. 한석규의 눈눈이이와 겹치는 형사역도 그만의 연기로 잘 소화해 냈고 손예진이 의예로 스릴러에도 잘 어울렸으며 고수의 연기도 참신하지 좋았던 영화이다. 원작을 읽은 분들은 조금 부족하다고 하지만 백야행 영화로만 본다면 볼만한 영화이다. 요즘 뜨고 있는 신인 이민정의 톡톡 튀는 연기도 볼만하고 오래간만에 보는 배우 차화연을 보는 재미도 있다. 

 

 

 

 

 2012..  CG가 대단하고 하여 보고 싶은 영화이다. 예매권이 있는데 다른 영화들 보느라 밀려 이번주에 꼭 봐야할 영화이다. M본부의 서프라이즈에서 2012에 지구멸망을 다루고 한참 이슈가 되었는데 영화로 만나는 2012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기대가 된다. 

 

 

 

 

 

 원작을 구매해 놓고 읽지 못했던 <솔로이스트>. 지난주에 영화를 봤다. 조금 시일이 지나서인지 영화관은 한산했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음악보다는 그들의 휴머니즘에 더 치중을 해서 감동이 약간 모자라는 느낌은 있었지만 볼만한 영화이다. 

 

 

 

 

 

 정말 보고 싶은 영화이다. 이범수의 물오른 연기와 코믹의 달인 김수와 성동일의 연기도 보고 싶고 신인 이시영의 연기도 보고 싶다. 보면 후회 하지 않을 영화 같은데 주말에 시간을 내서 꼭 봐야할 것 같다. 

 

 

 

 

 

 환타지 영화를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연말에는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가 있어서인지 환타지를 보는 맛도 괜찮다. 예고를 보았는데 재미있을듯 하여 가족과 시간을 내러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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