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reignman.tistory.com/227 , http://blog.naver.com/spikebebob/120092852991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 참여기간 : 12월1주 (12월 1일 ~ 12월 8일)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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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첫주에 볼만한 영화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09-12-01 15:19 
     이 영화는 지난주에 보았는데 원작을 읽지 않았지만 한국형 스릴러로 괜찮았다. 한석규의 눈눈이이와 겹치는 형사역도 그만의 연기로 잘 소화해 냈고 손예진이 의예로 스릴러에도 잘 어울렸으며 고수의 연기도 참신하지 좋았던 영화이다. 원작을 읽은 분들은 조금 부족하다고 하지만 백야행 영화로만 본다면 볼만한 영화이다. 요즘 뜨고 있는 신인 이민정의 톡톡 튀는 연기도 볼만하고 오래간만에 보는 배우 차화연을 보는 재미도 있다.    &
  2. 영화는 미루지말고 그때 그때!! 극장에서!!
    from Midnight Club 2009-12-01 23:18 
    생각해보니, 집에서 거의 영화를 보지 않는다. 아무리 암흑의 경로의 손을 빌어 다운받아도, 아무리 소장하고 싶은 DVD를 사놔도 절대 보지 않는다. 왜 일까? 집에 있으면 딱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시간이 더 없다.-_-; 그러니 영화는 왠만하면 극장에서. 언젠가 언젠가...하고 미루지 말고 그때 그때 잊지 말고! 그나저나 12월. 재밌어 보이는 영화 많네. 마감인데 어쩌지...;;; 12월에 보고싶은 영화들이 많아서, 다 극장에서 본다면 아
  3. [12월 1주] 웃고싶다면.. 성.동.일. 그를 찾아라.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01 23:54 
     겨울 극장가는 유난히 화려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 따뜻한 실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인지 유난히 극장에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겨울엔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개봉하는 영화들의 화면은 그만큼 더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으로 채워진다. 블록버스터나 유명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대작들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앞다투어 개봉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어 좋지만 그
  4. 아주 특별한 사랑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09-12-02 00:52 
    1. 뱀파이어의 연인이 될 수 있다면,,,            [뉴문] 트와일라잇이란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어제 트와일라잇이란 책을 보았다.   그래서 보지 못한 전편 영화가 너무 너무 아쉬운 나는  내일 개봉하는 뉴문을 예매했다.   평범한 인간으로 뱀파이어의 연인이 된다는것은 정말 아주 특별한&#
  5. 섬뜩하지만, 피를 원하는 영화-12월 첫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09-12-02 02:48 
       당연히 이번주는 이 영화, <뉴문>부터 시작해야 한다. 피를 원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섬뜩하지 않고 오히려 매력적인 뱀파이어 에드워드부터 시작해서, 선남선녀(?)만 모인 것 같은 컬렌 가족이 잔뜩 등장하는 <뉴문>. 기존의 뱀파이어 영화에서처럼 새하얀 목에 날카로운 이를 들이대는 장면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이 피를 원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에드워드가 벨라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 역시, '
  6. 여성영화의 매력 - 그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09-12-02 07:34 
    女) 여성, 여자... 남자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상입니다. 그래서 여성에 대한 궁금증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여성들만의 심리와 사고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주로 주변 여성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영화를 통해서 그녀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그녀들의 생각에 공감을 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봐왔던 수 많은 여성영화들을 통해 남자로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델마와 루이스'와 '바그다드 카페'라는 영화를 통해 페미니즘..
  7. 연말을 장식할 스릴러들
    from 2009-12-02 11:55 
    어느새 2008년의 마지막 달로 접어들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말 극장에 대작들이 많군요. 올 해 특히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스릴러인데요. 추운 겨울에 손에 땀을 쥐면서 볼 수 있는 스릴러. 물론 극장 내부에 난방이 되겠지만... 보고 나서도 그 열기가 식지않는 그런 영화들이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릴러들이 그렇듯이 예고편만 보고는 영화 전체를 알 수 없죠. 예고편만 보고 쓰는 스릴러니 완전한 낚시 떡밥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
  8. 12월 추천 영화는..
    from 책에 깔려 죽고싶다. 2009-12-02 14:19 
     12월이다.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에 대한 준비로 부산한 한달이 될 것이다.  하지만 왠지 난 12월만 되면 마음은 콩밭 아니 구름넘어 어딘가로 떠다니는 것 같다. 현실도피를 원하는 것인가? 하긴.. 나이 한살 더 먹는게 더이상 반가울 거 없으니~  그렇다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현실도피를 할 수 있는 건 바로 영화가 아닐까? ^^ 물론 책도 좋치만 둥둥 떠다니는 마음으론 활자가 눈으
  9. 이번주 뭘볼까? - 스물여섯번째 Proposal / 12월 1주 : 유혹하는 여우/女優/들
    from rani's ORCHID ROOM 2009-12-03 03:30 
    여자/女子 그리고 배우/俳優 _ 여배우 女俳優 어떤 상황에서도 보석보다 찬란히빛나야'하고, 어떤상황에서라도 그 누구보다 주목받아야 '하는' 그녀들_ 하지만 여자이기에 바라마지 않는 것들과 할 수 없는 것들, 의도치 않은 세간의 냉혹함에 울먹이는, 배우이기에 바라마지 않는 목표와 감히 할 수 없는것들, 역시나 의도와 달리 색안경낀사람들에 상처입는, 자존
  10. [12월 1주] 다시 불기 시작한 뱀파이어 바람.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03 20:45 
    극장가에는 가끔 미국발 푸른 신호가 시작이 되어 바람을 타고 전 세계에 엄청난 바람을 불어닥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냥 어느날 무슨 영화가 개봉하는데 저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더라라는 소식을 들고 들어와서 은근히 기대를 하게 하는 영화들. 물론 그 영화가 눈길을 끄는 엄청난 출연진을 포진시키고 있다든지, 혹은 엄청난 물량투자가 이루어진 블럭버스터인 경우 또 대형영화가 하나 인기몰이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배우들도 좀 낯설은
  11. 시간여행을 다룬 15편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12-03 21:53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가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한지도 벌써 100년하고도 2년이 지났다. 비록 이론에 불과한 가설이지만 운동상태나 질량 등에 따라 시간흐름과 공간의 형태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획기적인 이론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하던 시간여행이 '실제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한가닥의 희망을 제시했다. 물론 이것이 현실화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지만 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영화속에서는 이런 이론적인 기초를 바탕으로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이 상당한 설득력..
  12.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동시에 즐기는 영화
    from 올리브네 집 2009-12-04 17:51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동시에 즐기는 영화    겨울이 되었다. 한국에선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을까?  눈을 본 지도 어느 새 2년이 지났다. 내년 겨울엔 한국에 갈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한국이 무척 그리운데, 한국의 눈이 무척 그리운데 아직은 망설여진다. ㅋㅋ 왜냐하면 이번에 한국에 갈 땐 보다 날씬해진 몸매가 필요할 것 같아서이다.  ㅎㅎ    
  13. 한국판 히어로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12-05 15:37 
      홍길동의 후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던 홍길동. 영화는 홍길동의 18대손인 홍무혁 가족이 조상 홍길동의 유언에 따라 현대판 의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가정 주부 어머니, 고등학교 음악교사인 홍무혁은 현대판 탐관오리인 이정민을 상대로 도둑질(?)을 한다. 가족이 똘똘 뭉쳐서 일을 벌이는데, 아직 미성년자인 남동생 찬혁만 예외다. 현장에 투입될 날을
  14. [12월첫주]볼만한 영화
    from Happy Happy 2009-12-05 23:53 
      종말..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을 섬짓하게 하는 주제다. 이 영화는 그런 주제여서 아무래도 주목을 좀 더 받지 않았나 싶다. 2012년에 종말이오고, 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다. 그 소수의 사람은 가진자들, 엘리트들, 그리고 각 주요국의 관리들 그리고 운이 좋은 소설가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티벳에 승려와 그 의 가족들이다. 사실, 소설가가 살아남는 과정 자체는 좀 허무맹랑하긴 하지만, 영화니
  15. 12/3-12/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2-06 03:17 
     왠지 <맘마미아>의 냄새가 스며들어 있는 영화 같네요..텔레시네마7의 7연작 중 다섯 번째 작품...   한국인의 눈으로 돌아본 쿠바의 춤 이야기...다큐멘터리 영화네요...   기존 <에반게리온> 팬들조차도 크게 감탄할만합니다. 기존의 틀반 가지고 왔을 뿐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과연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줄리 델피
  16. '솔로이스트'의 실망을 '모범시민'으로 만회하다
    from 녹턴의 서재 2009-12-06 04:03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지만 별점만 올려볼까 들어가보니 내가 보며 느낀것과는 반대의 글들만 있는 듯해 몇줄 남겨본다. 요즘 한국사회의 분위기 탓일까, 개인적 느낌엔 영화선택에 조언을 하는 여러 기사나 방송도 반미적인 성향을 따라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만의 느낌이라 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얼마전 개봉했던 '2012'도
  17. [12월 1주] 책과 영화, 책이 원작인 상영중인 영화 추천
    from ichi님의 서재 2009-12-06 21:04 
                  <좌-영화 백야행, 우-원작 소설>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 ▶ 영화 이야기   인기 소설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일본 소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야마자키 도요코의 <하얀거탑>이 원작인 드라마 <하얀거탑>, 노자
  18. 서울에 내린 꽃미남 도사님
    from 즐거운 인생 2009-12-07 20:50 
    1. 최동훈 감독이다! 타짜를 끝내고 전우치,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난 최동훈 감독님.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짜릿한 반전으로 관객을 놀래킨 '범죄의 재구성' 허영만 선생님의 '타짜'를 싱크로율 100으로 완성시킨 영화 '타짜' 이 필모그래피만으로도 '전우치'라는 그의 한마디는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 2. 타짜의 배우들과 강동원 임수정이 만났다! 전우치라는 천방지축 악동도사의 강동원 그가 반한 임수정 이번에는 개에서 인간으로 변신한 초랭이..
  19. 죽음, 어떻게 요리해내었을까 - 12월 1주 극장 개봉작
    from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 2009-12-08 09:14 
    인생은 그다지 공평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심지어 요새는 늙는다는 것도 사람을 가려가며 덮쳐드는 듯 TV에서는 늙지도 않는 예쁜 처자들이 미소짓는다. 거울 속 내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왜 슬퍼지는가. 그러나 단 한가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절대 피할 수 없이 공평하게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 있다. 물론, 조그마한 꼬마아이에게 닥치는 그 것은 '공평'하다는 말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지만. 그러나,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났던 것 처럼 결국 죽..
 
 
dolsasung 2009-12-0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옆 사람을 운명으로 만들어라-청담보살의 대사는 가슴에 와 닿는다. 연인끼리 혹은 부부라 하더라도 서로간의 존재감을 확인하고픈 사람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이다. 상식적이고 예상 가능한 결말이지만 풋풋한 한편의 영화로는 충분하다

알라딘영화 2009-12-0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1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2주 영화 추천하기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