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이 영화는 지난주에 보았는데 원작을 읽지 않았지만 한국형 스릴러로 괜찮았다. 한석규의 눈눈이이와 겹치는 형사역도 그만의 연기로 잘 소화해 냈고 손예진이 의예로 스릴러에도 잘 어울렸으며 고수의 연기도 참신하지 좋았던 영화이다. 원작을 읽은 분들은 조금 부족하다고 하지만 백야행 영화로만 본다면 볼만한 영화이다. 요즘 뜨고 있는 신인 이민정의 톡톡 튀는 연기도 볼만하고 오래간만에 보는 배우 차화연을 보는 재미도 있다. 

 

 

 

 

 2012..  CG가 대단하고 하여 보고 싶은 영화이다. 예매권이 있는데 다른 영화들 보느라 밀려 이번주에 꼭 봐야할 영화이다. M본부의 서프라이즈에서 2012에 지구멸망을 다루고 한참 이슈가 되었는데 영화로 만나는 2012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기대가 된다. 

 

 

 

 

 

 원작을 구매해 놓고 읽지 못했던 <솔로이스트>. 지난주에 영화를 봤다. 조금 시일이 지나서인지 영화관은 한산했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음악보다는 그들의 휴머니즘에 더 치중을 해서 감동이 약간 모자라는 느낌은 있었지만 볼만한 영화이다. 

 

 

 

 

 

 정말 보고 싶은 영화이다. 이범수의 물오른 연기와 코믹의 달인 김수와 성동일의 연기도 보고 싶고 신인 이시영의 연기도 보고 싶다. 보면 후회 하지 않을 영화 같은데 주말에 시간을 내서 꼭 봐야할 것 같다. 

 

 

 

 

 

 환타지 영화를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연말에는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가 있어서인지 환타지를 보는 맛도 괜찮다. 예고를 보았는데 재미있을듯 하여 가족과 시간을 내러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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