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1주 (6월 29일 ~ 7월 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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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과 신의 간극. 신앙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from 좋은 비평가 2010-06-30 11:09 
        │7월 첫째주. 7월 첫날. <파괴된 사나이(2010)>가 개봉을 합니다. 변화무쌍한 연기로 항상 놀라움과 기쁨을 주었던 김명민의 목사 연기가 기대됩니다. 이 영화는 절대적인 신앙심을 가진 목사의 딸이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모순되게도 우리 중에서 가장 신에 가까운 사람의 분신이 가장 악한 곳으로 끌려가서, 그 또한 가장 악한 모습으로 그 분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게 됩
  2. 유괴속 구원의 길을 찾는 '아비의 파괴력'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7-01 18:01 
      여기 한 사나이가 있다. 사회적으로 명망받으며 여러 신자를 하느님께 인도하는 자애롭고 존경받는 한 목사.. 그런 목사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다섯 살짜리 예쁜 딸을 유괴당해 잃어버리고 만다. 그 순간 그는 신(神)께 열심히 기도하며 딸이 살아서 돌아올거라 굳게 믿는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고 어느새 한 해가 지나면서 이 유괴사건은 종결되고, 그도 목사직을 때려친다. 그러면서 그는 한마디 내뱉는다. "다
  3. 이번주 뭘볼까? - 쉰여섯번째 Proposal : 놓치고 싶지 않은! 놓칠 수 없는! 특별하고 강렬한 이야기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7-03 03:30 
    전 세계를 들쑤셔놓았던 월드컵의 열기가 서서히 잦아들고_ 1년장사 대목 중 하나인 여름 성수기를 노리고 대작들이 하나 둘 기지개를 피기 시작할 즈음께_ 7월초반부터 흥미로운 영화들의 홍수가 장마와 겨뤄도 거칠 것 없어라~ 라듯이 밀어닥치는 와중_ 귀동냥으로담아두고선 언제나 볼 수나 있을까...했다가 만나게 된_ 유수의 영화제에서 많은
  4. 시대의 아픔, 한국전쟁을 바라보는 세편의 시선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7-03 12:50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올해로 60년이 되었다. 이제 지구상 남은 단하나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지금 남아공에서 펼쳐진 2010 월드컵에서도 북한과 대한민국은 각기 다른 나라팀으로 출전했다. 한민족으로 같은 팀을 응원할 날을 기대하며 한국전쟁을 다룬 3편의 영화를 추천하고자 한다.  태극기 휘날리며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는 동생 진석의 대학 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
  5. 친숙한 것들을 비틀면 재미가 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7-03 23:42 
    어릴 적 부모님께서는 다양한 동화책들을 읽어주시곤 합니다. 백설공주, 빨간모자, 신데렐라 등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화를 패러디하고 비틀어보면 어떨까요? 이미 츄리닝이나 4분요리 등과 같은 웹툰에서 이런 패러디는 종종 시도되었습니다. 그런 카툰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도는 끊이지 않고 있죠. 답답한 현실을 탈피할 수 있는 비상구역할이라고 할까요. 이우리에게 친숙한 것들을 패러디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골라보았습니다. 1. 슈
  6. [무비매니아] 드디어 개봉! 주연배우들에 빠졌다면 꼭 봐야할 영화들 (트와일라잇시리즈, 뉴문, 크리스틴스튜어트, 로버트패틴슨, 테일러로트너, 7월개봉영화, 7월영화추천, 살바도
    from 빗밑 가벼운 날 2010-07-04 13:21 
    The Twilight Saga: Eclipse, 2010 미국 / 124분 / 2010년 7월 7일 개봉 감독: 데이빗 슬레이스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드디어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번째 신작이 이번주에 개봉한다. 그 사이 로버트와 크리스틴은 실제 연인이 되어버리는 불상사
  7. 7/1-7/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7-04 20:44 
     우연히 걸려온 전화로 8년 전 납치된 아이를 되찾겠다는 주인공...김명민과 엄기준의 연기대결이 일품입니다.   패러디와 뒤집기의 명수 <슈렉> 시리즈...이번에도 여지없이 발휘되는데...슈렉의 자아 새로운 자아찾기로 발견한 일상의 행복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요.   인간의 과학적 호기심이 불러일으킨 잔혹한 결과가 맘을 참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동성애자의 탈옥을
  8. 7월1주-- 여자친구들과의 우정을 그린영화로 무더위를 식히기!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7-05 11:35 
      장마다 다가오고 휴가 준비로 바빠지는 시기다.  더운 여름에 공포영화와 스릴 넘치는 영화들이 많겠지만 누구나 그런 공포영화를 보고 시원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 공감도 하고 깔깔대고 웃을 수도 있는   그녀들의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각각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무서움에 긴장해야하는 긴장감도 없고 영화를 본 후 슬픔이 남는 것도 아닌 누군가와 이야기를
  9. <이주에 볼만한 영화> 7월 1주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7-05 12:50 
    ☆ 관람전 영화 추천     팔방미인 구혜선 감독의 청춘음악영화 <요술>. 아직 보지 않았지만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생이 녹아나 있을듯 하여 그녀의 첫장편영화를 보고 싶다. 자신은 '음악전문영화감독' 이 되고 싶다는 인터뷰를 본 듯 한데 연기며 그림 음악 작가 이젠 감독으로 거듭난 그녀의 아름다운 음악 이야기를 보고 싶다.           
  10. 사건을 더 극적이게 만드는 '흑백영화'의 매력
    from 마늘빵 2010-07-05 16:07 
                   상영관이 씨네큐브 광화문,하이퍼텍나다 2곳이라 아쉽다. 좀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수 있는 장소가 많았으면 했는데 말이다. [피아니스트]의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작품으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한 마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왜 독일인들은 그런 끔찍한 전쟁을 저지르고 나치에 동조했을까? 그들이 태생부터 악한 사람들이라서?
  11. 7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내 안의 살인마 본능'을 다룬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07-06 01:31 
    7월 초이지만 아직도 월드컵의 영향 때문인지 이번 주 개봉 예정 영화는 '이클립스', '킥오프', '킬러 인사이드 미' 세 편 뿐이다. 이 세 작품 중에선 '이클립스'가 가장 큰 규모로 개봉하겠지만 워낙 선호도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영화여서 그런지 큰 기대가 되지 않는다. 그나마 마이클 윈터버텀 감독의 스릴러 도전작인 '킬러 인사이드 미'가 눈길을 끈다. 이번 주는 영화 제목처럼 주인공의 살인마 본능을 다룬 영화들 몇 편을 모아봤다. '인 디스 월드..
  12. 소년과 청년의 사이, 그들의 매력을 엿볼 신작들
    from Nickelback 2010-07-06 03:20 
    92년생 배우 특집    프레디 하이모어 <아더와 미니모이2: 셀레니아 공주 구출작전>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찰리와 <어거스트 러쉬>의 어거스트로 맑고 순수한 미소의 아역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프레디 하이모어가 돌아왔다.   2006년에 처음 땅속 미니모이들의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며 악당 말타자드의 감옥에 갇혀있던 할아
  13. 2010 상반기 Sion의 영화 결산 Part.1
    from Call SIGN Sion 2010-07-30 12:37 
    아카데미 시즌은 이미 지났지만 - 혹은 아직 멀었거나 - 201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직접 극장에서 본 영화들의 개인적인 결산을 해봤습니다. 우선 기준은 이렇습니다. 티켓 수집한 목록에 의거하여 제가 직접 본 작품 TV, DVD. 다운로드, 스트리밍은 모두 제외하고 순수히 극장형 시스템에서 본 작품 같은 작품을 수 회 본 경우는 1회로 처리 Part.1에서는 올해가 국내 첫 정식 상영인 작품 중에서만 집계 Part.2에서는 첫 상영이 아..
 
 
아나스타시아 2010-07-0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과현실에대한묘한기분]섹스앤더시티2편을 추천합니다.여자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는 공간과 환경만다를뿐 왠만하면 공감할 수 있을 부분이라 더욱 즐겁게 볼 수있을것같아요.또 그들의 현실의연인과마치 로망과 같은 장면을보면 우리의 삶이 현실속에 있지만 누구나일탈과 이상을꿈꿨던 경험을 떠올리며 즐겁게 볼 수있을 것 같아요.^^뜨거운여름에 잠시 더위를 식혀줄 영화를 추천합니다!!

알라딘영화 2010-07-02 11:36   좋아요 0 | URL
아나스타시아님! 이곳의 영화추천은 하나의 주제로 3개 이상의 영화를 묶어 페이퍼로 작성하시고 먼댓글로 달아주셔야 해요. 자세한 참여방법은 위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