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꽃대와 러브체인

 
☆  겨울비 내리는 날,
행운목 꽃대가 제법 많이 올라오더니만
밑에 잎들이 갑자기 영양이 모자라는지 누렇게 되었다.
며칠전에도 몇 개 떼어냈는데
모두가 영양을 위로 보내느라 그런지 푸르던 잎들이 누렇다.
며칠 있음 꽃이 필 듯 한데 그 향이 기다려진다.

겨울비가 내리더니 안개가 자욱하다.
온통 밖이 하얗게 되어서 앞이 분간이 안간다.
비가 내리니 쌓인 눈들이 녹아 좋기는 한데
나이탓인가 밖을 보니 괜히 구질구질한게 밖에 나가기 싫다.

20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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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꽃대와 시클라멘


☆ 행운목 꽃대가 제법 많이 나왔다.
그동안 며칠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만 쭉~~ 위로 올라온 꽃대,
꽃들도 시샘을 하는지 다른 행운목에서도 꽃대가 나오려고 하고 있다.

빨간 시클라멘은 정말 많은 꽃대를 올리고 있다.
드뎌 한송이 꽃이 피고 몇 개 개화를 서두르고 있다.

겨울이지만 행운목이며 러브체인 바이올렛
시클라멘 아젤리나 안시리움등 꽃들이 피어나니
따듯한 봄처럼 집안에 생기가 돈다.

2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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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의 꽃대와 바이올렛



☆ 겨울, 폭설로 인하여 밖은 몹시 추운데
울집은 바이올렛,시클라멘,제라늄,행운목의 꽃으로 인해
봄이 온 듯한 느낌이다.

행운목은 2008년에 꽃이 피고 올해 또 피려고 꽃대가 나오고 있고
다른 것도 꽃대가 나오려는 듯하다.
바이올렛은 피고지고 하지만 여름과 겨울에 피는 꽃이 정말 이쁘다.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스러지는 것들도 있지만
겨울에 꼿꼿하게 꽃을 피우는 녀석들은 정말 이쁘다.
겨울에 화려한 꽃을 보여주니 더 이쁜듯 하다.

시클라멘은 씨로 심은 것들도 잘 자라고 있는데
꽃대가 많이 올라오더니 드뎌 피기 시자이다.
빨간 꽃이 정말 이쁘데 사진으로는 그리 이쁘지 않다.

창가의 제라늄도 삭막함을 덜어주듯 빨간 꽃을 보여주어
밖의 설경과 함께 더 이쁘다.
녀석들이 있어 울집 겨울은 화려한 봄이다.

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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