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그려 주고 장군 같은 아이도 낳아 '여보' '당신'하는 소리가

맑은 오월의 하늘 아래 꼬불꼬불 메아리쳐 당분간은 오순도순 행복했어요.

보통 이렇게 사는 것을 그 당시 천경자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럽지 않았을까 짐작해 본다. 속정이 깊은 사람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가정적인 남편도 아니었지만 옆에 있었다면 힘이라도 났겠지? 삶이 평탄했다면 한이 있는 그림은 탄생하지 않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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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이 있던 상호의 아이를 낳은 천경자. 오랜만에 서울에 왔다며 나오라는 그의 편지.. 나오라고 했던 시간이 지나 허둥지둥 나간 곳엔 그가 없었고 그 후로 10여 분이 지난 후 웃으며 나타났다. 아이까지 업고 나갔던 터라 그와 함께 돌아가 어머니를 아연실색케 했다고... 그 무렵 아이가 또 생겼다는데.. 아우~ 천경자 님.. 자꾸 왜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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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재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5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봉인재도』

2대에 걸쳐 발생한 당주의 비극적 죽음 '천지의 표'와 '무아의 궤'에 숨은 밀실 수수께끼 <봉인재도>. 50년 전 가마야 가의 당주가 열쇠가 든 호리병과 상자를 남기고 죽임을 당했다. 살해당한 것인지 자살을 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근 것처럼 문을 열 수 없었던 밀실 상태의 죽음이라 살해당한 것 아닌지 의심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 2대 당주의 죽음.. 그날은 딸 가야마 마리모가 내려오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사고를 당했고 그날 아버지는 살해(또는 자살) 당했고 조카가 아버지의 작업실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붉은 물감을 묻히고 나왔다. 나중에 그게 피로 밝혀졌지만..

마리모가 사고를 당한 지점에서 발견된 2대 당주 가야마 린스이의 사체. 마리모가 내려오던 날 눈이 내렸고 저녁식사를 위해 아버지를 불렀지만 문이 잠겨 있어 작업에 열중하신다 생각했던 가야마 다카시. 한참이 지난 후 동생 마리모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모두 이동했고 다카시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땐 작업실 문이 열려 있었고 그 안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시신이 마리모 사고 지점과 가까운 곳에서 발견되었다.

모에는 이 가문에서 전해지는 '천지의 표'(오리병 속 열쇠)와 '무아의 궤'(뭐가 들어있는지 모름)를 보기 위해 방문했고 기도 쎄스코를 통해 마리모에 대해 알게 된 후 그녀가 입원한 병원에 방문하기도 한다. 그렇게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이번 사건에서는 사이카와 교수가 뒤로 빠져 있어 모든 사건이 모에를 중심으로 흘러가겠다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앞에선 거의 등장하지 않던 사이카와 교수는 후반부에 맹활약을 펼치며 모에가 집중하던 사건에 실마리를 발견하고 척척 풀어 나간다.

이번 사건에서도 아~~ 하고 탄식을 내뱉게 하는 사이카와의 추리가 대단하다 여겨졌다. 사건에 한발 다가서는 포인트도 아무렇지 않게 흘러 넘길만한 것들이라 '역시, 뭔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번 책에서는 모에의 어린애 같은 모습, 생각 없이 행동했던 모습들이 등장해 흐름상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역시 '사이카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정확한 추리와 검증을 해 내는 사이카와였다. 남은 책들 속에서 어떤 빛나는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되는 캐릭터라 하겠다. 아직 갈 길이 머니.. 빨리 다음 권으로 넘어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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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청약 당첨의 기술 -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략
배홍민.공민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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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청약 당첨의 기술』

주택청약통장 하나쯤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청약을 하기 위해선 청약통장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만들었던 청약통장. 청약통장이 필요 없게 되면서 해약했다가 다시 만들었더니 기간도 얼마 되지 않고, 꾸준히 넣기 보다 목돈 생길 때 뭉텅뭉텅 넣었더니 은행에서 이렇게 하면 국민주택청약 시 불리하다고? 은행에서 대략적인 설명이 이루어져도 사실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청약'인데 속 시원히 해결은 아니지만 그래도 몰랐던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청약 당첨의 기술>을 읽어보게 되었다.

부동산 대책은 계속 달라지고 벌어도 벌어도 내 집 마련의 꿈과 멀어지는 것 같은 현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어 한 가닥 희망을 거는 곳이 바로 주택청약이 아닐까 한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 중에서도 기본인 청약에 도전하라고 하는데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청약 통장을 만드는 것이다. 적금을 붓는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모아두어야 하며, 예치금은 많을수록 좋다. 청약통장이 없다면 미분양 '줍줍' 아파트에 도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뭐든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다는 청약.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가고 청약을 해도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모든 조건을 갖춘 아파트 청약에 성공하는 것, 운도 따라야겠지만.. 전략적으로 덤벼들어야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한다. 언제 분양받을지 모르는 아파트지만 차근차근 준비를 해 발판을 마련한다면 그 기회가 나에게도 찾아오리란 희망을 갖고 준비하면 좋겠지?

청약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당첨자 선정 기준, 누구나 쉽게 청약 신청할 수 있는 방법, 자금 계획 세우기, 부동산 세금 등 부동산과 청약에 관한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어 청소년부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청약 새내기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약 책이라 생각된다. 일단 청약 통장은 만들었는데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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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세계로
내가 꿈꾸는 이야기 속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책을 읽는 것 아닐까?

알아가는 즐거움도 크지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은
그 누구도 선물해 주지 않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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